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운영된 동계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스포츠관광 확대에 나선다. 2026년 전국체전 대비 체육시설 공사로 일부 시설 사용이 제한되는 상황 속에서도 이번 동계전지훈련에는 KT WIZ 프로야구단, 수원FC 프로축구단 등을 포함해 15개 종목 770팀 16,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약 637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이어져 겨울철 비수기에도 선수단과 관계자 방문이 이어지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종목별 인원은 축구, 농구, 야구, 테니스, 육상 순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다양한 종목의 참여가 이어지며 전지훈련 최적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특히 학부모 동반 방문이 많아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유소년 대회 유치에도 힘을 쏟고 있다. ‘칠십리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등 기존 대회를 지속 개최하는 한편, ‘서귀포칠십리 전국우수리틀초청야구대회’를 새롭게 유치해 유소년 대회와 연계한 전지훈련팀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올해 동계전지훈련팀을 대상으로 ‘스포츠패스’를 운영하며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정책을 본격 추진했다. 스포츠패스는 전지훈련 선수단과 지도자를 대상으로 일부 사설 관
서귀포시는 지역 내 고용 창출 및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2026년 서귀포시 공무직 채용계획을 수립하고 21개 분야 34명 규모의 공무직의 신규 채용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공무직 채용은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등 청소년 교육 분야(7명) ▲중독관리센터 운영 등 보건 분야(6명) ▲환경미화원 분야(4명) ▲청소차량 운전원(4명) ▲상하수도 검침 분야(3명) ▲노인일자리사업 운영(3명) ▲목재문화체험장 운영(1명) ▲가로등 유지·보수(1명) ▲공설장사시설 운영(1명) 등 21개 분야에서 3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서귀포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서비스’ 강화에 초점을 맞춰 중독관리센터·임상병리 검사실 등 보건 분야의 인력을 충원하고 상수도 시설·공설장사시설 등 시설 분야 및 환경미화 등 환경 분야 공무직을 채용함으로써 행정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고 시민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3월 16일 09시부터 3월 20일 18시까지이며, 4월 18일 필기시험, 6월 8~12일 면접시험 등을 거쳐 6월 1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 원서접수센터(https://local.gosi.g
서귀포시는 2026년도 바다환경지킴이 채용 합격자 150명을 선발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현장 배치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5명 보다 35명 증가한 규모로, 해양쓰레기 상시 수거체계 강화를 위한 조치다. 이번 채용에는 공개모집 결과 150명 선발에 477명이 지원해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 인원은 남성 123명(82%), 여성 27명(18%)이며, 연령대별로는 60대 63명(42%), 50대 46명(31%), 40대 20명(13%), 70대⋅30대⋅20대가 각 7명(4.7%)으로 50대 이상이 전체의 73%를 차지했다. 합격자들은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각 읍면동 주요 해안가에 배치돼 해양쓰레기를 상시 수거하고 불법 투기 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을 병행한다. 앞서 2025년 서귀포시 바다환경지킴이는 해양쓰레기 987톤을 수거․처리 했으며, 성산읍 광치기해변에서 마약(케타민)을 발견하는 등 공익적 역할도 수행했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바다환경지킴이 사업을 통해 해양쓰레기 체계적 수거와 예방 중심 관리로 청정 해양가치를 지켜가겠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지난 2월 27일, 서귀포산업과학고 한라봉 하우스에서 황창연 신부와 함께 만감류 소비 홍보 영상을 촬영하고, 서귀포산 만감류 소비 촉진과 서귀포in정 온라인 판매 활성화에 앞장섰다. 지난 1차 영상(2월 4일) 호응에 힘입어 서귀포in정 매출액은 70백만 원 추가 급증하였으며, 또한 미래의 감귤 농업 가치와 중요성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황창연 신부는 제주 명예도민이자 54만 명 이상이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인문·종교 강연을 통해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두터운 시청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이다. 서귀포시는 지난 2월 3일 면담에서 황 신부와 서귀포산 만감류 판로 확대 및 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 홍보에 협력하기로 하고, 1차 영상에 이어 감귤농업 교육 현장을 담은 2차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 영상에는 ’요즘 청년이 왜 농업을 택해야 하는지’, ’농업이 주는 행복’ 등에 대한 이야기와 서귀포산 만감류(한라봉 등)의 재배 과정과 품질 관리, 수확·시식 장면 등이 담겨 서귀포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생생하게 보여 주었다. 서귀포시는 이번 2차 영상이 서귀포산 만감류에 대한 소비와 신뢰를 높이는 한편, ’서귀포in정’을 서귀
서귀포시는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 및 접수를 3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올해부터는 신청 기간이 늘어난 것뿐만 아니라 비대면 신청과 방문 신청의 기간 구분 없이 3월부터 신청을 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비대면 신청 대상자는 모바일 또는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되며, 방문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존에는 비대면 신청은 2월에, 방문 신청은 3월 ~ 4월에 진행하였으나 올해부터는 구분없이 3월부터 신청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비대면 신청은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변동이 없는 농업인이 대상이며, 해당 농업인에게는 안내 문자, 카카오톡이 발송되어 안내에 따라 모바일 또는 ARS전화 및 농업e지 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등록정보 등에 변동사항이 있거나 신규농업인, 관외경작자, 노인장기요양등급판정자, 임야필지 등록 농업인 등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을 하여야 한다. 또한 올해부터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는 경작사실 확인서
서귀포시는 오는 3월 16일까지 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 입주할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요 입주 대상은 40세 이상의 예비 및 초기 창업자이며 일부 좌석에 대해서는 연령과 무관하게 7년 이내의 업력을 가진 사업자도 입주할 수 있다. 입주공간은 제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3층(서귀포시 서호남로 25)에 위치해 있으며, 공동형 사무실 내 1인 지정석으로 지원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사무공간 외에도 ▲투자연계지원 프로그램 ▲분야별 전문가 및 매니저 멘토링 ▲맞춤형 창업교육 등 창업주기에 따른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센터에서 하반기 중 진행되는 개별 공모(IR 데모데이)에 따라 우수 창업팀을 선정하여 최대 300만원의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2026년 상반기 모집 대상은 6개팀 내외이며, 모집 공고 및 신청방법은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홈페이지(https://startupbay.or.kr) ▲K-Startup 창업공간플랫폼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지정받아 제주도 내 유일한 중장년 창업지원기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창업보육센터
건강하다고 믿는 지금, 암검진이 필요한 이유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주무관 박예솜 매년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 활동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고, 또 다른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 역시 적절한 치료로 증상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아 3-2-1을 상징하는 이날을 암 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암 관리 사업을 현장에서 담당하고 있는 필자는 암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실천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이번 기고를 통해서는 특히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국립암센터의 암검진 수검행태조사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가암검진 6대 암 수검률은 70.2%로 전년 대비 3.8%p 상승하였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의 암검진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지표다. 그러나 여전히 과제는 남아 있다. 암검진 대상자 중 검진을 받지 않은 이유로 ‘건강하다고 생각해서’라는 응답이 43.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는 점이다. 암은 초기 단계에서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스스로 건강하다고 느끼는 시기일수록 오히려 정기적인
제주시는 공직자의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시 교육체계를 운영하고, 교육 의무 이수제를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정보보안 관련 제도 등 공직 수행 과정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실무 적용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우선 제주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자율학습 프로그램을 총 50회 운영한다. 자율학습은 ▲개인정보보호법의 이해 ▲정보보안 관련 제도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핵심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상반기에는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내용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유의사항 ▲유·노출 위반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개인정보 관리 필수 역량 강화를 위한 집합교육을 추진한다. 올해 제주시는 각 부서장을 포함한 소속 구성원 모두가 1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이수하도록 하고, 교육 이수 실적을 부서 평가와 직접 연계해 제도의 실효성과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경효 디지털혁신과장은 “앞으로도 개인정보 유출 예방과 정보보안 수준 제고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점검을 추진하고, 안전한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