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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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과학 기반 표준시비 실천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비료 수급 불안에 대응해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표준시비’ 실천 확산 캠페인을 추진한다. 표준시비는 토양검정으로 작물에 필요한 양분을 적정량만 공급하는 과학적 방법이다. 관행 대비 비료 사용을 대폭 줄이면서도 생산성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어 농가 생산비 절감은 물론 토양 산성화와 지하수 오염 완화 등 환경 보전에도 기여한다. ‘위기를 기회로, 표준시비 실천 확대’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캠페인은 오는 5월 29일까지 집중 운영된다. 도내 농업인단체와 협력해 실천 운동을 전개하며, 토양검정과 비료사용 처방서 발급, 퇴·액비 활용 확대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한다. 실제 농업기술원이 지난해부터 서부지역 양배추, 브로콜리 등 4개 작물 30개소에서 현장 실증을 추진한 결과, 비료 사용량은 평균 35% 감소했으나 수량과 품질은 관행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참여 농가 설문조사에서도 85%가 수량·품질 변화가 없다고 응답했으며, 사업 만족도는 88%로 높게 나타났다. 농업기술원은 표준시비 확대를 위해 맞춤형 토양검정 서비스를 연중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참여 희망 농가는 작물 재배 전 토양시료(겉흙

체납을 줄이는 선택,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서귀포시 중문동 최희주
체납을 줄이는 선택,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서귀포시 중문동 최희주 바쁜 일상속에서 납부 기한을 놓치거나 고지서를 확인하지 못해 체납이 발생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납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제도가 바로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다. 두 제도는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성실한 납부를 유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자송달은 고지서 대신 모바일 앱이나 이메일 등을 통해 지방세 고지서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납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종이 고지서가 늦게 도착하거나 분실되어 체납이 발생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종이 사용을 줄여 환경 보호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사회적 가치도 크다. 자동이체는 지정한 계좌나 카드에서 정해진 날짜에 자동으로 세금이 납부되어 납부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돕는 납세 편의 제도이다. 이와 함께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된다.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각각 정기분 고지서 1건당 5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 역시 간단하다. 전자송달은 위택스(www.wetax.go.kr), 간편결제앱(네이버, 카카오페이, 페이코),


올레, 제주를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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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우도소라축제 4월 24일 개막 천진항 일원서 이틀간
제15회 우도소라축제가 오는 4월 24일(금)부터 25일(토)까지 이틀간 우도 천진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주시 우도면연합청년회(회장 윤호진)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청정 우도의 먹거리와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대표 행사로, 2025년 제주도 지정 축제 지역 부문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지역 특산물인 뿔소라를 주제로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해 우도의 자연환경과 해양자원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라 높이 쌓기, 금소라 은소라 찾기, 나도 가수다 등 우도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2040 플라스틱 ZERO 청정 우도’ 실현을 위해 축제장 내 향토음식점에서는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가격 정찰제를 도입해 바가지요금 근절에도 힘쓸 계획이다. 특히 25일 진행되는 ‘우도의 밤’ 행사는 야간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향토음식점 전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고 다양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광수 우도면장은 “우도소라축제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제주의 대표 봄 축제”라며,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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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듀, 서귀포 시민을 위한 한 겨울의 따뜻한 음악회 서귀포시(시장 오순문) 서귀포예술의전당은 12월 19일(목) 19시 30분 <서귀포시민을 위한 2024 AIDEU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지난 신년음회에 이어 서귀포예술의전당과 서귀포예술단이 공동 기획하여, 2024년을 마무리하며 서귀포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서정적인 음악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이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공연은 서귀포관악단(지휘 이동호)의 연주로 시작되며, 첫 곡은 제임스 반즈의 ‘금빛 축전 서곡’이 연주된다. 이 곡은 금관악기의 화려한 음색을 통해 찬란한 축제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서곡이다. 이어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성신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와 서귀포관악단이 조지 거슈윈의‘랩소디 인 블루’를 연주한다. 재즈 피아노 협주곡으로 널리 알려진 이 곡은 피아니스트의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명작으로, 현대 음악의 새로운 장을 연 작품으로 평가된다. 마지막으로 연말이면 빼놓을 수 없는 세계 클래식 음악계 단골 레퍼토리 베토벤의‘9번 교향곡 <합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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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4·3 영화 「내 이름은」 단체 관람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는 지난 4월 15일 ‘공감·소통의 날’ 행사와 연계해 제주4·3을 다룬 영화 「내 이름은」을 단체 관람하며, 제주4·3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는 제주도의회 의원과 사무처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문화 행사를 넘어 제주 4·3의 진실을 마주하고 그 역사적 맥락을 깊이 인식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영화 「내 이름은」은 제주4·3평화재단 4·3 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정지영 감독과 염혜란 배우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1949년 제주를 배경으로 과거의 기억을 되찾으려는 어머니 ‘정순’(염혜란 분)과 자신의 촌스러운 이름을 지우고 싶은 아들 ‘영옥’(신우빈 분)의 이야기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며 당시 시대 상황 속에서 벌어진 비극의 실상을 드러내고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돼 “비극이 남긴 침묵을 깨는 경이로운 울림”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제주4·3을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제주4·3을 보다 책임감 있게 인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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