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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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교육지원청,‘100일의 기적’이어‘자기주도학습’보호자 연수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혜)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귀포시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서귀포 관내 보호자 및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4회 학부모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앞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100일의 기적’프로그램의 교육적 가치와 연계하여 마련됐다. 지난달부터 운영 중인 ‘100일의 기적’이 가정 내 올바른 습관 형성과 관계 회복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연수는 이를 바탕으로 자녀가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자기주도학습’을 주제로 운영된다. 이날 특강에는 공교육 현장과 교육 방송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용철 경희여자중학교 교사가 강사로 나선다. 강 교사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 고민을 함께 나누고, 자녀가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대입 제도 개편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사교육이나 주입식 교육에 의존하기보다 자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과 학습 환경을 어떻게 만들어 줄 것인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 과정에서 접수된 보호자들의 다

신뢰를 쌓는 가장 확실한 방법, 청렴 서귀포시 세무과 김미경
신뢰를 쌓는 가장 확실한 방법, 청렴 서귀포시 세무과 김미경 최근 우리 사회는 공정과 신뢰의 가치를 더욱 중요하게 바라보고 있다. 공공기관과 기업, 지역사회 곳곳에서 투명한 의사결정과 책임 있는 행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청렴은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 가치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을 수행하는 공직자에게 청렴은 업무의 기준이자 신뢰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청렴은 특별하거나 거창한 덕목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맡은 업무의 규정을 준수하며 책임감있게 수행하고,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준을 적용하고자 하는 태도 안에도 청렴의 가치가 담겨 있다.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은 공직자의 말과 행동, 업무 처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행정의 신뢰도를 판단하게 된다. 이러한 청렴 문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제도 등 다양한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청탁금지법은 공정한 직무수행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해충돌방지제도는 공직자의 직무와 사적 이해관계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고 있다. 제도는 공직자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끄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한다. 또한 청렴은 조직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이기도
제주문주란라이온스클럽, 애서원에 사랑의 쌀 전달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제주문주란라이온스클럽(이임회장 강유자·취임회장 이순희)은 5일 제주시 소재 애서원을 방문해 사랑의 쌀 160kg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제주문주란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하며 전달받은 쌀화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애서원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족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희 취임회장은 “회장 취임을 축하해 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싶어 쌀화환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문주란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문주란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해 축하 화환 대신 쌀화환을 전달받아 나눔으로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제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 현장을 위해 소중히 사용된다.


올레, 제주를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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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여는 제주의 여름밤…삼다공원 무대 열린다
제주의 초여름밤을 채우는 ‘삼다콘서트’가 올해로 12회째를 맞아 6월 12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제주시 연동 삼다공원에서 열린다. 윤도현과 이석훈(SG워너비), 폴킴, 크라잉넛 등 유명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모두 8차례 야간 공연을 펼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함께 여는 삼다콘서트는 2015년 시작해 도심 공원에서 즐기는 야간관광 행사로 도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모아 왔다. 초여름 저녁의 선선한 바람 속에서 음악을 즐기는 무대로, 올해도 전 세대가 함께 찾을 수 있도록 장르를 폭넓게 꾸렸다. 무대에는 유명 아티스트뿐 아니라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뮤지션과 연동 일대 동호인들도 함께 올라 다양한 색깔의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을 보러 온 관람객은 콘서트 외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 내내 버려진 자원을 활용해 소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굿즈 만들기,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샌드아트 체험 등이 상시 운영된다. 올해는 관람객이 연동 상권과 누웨마루거리에서 2만원 이상 소비한 지류 영수증을 가져오면 매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확대한다. 공연을 보러 온 발길이 인근 상가 매출로 이어지도록 한 것이다. 김양보

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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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마늘 수확기 특별방법순찰…마늘 절도 완벽 차단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5월 한 달간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에서 ‘마늘 수확기 특별방범순찰활동’을 전개한 결과, 농산물 절도 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방범순찰활동은 최근 3년간 대정지역에서 마늘 도난 피해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농가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평온한 수확기 치안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중심 예방 활동으로 추진됐다. 서귀포지역경찰대는 범죄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가용 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과학 치안 시스템을 결합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데이터 기반 3개 권역별 24시간 가시적 집중 순찰 △열화상 카메라 장착‘인공지능(AI) 치안 드론’을 활용한 야간 사각지대(접근이 어려운 농경지 및 창고) 정밀 관제 및 노상 건조 마늘 상시 점검 등이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감형 치안 활동도 병행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주민 치안 요청에 따른 응답순찰 △대정파출소와 치안정보·순찰노선 공유 △자생단체(농협청년회, 대정읍주민자치경찰대)와의 합동 순찰 △마을 내 방범 진단을 통한 취약 시설 발굴 및 개선 정비 등이다. 특히 인성리 마을회에서는 순찰 인력을 위한 휴게 공간을 지원하는 등 두터운 치안 공감대를 형성했다.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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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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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초, 호국영웅 故 고태문 대위 추념식 거행
한동초등학교(교장 장원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학교 교정에서 전교생과 지역사회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동리 출신 호국영웅 故 고태문 대위 추념식을 거행했다. 고태문 대위(1929~1952)는 6·25전쟁 당시 강원도 양구 백석산 전투에서 중대를 이끌고 끝까지 진지를 사수하다 장렬히 전사한 대한민국 육군 장교이다. 이에 고향 주민들은 그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적을 기리고자 2001년 6월 한동초등학교 교정에 흉상을 건립했으며 학교는 매년 6월 추념식을 열어 고인의 뜻을 기리고 있다. 올해 추념식에는 동부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 관계자 등 12명을 비롯해 한동초등학교 전교생이 참석해 호국영웅의 희생정신을 함께 되새겼다. 행사는 추념사, 전교어린이회장의 추모시 낭독, 기관 대표와 학생들의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어 교내 강당인 둔지관에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관계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학생 대상 선물 증정 행사도 마련됐다. 학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학년별 고태문 대위 관련 교육과 현충일 계기교육을 실시하고 각 가정에 조기(弔旗) 달기 참여를 안내하는 한편 오는 6월 말까지 통일교육 관련 학생 작품 전시도 운영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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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고, 상반기 ‘천지 아카데미’로 미래 이공계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운영
서귀포고등학교(교장 오광주)는 지난 3월부터 이달 말까지 이공계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입시 수시전형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2026학년도 천지 아카데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공계열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환경공학, 시스템 시뮬레이션, 수리물리학, 화학공학 4개 분야의 심화 이론 학습과 실습 체험을 통해 진로 설계 역량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환경공학 분야에서는 제주 오름 복원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 대표를 초청해 전 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끼를 활용한 생태계 복원 사례와 환경기술 개발 연구 과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스템 시뮬레이션 분야에서는 도내 물리 교사의 지도로 전 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시뮬링크(Simulink)와 심스케이프(Simscape) 블록을 활용한 물리 기반 시스템 시뮬레이션과 물체의 진동 분석 실습을 진행했다. 수리물리학 분야에서는 교내 물리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분방정식 풀이와 라그랑주법을 학습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치해석 기법으로 물리 문제를 해결하는 심화 과정을 운영했다. 화학공학 분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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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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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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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듀, 서귀포 시민을 위한 한 겨울의 따뜻한 음악회 서귀포시(시장 오순문) 서귀포예술의전당은 12월 19일(목) 19시 30분 <서귀포시민을 위한 2024 AIDEU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지난 신년음회에 이어 서귀포예술의전당과 서귀포예술단이 공동 기획하여, 2024년을 마무리하며 서귀포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서정적인 음악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이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공연은 서귀포관악단(지휘 이동호)의 연주로 시작되며, 첫 곡은 제임스 반즈의 ‘금빛 축전 서곡’이 연주된다. 이 곡은 금관악기의 화려한 음색을 통해 찬란한 축제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서곡이다. 이어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성신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와 서귀포관악단이 조지 거슈윈의‘랩소디 인 블루’를 연주한다. 재즈 피아노 협주곡으로 널리 알려진 이 곡은 피아니스트의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명작으로, 현대 음악의 새로운 장을 연 작품으로 평가된다. 마지막으로 연말이면 빼놓을 수 없는 세계 클래식 음악계 단골 레퍼토리 베토벤의‘9번 교향곡 <합창> 중

건강/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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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정서위기학생 병·의원 치료비 집중 서류 제출기간(1차) 운영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적기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정서위기학생 병·의원 치료비 지원 집중 서류 제출 기간(1차)’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아동·청소년기의 정신건강 문제가 성인기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예방·상담·전문치료로 이어지는 학생 마음건강 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휴학생 포함)과 학교 밖 청소년(2008년생까지)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검사 또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70만 원 한도(입원비 별도 최대 300만 원)이며 발생한 진료비의 90%는 교육청이 지원하고 10%는 보호자가 부담한다. 다만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법정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은 지원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교육부 지침에 따라 본인 부담금 10%와 보호자 온라인 교육 이수 의무화, 연 3회 치료비 서류 집중 제출 기간이 새롭게 운영되며 심리상담센터 등 비의료기관 치료비와 한의원 치료비, 보호자 식대 및 제증명

지금 도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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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는 5월 29일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2차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에 따라 법조계, 학계, 언론계 등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기구로, 의원 행동강령 운영과 청렴도 제고를 위한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매뉴얼 배포에 따른 갑질 행위 자체진단 결과 공유 ▲상반기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용 현황 점검 결과 보고 등이 이뤄졌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해 11월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공무원 행동강령 조례」를 제정, 공무원이 준수해야 할 행동 기준을 수립하였고, 올해 5월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행동강령 매뉴얼을 마련했다. 또한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한 갑질 위험 발생도 자체 점검 결과에서 갑질 발생 위험도가 낮은(78%) 편으로 나타났다. 이번 점검은 도의원 41명과 사무처 직원 160명 등 총 201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수의계약 체결 제한 및 직무 관련 외부 활동 제한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였다. 이영웅 위원장은 “이번 회의는 제주도의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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