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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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빈틈없는 통합방위태세 확립…“도민 안전 최우선”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2026년 제주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4월 3일로 예정된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4월 첫째주 금요일)이 4·3 희생자 추념일과 겹치는 점을 고려해 추념 기간의 의미를 기리고자 이날 통합방위회의와 함께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경찰·해경·군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안보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는 통합방위 유공자 및 예비군의 날 기념 표창 수여식을 시작으로 북한 정세 전망 보고, 유관기관별 통합방위태세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 공유, 2026년 충무훈련 계획 보고, 주제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59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한국가스공사 제주LNG본부에 대한 축하의 자리도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안정 등 경제와 안보가 결합된 복합 위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섬이라는 제주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할 때 철저한 대비태세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도는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도민

웃물교 벚꽃길에서 만나는 봄 풍경 서귀포시 서홍동장 오희경
웃물교 벚꽃길에서 만나는 봄 풍경 서귀포시 서홍동장 오희경 어느덧 우리 곁에 다가온 봄과 함께 사방에서 꽃 소식이 날아든다. 곳곳에서 피어난 유채꽃과 벚꽃 소식이 날마다 SNS를 타고 돌아다닌다. 몇 해 전부터 숨은 벚꽃 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찾는 이의 발길이 늘어난 서홍동 웃물교에는 겨울을 이겨낸 유채들이 키재기하며 노란 꽃망울을 피워내고 있다. 하천을 따라 이어진 1킬로미터가량의 벚꽃길엔 금세라도 터질 듯한 분홍 꽃망울이 대롱대롱 가지마다 달려 당장이라도 팝콘처럼 팡팡 터질 기세로 상춘객들의 마음을 홀리고 있다. 벚꽃이 피는 봄은 축제하기에 좋은 계절인 만큼 서귀포는 지금 꽃과 함께 축제가 주말마다 펼쳐지고 있다. 서홍동에서도 웃물교 인근 행사장에서 “네 번째 서홍동 웃물교 벚꽃 구경 행사”가 오는 4월 4일과 5일 이틀간 열린다. 서홍동 곳곳은 축제장을 찾을 손님맞이로 분주하다. 화장실이 없어 축제 때마다 간이 화장실을 이용했었는데 올해는 행사장과 산책로를 찾는 이들을 위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이 설치되었으며, 야간에도 밤 벚꽃과 함께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 주변이 반딧불이 조명으로 반짝인다. 행사장은 인조잔디가 깔려있어

제주특별자치도 공보


올레, 제주를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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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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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건 범죄 특별단속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오는 4월 7일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도민과 관광객의 건강을 위협하는 보건 범죄 근절을 위한 특별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 특별단속은 4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전국체전 등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관광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범죄 취약지를 선제적으로 정비하고 제주의 청정 이미지를 지키기 위한 조치다. 4개조 15명의 수사 인력이 투입되며, 누웨모루거리·올레시장 등 관광객 밀집 지역과 기념품·보건위생용품 판매업소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사회관계망(SNS)·온라인을 통한 무자격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 홍보용·체험용 샘플 화장품의 불법 유통·판매, 젤리 등 식품의 형태·냄새·크기를 모방해 영유아가 오인 섭취할 우려가 있는 화장품 판매,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 개설자의 준수사항 위반 행위 등이다. 특히 인스타그램·페이스북·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을 활용한 비대면 음성 유통망에 대해 정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법적 감시망을 피하려는 신종 보건 위해 요소를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다. 형청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도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 행위를 바로잡는 계기로 삼겠다”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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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멍, 쉬멍’제주시, 원도심 도보투어 운영
제주시는 원도심의 역사와 문화 명소를 걸으며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원도심 도보투어’를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 원도심의 역사적 가치와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매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다만, 참여자의 안전을 고려해 폭염이 예상되는 7월과 8월 혹서기에는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성안올레 1~3코스에 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원도심 별별투어’를 새롭게 운영한다. 별별투어는 원도심의 역사·문화 해설과 함께 지역 상권을 소개하고, 상권 이용 영수증 인증 시 탐나는전 5,000원을 제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인근 상권과의 상생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도보투어는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주착한여행 누리집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원활한 운영과 노쇼(No-show) 방지를 위해 5,000원의 예약금을 받으며, 예약금은 프로그램 종료 후 탐나는전으로 환급할 예정이다. 현경호 관광진흥과장은 “올해는 지역 상권과 연계한 별별투어를 추가해 원도심의 역사적 가치와 경제적 활력을 함께 높이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이 원도심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체험하는

뉴스&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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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사회복지법인 춘강 찾아 현장 목소리 경청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1일 사회복지법인 춘강을 방문해 장애인 복지 종사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처우 개선과 고용 유지 등 주요 현안을 직접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사회복지법인 춘강은 7개 시설·기관 을 운영하며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아우르는 장애인 의료·재활·아동 발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7개소는 도장애인종합복지관, 춘강장애인근로센터, 제주춘강의원, 제주영유아발달지원센터,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청소년직업지도센터, 직업재활시설 어울림터 등. 오영훈 지사는 이날 춘강장애인근로센터를 찾아 법인의 설립과 성장 과정을 기록한 ‘법인 역사관 제막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법인 이사장과 산하 시설·기관장, 사무국장 등 20여 명의 종사자와 현장 간담회를 열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헌신해온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생생한 건의 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챙겼다. 종사자들은 △장애인 복지시설 인프라 확충 및 재건축 지원 △근로장애인 급식 단가 현실화 △전문 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교육 인프라 확대 △영유아발달지원센터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등을 건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춘강은 장애 유무나 교육 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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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듀, 서귀포 시민을 위한 한 겨울의 따뜻한 음악회 서귀포시(시장 오순문) 서귀포예술의전당은 12월 19일(목) 19시 30분 <서귀포시민을 위한 2024 AIDEU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지난 신년음회에 이어 서귀포예술의전당과 서귀포예술단이 공동 기획하여, 2024년을 마무리하며 서귀포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서정적인 음악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이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공연은 서귀포관악단(지휘 이동호)의 연주로 시작되며, 첫 곡은 제임스 반즈의 ‘금빛 축전 서곡’이 연주된다. 이 곡은 금관악기의 화려한 음색을 통해 찬란한 축제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서곡이다. 이어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성신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와 서귀포관악단이 조지 거슈윈의‘랩소디 인 블루’를 연주한다. 재즈 피아노 협주곡으로 널리 알려진 이 곡은 피아니스트의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명작으로, 현대 음악의 새로운 장을 연 작품으로 평가된다. 마지막으로 연말이면 빼놓을 수 없는 세계 클래식 음악계 단골 레퍼토리 베토벤의‘9번 교향곡 <합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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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의원 ‘4·3 지방공휴일 공영버스 무료 이용’ 조례안, 본회의 통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기환 의원(이도2동갑,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공영버스운송사업 지방직영기업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열린 제4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오는 4월 3일 ‘제주4·3희생자추념일’ 지방공휴일부터 도민과 관광객 등 모든 시내버스 이용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주요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 4·3희생자추념일 지방공휴일 지정 조례」에 따른 지방공휴일에 공영버스 이용자에 대하여 요금을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규정(안 제6조제4항)을 신설한 것이다. 이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김기환 의원이 개정한 「4·3 지방공휴일 지정 조례」 제8조에서 규정한 ‘지방공휴일 시행 활성화를 위한 시내버스 무임승차 지원’에 대해 구체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김기환 의원은 “오늘 본회의 통과는 4·3의 숭고한 정신을 도민사회 전체에 확산시키고, 4·3 희생자와 유가족을 깊이 추모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무료 버스 운행을 통해 더 많은 분이 4·3의 의미를 되새기는 상생의 날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는 공포한 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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