2026.04.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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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나란히 앉아 배우는 제주 펫 문화교실 2회차
반려견의 입질·짖음·공격성 등 문제행동으로 고민하는 제주 반려인을 위해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참가하는 행동 교정 교육이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오는 25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제2동물보호센터 및 반려동물 놀이공원에서 올해 두 번째 펫 문화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교실의 주제는 반려견 행동 교정이다. 입질, 과도한 짖음, 공격성, 사회성 결여 등 일상 속 문제행동을 다룬다. 보호자가 반려견을 직접 데리고 참가해 동물훈련사와 1대1 전문 상담을 받는 동시에 현장에서 즉시 행동 교정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비용 부담 없이 전문가 도움을 받기 어려웠던 반려인에게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8일(수)부터 17일(금)까지 제2동물보호센터(064-710-4805~7)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제주도에 주소를 두고 동물등록 및 광견병 예방접종을 마친 반려견이 대상이며, 규모는 10팀(마리) 내외다. 참가 확정 여부는 접수 마감 후 개별 통보된다. 문성업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경제적·시간적 부담으로 반려견 행동 교정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반려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누구에게나 열린 문, 도서관의 새로운 온도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 김은지
누구에게나 열린 문, 도서관의 새로운 온도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 김은지 많은 이들이 도서관 하면 으레 책을 읽고 빌리는 풍경을 떠올리곤 한다. 믈론 그것은 도서관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역할이다. 하지만 오늘날 도서관은 그 의미를 조금씩 넓혀 가고 있다. 책을 매개로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은 다양하다. 누군가는 책을 빌리기 위해, 누군가는 공부를 하거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찾는다. 어린이는 책과 친해지는 시간을 보내고, 어르신은 신문을 읽으며 하루의 여유를 누리기도 한다. 강연과 문화 프로그램이 열리고, 주민들이 한 공간 안에서 시간을 나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도서관은 단순한 대출 공간을 넘어, 시민의 생활 속에 머무는 공공공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도서관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것이다. 특별한 준비가 없어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고, 각자의 방식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꼭 무언가를 해야만 하는 곳이 아니라, 잠깐 들러도 어색하지 않은 곳이라는 점에서 도서관은 다른 공공시설과는 또 다른 편안함을 지닌다. 그럼에도 여전히 도서관을 조금은 딱딱


올레, 제주를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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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몰도바공화국으로부터 11년간의 헌신에 감사 서한 받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8일 디지털 교육 협력 사업과 관련해 몰도바공화국 교육연구부의 감사 서한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국제교육협력원을 통해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서한은‘교류협력국 디지털 교육 지원(KLIC) 프로그램’을 통해 2015년부터 이어진 제주도교육청과 몰도바 교육기관 간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고 있다. 몰도바 교육연구부는 서한에서 도교육청의 진정성 있는 협력과 전문 인력 파견, 학습 기기 지원 등 지속적인 지원이 자국의 디지털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뢰 관계가 구축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한국 교육 전문가와 디지털교육 세계화 교사단들의 활동을 통해 몰도바 교사들이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방식을 현장에 적용하고 교육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도교육청의 지원으로 하이브리드 학습 환경이 조성되면서 수업의 연속성이 확보됐고 취약 계층 학생들의 디지털 접근성과 학습 기회도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몰도바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교육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며 현지 교사 788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데스크톱과 노트북 등 총 1470대의 교육용

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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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용‘에어냉각조끼’로 극한 폭염 속 농심(農心) 식힌다
올 여름 제주 레드향 농가에 압축 공기로 체온을 낮추는 농작업용 ‘에어냉각조끼'가 처음 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는 6,340만 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레드향연구회를 대상으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에어냉각조끼와 작동에 필요한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 온열지수 측정기, 보냉용품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일체를 6월까지 보급·설치하고, 7월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로 압축 공기에서 분리한 냉기를 에어라인을 통해 조끼 안쪽에서 신체에 직접 분사해 체온을 낮추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이 2년간 개발·실증을 거쳐 2020년 산업재산권으로 등록했다. 일반 작업복 대비 신체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줄이는 효과가 확인돼 열사병과 열탈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제주의 높은 온열질환 발생률이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 전국 온열질환 응급실 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늘었다.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15.8명으로 전남·울산·경북에 이어 전국 상위권이다. 농촌 인구 고령화까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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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2차 운영위원회 회의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시민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주요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8일 예술의전당 세미나실에서 2026년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문화예술 분야별 단체·학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 10명이 참여하여 올해 연초 수립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2026년 추가 공모사업 신청현황 및 전략 ▲우수 공연·전시 세부 운영계획 ▲시설 대관운영 효율화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위원들은 지역 내 접하기 힘든 대형 공연·전시 개최 방안, 국비 확보를 통한 예산 운영의 효율성 확보 등 예술의전당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시민 문화예술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위원회에서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내실 있는 공모사업 준비와 짜임새 있는 공연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운영위원은 문화예술 분야별 단체·학계 등 전문가 14명이 위촉됐으며, 특히 신규로 청년 문화예술 정책 반영을 위해 청년 인재 2명이 포함되었고, 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이 당연직으로 참여하며 총 15명으로 구성되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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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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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듀, 서귀포 시민을 위한 한 겨울의 따뜻한 음악회 서귀포시(시장 오순문) 서귀포예술의전당은 12월 19일(목) 19시 30분 <서귀포시민을 위한 2024 AIDEU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지난 신년음회에 이어 서귀포예술의전당과 서귀포예술단이 공동 기획하여, 2024년을 마무리하며 서귀포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서정적인 음악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이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공연은 서귀포관악단(지휘 이동호)의 연주로 시작되며, 첫 곡은 제임스 반즈의 ‘금빛 축전 서곡’이 연주된다. 이 곡은 금관악기의 화려한 음색을 통해 찬란한 축제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서곡이다. 이어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성신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와 서귀포관악단이 조지 거슈윈의‘랩소디 인 블루’를 연주한다. 재즈 피아노 협주곡으로 널리 알려진 이 곡은 피아니스트의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명작으로, 현대 음악의 새로운 장을 연 작품으로 평가된다. 마지막으로 연말이면 빼놓을 수 없는 세계 클래식 음악계 단골 레퍼토리 베토벤의‘9번 교향곡 <합창> 중

건강/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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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똑똑한 엄마되기 첫걸음’출산준비교실 운영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지난 8일(수) 동부보건소 힐링센터에서 임신·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임산부 및 예비부모 대상으로 ‘똑똑한 엄마되기 첫걸음’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하였다. 출산준비교실은 임신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출산·육아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익혀 자신감을 갖고 건강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임산부 및 예비부모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어나는 아기의 촉감 발달과 유치 형성에 필요한 치발기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임신 기간에 나타날 수 있는 정서적 불안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육아 지식을 배워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프로그램은 총 3회 구성으로 5월에는 출산·산욕기 관리 및 신생아 케어 방법, 10월에는 태교음악회와 친환경 아기세제 만들기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임신육아교실은 4~5월 및 10월에 운영되는 출산준비교실을 비롯해, 6~7월 영양체험교실, 8월~10월 산후우울증관리 등 건강교육프로그램 등으로 총 15차시 운영한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산부 및 예비부모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금 도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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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정보공개 종합자료집」 초안 공개 및 도민 의견 수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는 제주 제2공항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제주 제2공항 정보공개 종합자료집」초안에 대해 오늘 4월 7일부터 4월 20일까지 14일 간 공개 및 도민 의견수렴을 진행한다. 이번 「제주 제2공항 정보공개 종합자료집」 초안 공개는 지난해 11월 11일,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공표한 “제2공항 관련 자료를 도민사회에 투명하고 종합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정보공개 자문단을 운영하겠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공표 이후,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해 12월 4일, 각 분야(갈등, 정보공개, 조류, 지하수, 항공, 환경영향) 전문가 및 실무 운영팀으로 ‘제주 제2공항 정보공개 자문단’을 구성하여 「제주 제2공항 정보공개 종합자료집」초안을 작성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제주 제2공항 정보공개 종합자료집」초안에 중립성, 객관성, 체계성, 공정성, 도민의 자율적 판단 존중, 이해 증진 등의 정보공개 원칙에 입각하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국책연구기관 등에서 공식 절차를 거쳐 생산·공개된 자료를 수록하였다. 이 자료집 초안은 총 4부로 구성되었으며, 제1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의 제2공항 추진 과정에서 생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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