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21일, 서귀포시 동홍동 지역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해 이웃사랑 한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행사에는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김재우 회장, 고봉석 서귀포지부장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대진 부의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기탁된 한돈은 각 경로당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우 회장은 “추석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어르신들이 나눔과 함께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2013년부터 매년 ‘제주도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제주산 돼지고기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제주사랑의열매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1호 단체 기부자로 참여하며 1,700kg의 한돈을 기부하기도 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4지역(총재 지역대표 자모 고평관) 회장단은 지난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이웃사랑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4지역 회장단(자모 고평관 총재 지역대표, 정현미 사무차장, 동제주RC 김동호 회장, 영주RC 김황석 회장, 제주미담RC 김미선 회장, 제주삼다RC 정재원 회장, 제주목화RC 김순애 회장, 제주비전RC 고정효 회장)이 추석명절을 맞아 주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평관 총재 지역대표는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추석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립제주호국원(원장 진강현)은 지난 20일, 홍익영아원에서 아이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47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추석명절을 맞아 호국원 직원들이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홍익영아원을 통해 아이들의 복지 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진강현 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호국원은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원꽃집(대표 양경택)은 지난 19일, 애월읍사무소(읍장 김기완)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100만원 상당 백미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양경택 대표가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애월읍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경택 대표는 “우리 주변 힘들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IBS제주방송(대표이사 사장 이용탁)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공신력 있는 포상제도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올해부터 ‘제주나눔대상’을 추진한다. 제주나눔대상은 나눔문화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했거나 이웃사랑을 실천한 개인과 법인, 단체를 대상으로 공적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제주나눔대상은 JIBS제주방송과 제주사랑의열매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지난 20일, JIBS제주방송과 제주사랑의열매는 JIBS 회의실에서 진행된 ‘제주나눔대상’ 추진 업무협약식을 통해 도내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신력 있고 투명한 포상제도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강지언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쓰고 있는 분들의 노고와 공로에 걸맞는 명예로운 포상제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가능한 제주의 나눔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제주나눔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농협은 지난 20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500만원 상당 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농협 농축산인행복나눔운동본부(공동본부장 윤재춘·김성범)와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고우일)이 추석명절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명절나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농협 관계자는 “명절동안 외롭게 지내는 이웃분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제주농협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을 살피고 적극적인 공헌활동을 통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문윤영)는 20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도내 독거노인을 위한 식료품 키트 제공사업으로 8천만원의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에서 추석명절동안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고 돌봄 공백을 완화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식료품 키트는 어르신들이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간편식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는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문윤영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엔젤스 봉사단)이 손수 포장해 전달했다. 이날 완성된 2,500박스의 식료품 키트는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이은경)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 노인들에게 전달됐다. 문윤영 본부장은 “소외 없는 분들 없이 지역사회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사회는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지난 7일에도 도내 아동청소년들의 힐링승마 프로그램으로 2,7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이외에도 ▲지역사회 행복나눔 쌀 지원 ▲겨울철 김장김치 지원 ▲코로나19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18일, 연동신광경로당(회장 고병욱)를 방문해 이웃사랑 한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에는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김재우 회장, 서부칠 제주지부장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철남 의원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기탁된 한돈은 연동신광경로당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우 회장은 “어르신들이 우리 제주 한돈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2013년부터 매년 ‘제주도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제주산 돼지고기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제주사랑의열매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1호 단체 기부자로 참여하며 1,700kg의 한돈을 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