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15일 제주시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제주시청 주민복지과 및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와 제주시 관내 읍면동 복지담당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제주시나눔네트워크 사업 업무매뉴얼 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제주시나눔네트워크사업 업무매뉴얼을 중심으로 주요 변경사항 안내 및 업무 진행방향 안내,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정종헌 사무처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힘써주고 있는 읍면동 현장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나눔네트워크사업은 지역의 모금과 배분 기능 강화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신속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0월 22일 제주시-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자간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5년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좌농협(조합장 윤민) 하나로마트는 최근 구좌농협 조합장실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1,4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구좌농협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지원과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민 조합장은 “지역주민들의 사랑으로 성장한 만큼 그 고마운 마음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자 공익기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구좌농협은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전액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 하나로마트는 최근 애월농협 조합장실에서 공익기금과 임직원 성금 등 총 2,6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로 마련된 공익기금 1,900만 원(기 기탁금 500만 원 포함)과 애월농협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700만 원으로 구성됐다. 해당 성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수 조합장은 “애월농협을 늘 응원해주시는 지역주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나눔으로 돌려드리고자 매년 공익기금과 임직원 성금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과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모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전액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된다.
한국수자원공사 제주지역협력본부(본부장 심과학)는 지난 10일,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의 생활 지원과 지역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신규 사업 대상지 선정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표선면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된 것으로 전달된 성금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마련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심과학 본부장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해 전액 제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대한민국해병대ROTC중앙회(사)백록행복나눔(회장 고성룡)은 지난 1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백록행복나눔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는 가운데, 그 계기를 바탕으로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고성룡 회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이웃에게 전하고자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에서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전액 제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더맨신사정장강남한복(대표 김병채)은 지난 10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와이셔츠 100벌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물품은 제주도광역자활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전액 제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하나로마트는 지난 9일, 제주시농협 본관에서 공익기금 4천만 원과 임직원 성금 3천3백여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시농협 임직원들의 우수리성금 모금과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봉주 조합장은 “제주시농협하나로마트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의 핵심 가치인 상생과 나눔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농협은 올해 11월에도 공익기금 3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금번 기부를 통해 2025년 한 해 총 1억 원을 제주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 제주시농협은 지난 2024년 2월 제주사랑의열매‘나눔명문기업’ 12호에 가입한 이후 매년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서부자원(대표 양영순)은 지난 10일 ㈜서부자원 사무실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서부자원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대학 진학을 앞둔 청년을 위한 대학준비금 및 기초수급자 가구지원, 외도·도평·월산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서부자원 양영순 대표는 지난 2021년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개인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제주 125번째 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발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전액 제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나눔선도기업 ㈜산굼부리(대표 김대식)는 지난 10일, ㈜산굼부리 사무실 앞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2천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산굼부리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2천만 원씩 성금을 기탁하며, 기업의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조천읍을 비롯한 제주시 관내 가정위탁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대식 대표는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를 돌보는 나눔의 의미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자연으로 얻은 가치를 지역사회와 나누며,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굼부리는 2023년 1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선도기업 9호로 가입했다. 나눔선도기업은 지역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도내 기업들의 나눔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중소규모 법인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3년간 총 3천만 원 이상의 사회환원을 약속한 기업이 가입할 수 있다.
(사)항만물류협회제주(회장 강영근)는 지난 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희망2026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사)항만물류협회제주는 지난해 12월에도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영근 회장은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지원되고 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제주서부지부(위원장 허진)는 지난 4일, 제주시청 주민복지과에서 지역 아동·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청소년 디딤씨앗(아동발달계좌) 통장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자립준비와 미래 역량 강화를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허진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싶어 기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지원되고 있다.
공립아이세상어린이집(원장 고명순)은 최근 공립아이세상어린이집에서 지역사회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631,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어쩌다귤농부기부대작전’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아이들이 어린이집 옆 과수원에서 직접 귤을 수확하고 판매해 모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됐다. 고명순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작은 손으로 따고 판매한 귤이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경험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립아이세상어린이집은 착한가게 캠페인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올해까지 총 12건, 360,000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제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투명하게 지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