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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도서관, 초·중 보호자 대상‘학부모 책마중’운영

제남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오는 7월 29일까지 지역 초·중학교 보호자를 대상으로 ‘제남 학부모 책마중’프로그램을 격주 수요일마다 총 12회에 걸쳐 도서관 한누리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호자 독서동아리 활성화와 체계적인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책을 매개로 자녀 교육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나누며 보호자 간 소통을 강화하고 가정 내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함께 읽기, 깊이 읽기, 낭독, 필사 등 다양한 독서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발제문을 작성하고 토론을 이끄는 실습을 통해 향후 보호자 독서 모임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과 실무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지난 4일 열린 첫 수업에서는‘혼자 읽기에서 여럿이 읽기로’를 주제로 함께 읽기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참여자들은‘내 인생 최고의 책’을 소개하고 각자의 독서 경험을 나누며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주요 활동은 ▲함께 읽기와 깊이 읽기 ▲낭독과 필사 ▲발제문 작성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되며, 토론 도서로 ‘징구, 깡통소년, 두 사람, 주름’ 등 자녀와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작품을 활용해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도서 선정과 실습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보호자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와 토론을 통해 보호자가 스스로 성장하고 그 소중한 경험이 가정으로 이어져 자녀와 함께 책 읽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남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보호자 관계망을 견고히 다지고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독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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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 주민들, 자치경찰단과 마을 안전 지킨다
조천읍 주민 41명이 자치경찰단과 함께 마을을 순찰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지역 안전활동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5일 ‘조천읍 주민자치경찰대’ 발대식을 열고 대원 41명을 위촉했다. 대원들은 함덕·북촌·신촌·와흘·조천·신흥·와산·대흘 등 조천읍 8개 리 주민들이다. 마을 안전을 살피는 데 힘을 보태자는 주민들의 뜻에 자치경찰단이 공감하면서 주민자치경찰대 구성으로 이어졌다. 자치경찰단은 조천읍 주민자치경찰대와 정기적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며, 주민과 자치경찰이 함께 지역 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 자치경찰단 주민자치경찰대의 전체 대원 수는 2024년 6월 144명에서 2025년 275명, 올해 444명으로 늘어 2년여 만에 3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최근에는 조천읍 사례처럼 주민들이 스스로 뜻을 모아 주민자치경찰대 참여를 희망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혜주 의원과 한권 의원이 참석해 지역 안전을 위해 나선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출범을 격려했다. 김한규 국회의원도 축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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