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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안전사고 Zero!」안전 관리 총력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타 시도보다 두 달 이상 앞서 안전관리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통상 개최 연도 5월 이후 시작되는 타 시도 사례와 달리, 제주도는 지난 5일 안전관리계획 수립 용역 계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준비 절차에 들어갔다.

 

충분한 준비 기간을 확보해 빈틈 없는 안전체계를 갖추겠다는 취지다.

 

안전관리계획은 시설 점검과 종목별 계획을 종합해 사고·재난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종합 안전관리 체계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수립된다.

 

제주도는 경기장 시설 점검과 통합 안전관리체계 마련을, 대한체육회 소속 종목단체는 경기 특성을 반영한 종목별 안전관리계획 수립을 각각 맡는다.

시설 점검은 소방·전기·건축 등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반이 오는 4월까지 1차 점검을 실시하고, 필요한 보완 조치를 마친 뒤 2차 점검으로 안전성을 최종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통합 안전관리체계에는 안전·의료 인력 확보, 외부 협력기관 운영, 사고 대응 절차, 폭염 등 기상 상황 대응 방안 등도 포함된다.

 

대한체육회와 소속 종목단체는 경기장 확정 이후 종목별 사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경기 특성을 반영한 안전관리 조직과 인력 운영계획을 마련해 종목별 안전관리계획서를 수립하게 된다.

 

이후 7월에 시설 점검 결과와 종목별 계획을 종합한 종합안전관리계획을 확정하고 대한체육회의 승인을 받는다.

 

8월에는 승인 내용을 반영한 안전매뉴얼을 제작·배포해 대회 운영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홍호진 전국체전기획단장은안전은 대회 직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준비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해 가는 과정이라며 타 시도보다 한발 앞선 철저한 준비로 선수단과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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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급증…안전이 최우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농번기를 맞아 파쇄기 및 전동가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제주 지역에서 감귤나무 간벌 및 전정 작업에 사용되는 파쇄기·전동가위 관련 사고는 총 159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지 파쇄와 전정 작업이 집중되는 3~4월에는 신체 절단, 끼임 등 중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농업 현장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파쇄기와 전동가위는 작업 효율을 높이는 장비지만, 사용 부주의 시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농기계에 해당한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방 캠페인은 △안전기술 교육 강화 △안전사용 가이드 배포 △안전표지판 지원 등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현장 실천 중심의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장비 사용 전 점검 및 정확한 사용법 숙지 △보호구 착용 △충분한 휴식을 통한 집중력 유지 △위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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