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6년 무관세 미국산 만다린 수입 및 감귤 유통 상황 등 농업 현안 논의를 위해 만감류 단체장 간담회를 지난 27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만감류연합회 및 한라봉연구회 등 농업인 단체장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감귤 소비 위축,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 전환에 따른 현장 의견과 기타 농업 동향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국산 만다린의 무관세 수입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올해산 만다린 생산량 감소 및 환율 상승으로 인한 수입단가 증가, 장기간 유통으로 신선도 저하 등 미국산 만다린의 현재 상황을 감안하면 고품질 만감류 선별 출하 및 과실 신선도 차별화 전략을 통해 제주 만감류가 경쟁력이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기반 조성과 만감류 별 적정 시기 수확을 통한 분산 출하 장려도 지속적으로 병행되야 한다는 의견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했다. 이와 더불어 제주 만감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감귤 이미지 제고를 위한 상품외 감귤(만감류) 유통 차단을 지속적으로 병행할 계획이다. 김연정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은 “앞으로도 제주 만감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서귀포시는 취약계층 대상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선한 국내산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는‘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2026년 12월 11일까지 연중 추진하며, 지원대상자는 임산부, 영유아․초중고생 및 청년이 포함된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이하) 수급 가구이다. 바우처 지원금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 10인 이상 가구는 18만 7천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1992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청년이 포함된 가구까지 지원대상이 확대된다. 2025년 수혜자는 별도의 재신청 없이 자격 검증을 거쳐 자동 연장되어 신청 절차의 번거로움이 줄어든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국내산 과일, 채소, 흰 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 두부, 임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ARS(1551-0857), 온라인(www.foodvoucher.go.kr)으로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선한 국내산 농산물 접근성을 높여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기반도 함께 확대해
서귀포시는 ‘2026년 상반기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 신청을 2월 6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접수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제주도내에서 농·임·축·수산업을 주업으로 하는 농어가 및 생산자단체이며, 영농 규모에 따라 최대 농어가는 1억 원, 생산자단체는 3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 금리는 0.7%이며, 운전자금은 2년 이내(1회에 한해 2년 연장),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해야 한다. 농어촌진흥기금은 계속되는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저금리 융자로 농어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2026년(상·하반기 시행) 총 융자규모 5,000억 원 중 상반기에 2,500억 원을 지원한다. 서귀포시는 2025년 상반기에 2,342건·94,777백만 원, 하반기에 1,773건·77,505백만 원을 융자 추천했다. 오용화 서귀포시 친환경농정과장은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을 통해 경영비 증가와 높은 시중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들이 경영 부담을 줄이고 농가경제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제주시는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오는 2월 13일(금)까지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3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점검 실적이 없는 업체, 그리고 제수용·선물용 등 다소비 축산물을 중심으로 우선 시행하며 축산물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축산물 제조·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대형 유통 판매업체, 축산물 판매·운반업체 등이며, 필요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추진한다. 점검 내용은 ▲축산물 취급·보관 등 위생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원산지 및 축산물 이력제 허위표시 여부 ▲작업장 청결 상태 등이다. 점검 과정에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적발 업소는 6개월 이내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송상협 청정축산과장은 “시민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설 명절에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제주산 축산물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양식어가의 경영안정과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양식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양식산업 분야 7개 사업에 총 56억 3,900만 원을 투입한다 우선, 이상기후 사전 대응과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고수온 대비 양식장 피해예방 물품구입 지원 1억 5,000만 원 ▲육상양식장 양식품종 다양화 종자구입 1억 3,400만 원 ▲추자도수협 해조류(참모자반) 종자구입 4,800만 원을 투입한다. 또한 친환경 수산물 양식체계 확립을 위해 ▲배합사료 직불금 27억 5,000만 원 ▲수산동물 질병예방 백신지원 25억 원 ▲위해생물 구제제 지원 4,300만 원 ▲수산생물 질병관리 방역 1,400만 원을 투입한다. 제주시는 현재 양식산업 분야 공모 4개 사업 중 3개 사업을 신청 접수하고 있다. 오는 2월까지 보조금 심의와 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해 상반기 내 완료할 계획이다. 양우천 해양수산과장은 “차질 없는 신속집행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양식어가의 경영 안정과 활력을 도모하고, 청정제주 수산물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올해산 당근의 과잉생산과 소비 침체로 인한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제주산 당근 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운동은 당근 재배면적·생산량 증가에 따른 출하량 확대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제주시는 구좌농협과 협력해 시중가 대비 50% 할인된 10kg당(1상자) 10,000원에 당근을 공급하며 시민 참여를 높였다. 지난 1월 22일까지 공직자와 자생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자율적 참여를 유도한 결과 총 2,167상자의 세척당근이 신청됐다. 참여 규모는 공직자 782상자, 자생단체 1,385상자로 집계됐으며, 신청 물량은 1월 28일(수)까지 신청자가 원하는 장소로 순차 배송되고 있다. 제주시는 이번 소비 촉진 운동을 계기로 농협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당근을 비롯한 주요 농산물에 대해 안정적 수급 관리와 판로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익 감귤유통과장은 “올해산 당근은 과잉생산과 소비 침체 등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며, “공직자와 자생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당근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보호에 최
제주시는 농촌 고령화를 해소하고, 미래 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월 11일(수)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제주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9세 이하(1976년~2008년 출생자)의 영농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농업인으로, ▲대학 농업 관련 학과 또는 농업계 고등학교 졸업자이거나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신청은 차세대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nongupez.go.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신청자는 영농계획서 등 각종 증빙서류를 준비해 시스템에 등록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대상자는 세대당 최대 5억 원 규모의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을 지원받는다. 해당 자금은 금리 1.5%,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제공되며, ▲농지 구입 ▲하우스 시설 설치 ▲기타자금(묘목, 비료, 농기계, 가축입식) 등 영농 기반 구축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제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제주시 친환경농정과(☎064-728-3314)로 하면 된다. 양정화 친환경농정과장은 “농업에 뜻을 둔 청년들과 초보 농업인들이
제주시는 오는 3월 개최되는 ‘2026년 제주들불축제’ 축제장 내에서 운영할 푸드트럭(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자를 오는 2월 6일(금)까지 모집한다. 푸드트럭 운영 기간은 본행사가 열리는 3월 13일(금)과 14일(토) 이틀간이며, 모집 규모는 총 5대다. 제주시는 이번에 선정되는 5대와 기존 새별오름 내 영업자 5대를 포함해 총 10대의 푸드트럭을 축제장에 배치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제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푸드트럭을 본인 소유 또는 임차해 운영할 수 있는 자다. 최종 대상자는 ▲메뉴의 독창성 및 창의성 ▲가격의 적정성 등 별도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제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오는 2월 6일까지 제주시 식품안전과를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장승은 식품안전과장은 “제주들불축제가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더욱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푸드트럭 운영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