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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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기가 이렇게 편해질 줄은 몰라수다 표선면 성읍2리장 김 채 욱
버스 타기가 이렇게 편해질 줄은 몰라수다 표선면 성읍2리장 김 채 욱 나이가 들수록 이동하는 일이 예전 같지 않다. 젊을 때야 거리가 멀든 적든 걸어 다니고 자가용도 이용하고 버스도 아무 때나 타고 다녔지만 요즘은 시내 약속이나 있으면 버스 시간 맞추는 것부터가 쉽지 않다. 조금 늦으면 다음 버스를 한참 기다려야 하고 날씨라도 궂은 날이면 정류장에서 서 있는 시간도 길게 느껴진다. 그래서 어딘가 다녀오려면 시간부터 먼저 계산하게 된다. 그런데 요즘은 버스 이용이 전보다 한결 편해졌다. 우리 동네에서 운행하고 잇는 ‘옵서버스’를 몇 번 타보면서다. 처음에는 이름도 낯설고 어떻게 이용하는 건지 잘 몰라 망설였지만 여기 저기서 옵서 버스에 관해서 들리는 말도 있고, 면사무소에서도 한 번 타보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용해 보니 생각보다 괜찮아서 적잖이 놀라웠다.. 예전에는 버스 시간을 맞추려고 서둘러 집을 나서야 했다. 조금만 늦어도 그날 일정이 꼬이기 일쑤였다. 그런데 옵서버스는 필요할 때 버스를 호출하면 지정된 정류장으로 버스가 온다. 버스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버스가 우리 쪽으로 온다는 느낌이라 처음에는 참 신기했다. 특히 마을에서 시내 쪽으로 나갈 일이 있을

제주특별자치도 공보


올레, 제주를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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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43회 서귀포유채꽃축제 4. 5일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유채꽃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오상문)가 주관하는 ‘제43회 서귀포유채꽃축제’가 오는 4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 이틀간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3회를 맞이하는 서귀포 유채꽃축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녹산로를 따라 펼쳐진 유채꽃과 벚꽃이 어우러진 경관 속에서, 매년 많은 방문객에게 봄의 정취와 여유를 선사하며 대표적인 봄 축제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유채꽃축제 ‘야간운영’과 ‘유채런’ 등 신규프로그램을 비롯해, ‘뮤지컬 하이라이트’ 공연, 청소년 K-pop 무대 ‘유채헌터스’, ‘어린이 사생대회’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축제 최초로 선보이는 야간 개장을 통해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봄밤을 연출할 계획이다. 잔디광장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경찰과 도둑 게임’과 ‘DJ와 함께하는 나이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활기찬 봄밤을 선사하고, 유채꽃광장에서는 ‘유채꽃밭 요가’, ‘별빛 감상’, ‘달빛 버스킹’ 등 감성적인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공간별로 각기 다른 매력의 봄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러닝 열풍을 축제에 접목하여, 제주의 봄을 직접

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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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 치안감수성 키운다.”자치경찰단 청소년 자치경찰대 위촉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지난 3월 28일 다양한 세대의 참여와 미래 치안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치안 감수성 제고를 위해 청소년 10명을 주민자치경찰대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위촉식은 학생, 학부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인공지능·드론·빅데이터 기반의 예방 중심 스마트 치안 환경 속에서, 미래세대의 치안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참여형 치안으로 전환하기 위한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미래세대가 지역 안전 문제를 직접 인식하고 해결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예방 중심 치안의 실효성을 높이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위촉된 학생들은 중산간 농가를 방문해 주민 의견을 듣고, 생활 주변에서 느끼는 불안요인과 취약 요소를 파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불안 요소와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예방 중심의 치안 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의견 청취 과정을 통해 농산물 절도 취약지역 분석 자료로 활용되어 드론 순찰 노선 설계 등 예방 활동에 기초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자치경찰단이 운영 중인 AI 치안안전순찰대와 연계해 드론 순찰 등 스마트 치안 활동에 참여하며, 현장 중심의 예방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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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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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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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일자리협의체 개최, 직업교육훈련 개선 논의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성평등여성정책관 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여성일자리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여성직업교육훈련 운영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새일센터 등 여성일자리지원기관, 제주대학교 등 학계,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전문가, 노동일자리과, 복지정책과 등 5개 부문 12개 기관의 위원 16명이 모였다. 위원들은 각 기관별 2026년 주요 여성일자리 사업과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특히 직업교육훈련 운영 활성화와 취업 연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제주도는 직업교육훈련이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여성의 지속가능한 경력 형성을 지원하는 핵심 정책 수단인 만큼, 교육과정의 실효성과 취업 연계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 설계 단계에서부터 기업 수요를 반영하고, 현장실습 및 일경험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교육부터 취업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디지털·콘텐츠 등 신산업 분야와 지역 특화 산업을 반영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확대하고, 협의체를 중심으로 교육과정 공동 기획 및 기업 연계를 통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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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기획공연「칠십리 봄, 열린음악회」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칠십리야외공연장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4월 12일(일) 오후 6시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제주빌레앙상블과 함께하는 ‘칠십리 봄,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벚꽃이 흩날리는 봄의 정취 속에서 칠십리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중 친화형 야외 공연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칠십리 봄, 열린음악회’에서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중 ‘This is the moment’, 오페라 투란도트 중 ‘Nessun Dorma’ 등 성악 무대를 비롯해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 등 흥겨운 소리꾼의 공연, 그리고 다양한 악기와 어우러진 앙상블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본 공연에 참여하는 (사)제주빌레앙상블은 클래식, 실용음악, 국악 분야 전공자들이 뜻을 모아 창단한 제주전문예술단체로, ‘제주적·한국적·세계적’이라는 예술적 방향성을 바탕으로 제주 문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창작 작품을 선보이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전체 관람가로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관객들은 따뜻한 봄바람을 맞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자유

이슈&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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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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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듀, 서귀포 시민을 위한 한 겨울의 따뜻한 음악회 서귀포시(시장 오순문) 서귀포예술의전당은 12월 19일(목) 19시 30분 <서귀포시민을 위한 2024 AIDEU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지난 신년음회에 이어 서귀포예술의전당과 서귀포예술단이 공동 기획하여, 2024년을 마무리하며 서귀포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서정적인 음악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이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공연은 서귀포관악단(지휘 이동호)의 연주로 시작되며, 첫 곡은 제임스 반즈의 ‘금빛 축전 서곡’이 연주된다. 이 곡은 금관악기의 화려한 음색을 통해 찬란한 축제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서곡이다. 이어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성신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와 서귀포관악단이 조지 거슈윈의‘랩소디 인 블루’를 연주한다. 재즈 피아노 협주곡으로 널리 알려진 이 곡은 피아니스트의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명작으로, 현대 음악의 새로운 장을 연 작품으로 평가된다. 마지막으로 연말이면 빼놓을 수 없는 세계 클래식 음악계 단골 레퍼토리 베토벤의‘9번 교향곡 <합창> 중

건강/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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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건강생활지원센터, 경로당 노인건강관리사업 연중 운영 노형건강생활지원센터는 노형동 소재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돕는 ‘경로당 노인건강관리사업’을 연중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의 협조로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와 치매, 노인 우울증 등 노년기 주요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방문 인력에 영양사를 신규 배치해 고혈압·당뇨·비만 등 만성질환을 앓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식생활 개선 등 영양교육을 강화하고, 증가하는 합병증 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혈압·혈당 검사 ▲만성질환 관리법 상담 및 교육 ▲치매인지선별검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한 노인 우울증 검사 등으로,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건강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검사 결과 치매나 우울증 고위험군으로 판정될 경우에는 즉시 치매안심센터 또는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해 전문 상담과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사업은 참여를 희망하는 경로당과 방문 일정을 협의해 진행되며, 지난해에는 총 20곳의 경로당에서 어르신 429명이 혜택을 받은 바 있다. 김철영 건강증진과장은 “어르신들이 익숙하고 편안한 경로당에서 직접 건강서비스

지금 도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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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의원 ‘4·3 지방공휴일 공영버스 무료 이용’ 조례안, 본회의 통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기환 의원(이도2동갑,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공영버스운송사업 지방직영기업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열린 제4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오는 4월 3일 ‘제주4·3희생자추념일’ 지방공휴일부터 도민과 관광객 등 모든 시내버스 이용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주요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 4·3희생자추념일 지방공휴일 지정 조례」에 따른 지방공휴일에 공영버스 이용자에 대하여 요금을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규정(안 제6조제4항)을 신설한 것이다. 이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김기환 의원이 개정한 「4·3 지방공휴일 지정 조례」 제8조에서 규정한 ‘지방공휴일 시행 활성화를 위한 시내버스 무임승차 지원’에 대해 구체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김기환 의원은 “오늘 본회의 통과는 4·3의 숭고한 정신을 도민사회 전체에 확산시키고, 4·3 희생자와 유가족을 깊이 추모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무료 버스 운행을 통해 더 많은 분이 4·3의 의미를 되새기는 상생의 날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는 공포한 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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