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시민들이 숲을 일상 가까이에서 누리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평생숲돌봄’의 일환으로 ‘숲써클댄스’ 프로그램을 올해 새롭게 운영한다. ‘숲써클댄스’는 숲에서 참가자들이 원을 이루어 음악과 함께 움직이고 춤추며 숲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산림휴양 프로그램이다. 특별한 춤 경험 없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연 속 움직임과 교감을 통해 신체활동과 정서적 안정,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다. 특히 혼자 숲을 걷는 산림휴양에서 한 걸음 나아가 함께 움직이고 소통하는 과정을 치유의 경험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프로그램 관련 - 운영일시: 2026. 8. 22.(토) 09:30~11:00 - 장 소: 서귀포치유의숲(서귀포시 산록남로 2271) - 대 상: 제주도민 성인 20명 - 신청기간: 2026. 8. 14.(금) ~ 마감 시까지 - 신청방법: 서귀포이티켓(숲써클댄스 신청) - 이용요금: 입장료 도민 무료, 주차비 유료 - 문 의: 서귀포치유의숲 ☎ 064-760-3774 서귀포시 관계자는 “숲써클댄스는 숲에서 몸을 움직이고 사람과 교감 하며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숲을 통해 일상 속에서 숲
서귀포시는 색달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소각하여 올해 7월까지 3,140tCo2eq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였다. 온실가스 배출권 시세('24년 거래단가 톤당 8,310원)를 적용하면 예산 2천 6백만 원 절감 효과가 발생하였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한 그루가 6.6tCO2eq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이론을 적용하면, 47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다. 색달매립장 온실가스 감축설비는 2021년도에 설치한 후 2022년에서 2025년까지 3년간 15,762tCO2eq 온실가스를 감축하였다. 온실가스 감축설비는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대기 중으로 방출하지 않고, 포집 후 연소시켜 온난화 유발 물질을 저감하는 설비이다. 매립가스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메탄(CH4)가스는 약 59%를 차지한다. 또한, 메탄(CH4)가스는 지구 온난화 지수가 이산화탄소(CO2)보다 28배 더 크기 때문에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힌다. 색달매립장의 온실가스 감축설비는 이 메탄(CH4)가스를 물(H2O)과 이산화탄소(CO2)로 변환시켜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서귀포시는 올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5,600tCO2eq로 설정하여 작년(5,273t
서귀포시 안덕산방도서관은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화·수요일(오전 10시~오후 1시) 안덕생활체육관에서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혜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혜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안덕산방도서관은 지난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차학(Teaics)의 기원과 국제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박병근 교수의 강의로 후속 심화과정을 추진한다. 프로그램은 총 14회에 걸쳐 강의 12회와 워크숍 2회를 진행하며, 다양한 국가의 차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차학의 기원을 탐구하고, 각국의 차를 직접 시음하며 세계의 차문화를 체험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오는 8월 24일(월)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www.jeju.go.kr/lib)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은 1차(1~7회)와 2차(8~14회)로 나누어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차 문화를 매개로 다양한 나라의 역사와 사회를 살펴보며 지역주민들이 인문학적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살모넬라 등에 의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식용란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8월 18일부터 8월 28일까지, 관내 식용란수집판매업체 5개소를 포함한 식용란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세척시설의 위생 상태 ▲물 세척 식용란의 냉장보관 여부 ▲선별‧포장 처리가 되지 않은 식용란의 유통 여부 ▲식용 부적합란의 적정 보관·폐기 여부 ▲달걀 껍데기 표시사항의 정확성 ▲영업자 및 종업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및 위생교육 이수 여부 확인 등이다. 또한, 이번 집중점검을 통하여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 및 재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점검에 앞서 관내 유통 중인 식용란 10종을 우선 수거하여 살모넬라균 및 잔류물질(농약·동물용의약품 등) 검사를 실시하였고, 검사 결과 모두 이상 없는 제품으로 확인된 바 있다. 문혁 서귀포시 청정축산과장은 “이번 점검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달걀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판매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현장
서귀포시는 최근 고유가 장기화와 어획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선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연·근해어선 어업용 유류비 4억 5천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어업용 면세유 가격은 국제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크게 올라 어업인의 출어경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어업용 면세유 가격은 1드럼(200ℓ) 기준 올해 2월 16만 2,940원에서 4월 27만 7,180원으로 70.1% 급등했으며, 8월에도 24만 9,920원으로 2월 대비 53.4%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는 당초 확보한 연·근해어선 유류비 지원예산 9억 원에 제2회 추가경정예산 4억 5천만 원을 추가 확보해 총 13억 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서귀포시 관내 연·근해어선으로, 면세유 구입 금액을 기준으로 연안어선은 12%(척당 최대 900만 원), 근해어선은 6%(척당 최대 1,050만 원)를 지원한다. 서귀포시는 이번 추가 지원을 통해 고유가로 인한 출어경비 부담을 줄이고, 어획량 감소와 어장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선 어업인의 안정적인 조업과 어업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고
서귀포시는 지난 13일 서귀포시청 본관 3층 셋마당에서 「2026년 지역상권육성(글로컬상권, 유망골목상권) 사업 제 1차 사업협의회」를 열고,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글로컬상권 육성사업(총 46억 원)은 지역의 관광‧문화 자원을 접목해 국내외 방문객이 K-컬쳐를 관광‧체험‧소비할 수 있는 상권을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지난 6월 서귀포중심상가가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안덕면의 플레이사계상권 또한 골목형상점가의 로컬 창업 및 브랜딩을 통한 지역 경쟁력 확보를 위한 유망골목상권 사업(총 4.6억원)에 지난 6월 선정된 바 있다. 이날 사업협의회에는 위원장인 경제일자리과장을 비롯해 서귀포중심상가번영회, 사계지오빌리지협동조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각 상권 기획자 및 상권 소비자 대표가 참석하였다. 글로컬상권 사업은 ‘제주와 K-콘텐츠가 함께 울리는 만남의 거리’를 테마로 한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글로컬 만남센터 조성 △K-의상 스튜디오 △K-뷰티 체험 프로그램 △제주 생활‧문화‧놀이 체험 콘텐츠 △제주 로컬 브랜드 유치 △ 제주 특화 팝업스토어 운영 등이 포함되었다. 유망골목상권 사업은 ‘새로운 로컬 콘텐츠 라이프스타일
삼성여자고등학교(교장 고성혁) RCY 동아리 단원 12명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서 열린 ‘삼성과 함께하는 대한적십자사 재난구호캠프’에 참가해 재난 상황에 대비한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을 받았다.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재난 예방 청소년 심폐소생술 교육과 가상현실(VR)·소화기 재난안전체험을 비롯해 이재민 대피소 설치, 구호물품 보관소 견학, 재난현장 급식 등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학생들은 재난 심리사회적지지(PSS) 특강, 게임을 활용한 재난예방교육, 재난과 기상·기후 특강에 참여하며 재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기 대응 역량을 키웠다. 캠프에 참가한 RCY 동아리 회장 고설원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안전 대응 방법을 직접 몸으로 익히며 위기 상황에서 나와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과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교육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덕고등학교(교장 김시현)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데트몰트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etmold) 교수진을 초청해 음악과 학생을 대상으로 집중 음악수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트럼본 전공 오트마 스트로벨, 플루트 전공 카리나 안나 스크지프차크, 피아노 전공 이수미, 첼로 전공 미나 스파시치 등의 교수진이 참여해 악기별 개인 지도와 공개 수업, 연주 시범, 진로·진학 질의응답 등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개별 지도를 받으며 전공 기량을 높이고 유럽 음악대학의 수업 방식과 요구 수준을 경험하게 된다. 데트몰트국립음대와의 교류는 2019년 12월 1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데트몰트국립음대가 교육교류 합의를 체결하면서 본격화됐다. 이후 함덕고 주도로 데트몰트국립음대와 교육·문화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교류는 학생들이 국내에서 해외 음악대학 교수진의 전문 지도를 받고, 이후 독일 현지를 직접 방문하는 연계형 음악교육 활동으로 진행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전공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해외 음악대학 진학과 국제 무대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함덕고는 이번 제주 초청 수업에 이어 오는 11월
제주도서관(관장 강동선)은 오는 8월 29일 오후 2시 제주도서관 본관 3층 다목적교육실에서 성인과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8월 사계절 섬살이: 제주 섬 신화에서 만나는 음식 인문학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 신화 속에 등장하는 음식 이야기를 살펴보며 제주 사람들의 생활문화와 음식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김진경 베지근연구소 소장이 진행한다. 문전제, 송당본향당본풀이,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 등 제주 신화와 의례 속에 담긴 음식문화를 통해 제주의 식문화에 깃든 인문학적 가치를 살펴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 ‘프로그램 수강 신청’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 음식에 담긴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우리의 일상 속에 이어져 온 제주 고유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성범)은 지난 13일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 초중학교 행정실장과 업무 담당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함께 성장하는 학교 재정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회계 등 학교 재정업무 전반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업무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실무 사례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의 취지와 학교 현장에서의 구매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2026년도 학교회계‧발전기금‧학교운영위원회 운영 점검 결과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 ▲교직원 보수 지급 ▲예산편성지침 개정 관련 현장 의견 수렴 ▲학교회계 운영 관련 어려움 청취 등이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학교 재정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재정업무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것은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고의숙)은 2026년 9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명예퇴직 등에 따른 전보 인사로,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과 업무 연속성을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4급 인사로는 김희정 서기관을 제주교육박물관장으로 전보 발령했다. 5급 인사는 교육행정직렬 7명을 대상으로 전보를 실시해 부서와 기관별 업무 여건을 고려한 적재적소의 인력 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명예퇴직에 따른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각 부서와 기관의 원활한 업무 수행과 교육 현장 지원을 위한 안정적인 행정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명예퇴직에 따른 인사 요인을 반영하면서 조직의 안정성과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적재적소의 인력 배치를 통해 교육 현장을 충실히 지원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지난 13일 특성화고 ‘제주미래고등학교’ 개교 준비 과정으로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6 프랜차이즈 및 라이선싱 아시아(2026 FLAsia)>를 찾아 글로벌 진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제주미래고는 2027년 3월 개교 예정으로 글로벌조리과, 스마트농업과, 디지털·관광콘텐츠과, AI소프트웨어과 등 4개 학과를 운영한다. 학생 맞춤형 실습 중심 학교로 육성하기 위해 싱가포르 등 해외 국가들과 직업, 실무 과정 교류를 도모하고 있다. 고의숙 교육감이 참석한 <2026 FLAsia>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 및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국내 유명 브랜드를 비롯한 250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와 7,000개 이상의 업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브랜드 전시, 신진 창작자들의 디자인 홍보, 전문가 학술회의(컨퍼런스) 등이 열리고 있다. 고 교육감은 코트라 및 국내 브랜드를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등의 브랜드 관계자들과 협의하며 미래고 등 제주 특성화고를 홍보하고 글로벌 진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고의숙 교육감은 “글로벌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