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3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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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회복지사협회 - 제주요트투어(주) 지역사회 발전 및 해양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허순임)는 제주요트투어(주) (대표 양문봉)와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해양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간에 긴밀한 협력을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9월 27일 도두항 유람선 선착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도내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회원 및 가족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도내 해양체험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과 더불어 제주요트투어(주)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등을 상호 신뢰 속에서 책임과 노력을 함께 해 나가기로 하였다. 허순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1만4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회원 및 가족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향후 제주요트투어(주)와 공동 프로그램 기획, 운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사회복지사 복지증진을 바탕으로 지역 내 복지발전에 이바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며 더불어 해양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양문봉 제주요트투어(주) 대표는 “요트 투어를 통해 복지 일선에서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희망을 전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도내 복지


제주특별자치도 공보


올레, 제주를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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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올레 콘텐츠 프로젝트 2024년 달력으로 만나는 김영갑갤러리두모악
사단법인 제주올레(대표안은주)가 새로운 로컬 콘텐츠 프로젝트를 펀딩을 통해서 선보인다. 그첫 번째는 올레길 3-A코스에서 만날 수 있는 김영갑갤러리두모악이다. 27개 코스 437km를 걸어서 여행하는 장거리 도보여행 길인 제주올레는 점처럼 흩어져있는 제주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선으로 이어 걷는 길을 만들었고 그 길 위에는 제주의 보석 같은 로컬콘텐츠들이 살아 숨 쉬고 있다. (사)제주올레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제주올레 길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많은 도보여행자들에게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김영갑갤러리두모악은 제주올레와 인연이 깊은 장소이기도하다. 제주올레가 3코스를 처음 만들 때, 故김영갑 사진작가가 담은 제주의 풍경을 도보여행자들에게 꼭 소개하고 싶어 길의 방향을 중산간으로 지나가게 한이유이기도 했다. 또한 제주올레 길을 낸 서명숙 이사장이 사비를 털어 올레길을내던 초창기, 김영갑갤러리두모악은 올레꾼을 위해 갤러리를 무료로 개방해주고, 올레꾼 무료 쉼터를 제공해 주기도 했다. 그런 의미에서 김영갑갤러리두모악은길 위에 있는 하나의 갤러리가 아닌 제주올레 3-A코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 소중한 로컬

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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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교통관리 나선다
제주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도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가용 교통경찰력을 집중 투입해 혼잡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 재래시장, 대형마트 및 명절 당일부터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양지공원까지 교통 혼잡요인을 해소하고자 교통경찰 156명 투입해 특별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추석 연휴 교통상황 변화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교통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기간 실시간 교통상황 모니터링으로 적재적소에 교통경찰을 즉시 투입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명절 당일 직전인 27~28일 이틀 간 동문시장․제주시 오일시장․서귀포 매일올래시장 등 재래시장 및 대형마트 주변 교차로에 교통경찰 및 자치경찰 주민봉사대를 배치해 제수용품 구입 차 방문하는 도민들에게 원활한 교통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한다. 명절 당일과 다음날에는 추모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양지공원, 남원읍 충혼묘지) 주요 진․출입 교차로를 중심으로 선제적으로 교통경찰을 배치해 원활한 교통소통에 집중한다. 또한, 제주공항 및 제주항 운항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입도객과 이도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경력을 사전 배치해 소통 위주 교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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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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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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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가족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
서귀포시는 오는 10월 27일(금) ~ 28일(토)까지 2일간 3회에 걸쳐 가족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앨리스 내면의 호기심이 탄생시킨 흰토끼가 이끄는 가상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며 만나는 다채로운 상황에서 자신을 성장시키는 힘을 배워나가는 이야기로 서울발레시어터의 대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 선정공연으로 4개 공연장(서귀포예술의전당, 과천문화재단, 김포문화재단, 의정부문화재단) 협력사업으로 진행되며 최진수 예술감독 등 화려한 연출팀이 호흡을 맞춘다. 2023년의 앨리스는 굴속이 아닌 태블릿 PC 속 가상 공간으로 빠져들며 어린이들에게는 고전의 서정성과 상상력을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과거의 동심을 회상시키며 우리 모두를 성장시키고 꿈꾸게 만든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어릴 때 가족과 함께 한 기억이 성장하면서 공연장을 가깝게 느끼고 문화예술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할 것“ 이며 “특히 이번 공연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깜짝 포토존을 준비하여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아빠도 딸도 놓칠 수 없는 이번 공연은 48개월 이상 관람가로

이슈&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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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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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노동개혁? 기득권개혁이 먼저다 노동조합을 ‘악의 축’으로 여기려는 움직임이 이번 정권 초기부터 꿈틀대더니 취임 1년 정책으로 다시 ‘노동개혁’을 들고 나왔다. 말이 개혁이지 사실상 ‘활동을 제한’하겠다는 선언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분석이다. 정치계 일각에서는 ‘노동조합을 때리니 현 정권 지지율이 오른다’는 기대감도 작용했다고 풀이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노동조합은 왜 생겼고 그 의미는 무엇인지를 되짚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현실적으로 노동조합이 강자라는 인식, 노동자 앞에 귀족이라는 생경한 단어를 집어넣는 사악함, 비정규직 노동자들 문제가 정규직 대기업 노조 탓이라고 손가락질하는 무식함 등이 겹쳐 현재 노동계는 독재시절보다 더 한 찬바람에 콜록대는 실정이다. 노동조합을 악마화 하려면 헌법부터 개정해야 한다. 우리 헌법에는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을 국민의 기본권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는 OECD 국가 중 노동조합 결성 비율이 최하권이라는 현실 속에 노동조합을 만들고 사측과 노동조건에 대해 합의하며 여의치 않을 경우 파업이라는 행동으로 나설 수 있다는 점을 보장한 것이다. 하지만 이 정부는 ‘말 잘 듣는 노동조합은 옳고 항의하는 노동조합은 그르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듯하다. MZ

건강/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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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부보건소, 어르신 대상 약물오남용 예방교육 호응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애월읍 납읍리 외 6개 마을 경로당을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약물오남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6월 14일부터 9월 21일까지 약물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약사회 소속 현직 약사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약품 복용법과 부작용, 약물오남용을 교육함으로써 만성질환으로 평소 많은 약을 복용하는 어르신들의 약물 중복사용 등 약물오남용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약품별 올바른 복용법과 보관법 ▲약의 부작용과 예방법 ▲폐의약품 폐기방법 ▲기본 건강관리 요령 등이며,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질의 응답시간에는 평소 궁금해 하던 약물 복용 부작용에 대해 문의를 하는 등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이 컸다. 또한 가정 내에서 보관 중인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임박한 약 또는 구입 했거나 조제 받은 약 중 이용하지 않는 약 등 폐의약품은 가까운 약국 또는 보건소(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별도 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배출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유창수 서부보건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올바른 약물 복용으로 건강한 노년 생활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올바른 약물 복용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금 도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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