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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의정 도민 참여 높인다-의정 아카데미 5강 운영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37()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 아카데미’5강을 운영했다.



 

의정 아카데미 5강은 고미현 세무법인 다솔T&C 제주본부장과 강영진 한국갈등해결연구원장의 강연이 진행되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고미현 세무법인 다솔T&C 제주본부장이 일상 속 세금이야기를 주제로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세무 상식을 일상적인 사례에 접목하여 풀이함으로써 도민들의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강영진 한국갈등해결연구원장이 지역갈등의 이해와 해결, 지역리더의 역할과 소통법을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강 원장은 지역 내 찬반 대립 상황에서 리더가 갖춰야 할 태도로 상호 인정과 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꼽았다.

 

특히 원효대사의 불위피정 불위도리(不違彼情 不違道理)”의 정신을 인용하며, 갈등 해결의 핵심은 상대의 정서를 거스르지 않으면서도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 합의점을 찾아가는 과정임을 강조해 수강생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이상봉 의장은 이번 강좌가 도민들이 지역 내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건강한 소통 문화를 익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도의회 역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갈등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27일 개강한 2026 상반기 의정 아카데미는 오는 3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현재 44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수강 신청 여부와 관계없이 19세 이상 도민이라면 누구나 청강이 가능하도록 문을 열어두어 참여의 문턱을 낮췄다.

 

오는 314() 오전 10시에 진행될 제6강에서는 제주대학교 양정필 교수의 제주 역사이영웅 제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의 기후위기와 민주주의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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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급증…안전이 최우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농번기를 맞아 파쇄기 및 전동가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제주 지역에서 감귤나무 간벌 및 전정 작업에 사용되는 파쇄기·전동가위 관련 사고는 총 159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지 파쇄와 전정 작업이 집중되는 3~4월에는 신체 절단, 끼임 등 중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농업 현장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파쇄기와 전동가위는 작업 효율을 높이는 장비지만, 사용 부주의 시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농기계에 해당한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방 캠페인은 △안전기술 교육 강화 △안전사용 가이드 배포 △안전표지판 지원 등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현장 실천 중심의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장비 사용 전 점검 및 정확한 사용법 숙지 △보호구 착용 △충분한 휴식을 통한 집중력 유지 △위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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