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고객님, 환영합니다.” 대한항공은 1일 대한항공 항공편을 이용해 한국에 들어온 첫 승객을 환영하는 ‘새해 첫 고객 맞이 행사’를 열었다. 대한항공은 2026년 1월 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서 ‘새해 첫 고객 맞이 행사’를 열었다. 사진은 좌측 세 번째부터 송기원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 고광호 여객사업본부장, 새해 첫 고객, 이동협 여객운송부 담당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올해 행운의 주인공은 KE864편으로 베이징에서 출발해 이날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한 20대 중국인 쉬 쑤앙옌(Xu Shuangyan) 씨다. 대한항공은 쉬 씨를 위해 베이징 왕복 프레스티지 항공권 2매와 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랜드 스위트 킹 객실 1박 숙박권, 환영의 꽃다발 등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환영 행사에는 고광호 여객사업본부장, 송기원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 이동협 여객운송부 담당 등 대한항공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쉬 씨는 “평소에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한국 관광지에 직접 가보고 한국 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본 주요 관광지들을 여행하고
서귀포시는 주차공간 부족 및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2026년 자기차고지 갖기 사업’ 신청 접수를 1월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기차고지 갖기 사업은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주차장 외에 추가로 주차장을 조성하는 경우 총공사비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대문 및 담장, 창고 철거 ▲수목제거 및 이식 ▲주차면 신규포장 등으로 최대 지원금액은 단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800만원, 공동주택 2,000만원이며, 의무사용기한은 8년이다. 지원 제외대상은 건축법상 불법 건축물, 지목이 전․임야․과수원인 부지, 출입구폭·공간 협소 등 차고지 설치기준에 저촉되는 경우 등이다. 보조사업 지원신청은 차고지 소재 읍․면․동주민센터나 서귀포시 교통행정과 차고지증명팀에서 가능하며, 현장 확인 및 보조금 심의를 거쳐 대상자 확정 후 지원하게 된다.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지원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269개소, 2,982면의 주차공간 조성을 지원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자기차고지 갖기 사업은 시민이 직접 내 차를 위한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주차문화 및 시민
서귀포시 평생학습동아리 모다드렁(회장 강명희)은 지난 29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자연 염색으로 직접 제작한 조끼를 후원물품으로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전달된 물품은 해인주간활동센터 20벌, 예담노인전문요양원 60벌, 살레시오의집 8벌 등 총 88벌로, 각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 및 이용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모다드렁 동아리는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생활한복 과정을 수료한 학습자들로 구성된 동아리로, 전통 복식의 멋을 살린 생활한복 및 자연 염색 의류 제작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회원들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배움의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강명희 회장은 “자연 염색으로 한 땀 한 땀 만든 옷에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얻은 재능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1일(목) 새해 첫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인사회는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상공회(회장 송재철)가 주관하는 행사로,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과 합동하례, 신년사에 이어 지역의 무사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덕담이 오가며, 새해의 의미를 더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신년사를 통해“2026년은 변화의 흐름을 일상 속에서 완성해 가는 중요한 해”라며“시민과 함께 더 빛나는 ‘희망의 서귀포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 신년인사회는 매년 1월 1일 새해 첫날 열리는 대표적인 새해 행사로, 지역사회가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며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자리로 이어지고 있다.
서귀포시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총 1,692억 원을 투입하여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기초연금 인상 지원, 노인 일자리 확대, 경로당 맞춤 운영 지원 등 폭넓은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는 기초연금 지원에 1,056억 원을 편성하며 이를 통해 기준 연금액을 기존 342,510원에서 349,360원으로 인상한다. 또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확대 강화하여 작년 대비 5.29% 늘어난 6,21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예산도 275억 원에서 302억 원으로 확대하였다. 어르신들의 여가 및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로당 시설 및 운영지원에는 65억 원을 투입하며, 읍면지역 노인여가복지시설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부권역 노인복지관을 완공할 계획이다. 제주 동부 공설장례식장 확충에도 37억 원을 투입하여 전문 공설장례식장을 통해 한층 더 높은 장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을 작년 3,531명에서 4,156명으로 확대하고, 예산 또한 52억 원에서 62억 원으로 증액하여 더욱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한다. 특히, 올해 신
제주시는「재정 빠른 집행 T/F」를 가동하여 건설 경기 회복과 민생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주 기간 단축, 집행 속도를 높여 예산의 조기 투입으로 승수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민생 경기 부양에 전력을 다 할 계획이다. 재정 빠른 집행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자치행정국을 총괄운영반으로 구성하여 5억 원 이상 건설공사에 대한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매주 1회 사업별 이행계획 점검 등을 통해 공공 재정을 적기에 투입하여 민생 경기를 부양하고 건설 경제에 활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서민경제 회복과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지방세수 확충 기반 강화로 7,037억 원의 자주재원을 마련한다. 지방세 안정적 재정기반 확보를 위하여 세목별 집중관리와 중과세·감면 세원 정밀조사로 과세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재정 누수를 차단하고 디지털 기반 원스톱 납부시스템 확대·AI 위택스봇 서비스 홍보 등 납세 편의 시책 활성화를 통한 징수율을 제고해 나가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강력한 체납 징수 및 자발적 납세문화 조성으로 조기 세수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부서별 협업 기반 세입의 효율적 관리’를 통하여 408억 원의 자
제주시는 2026년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시정’ 구현을 목표로 시민 체감형 청렴행정 강화, 예방 중심의 공직기강 확립, 현장 중심의 소통 확대, 선제적 갈등관리를 중점 추진한다. 먼저, 시민 체감형 청렴행정 강화를 위해 공사·용역·보조금 등 부패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특별 점검과 찾아가는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청렴 선언 챌린지 등 참여형 청렴 시책을 운영해 청렴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와 맞춤형 교육을 통해 내부 청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시민 신뢰 회복과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청렴행정의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명절·휴가철·선거 시기 등 취약 시기를 중심으로 사전 예방 중심의 특별감찰을 실시하고, 시민 제보·언론보도 등 비위 의심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엄정한 조사와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공직 비위를 철저히 차단할 예정이다. 현장 중심의 소통 확대를 위해 행정 접근성이 낮은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민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홈치해결상담실’을 확대 운영해 행정 접근성을 개선하고, 현장 대화행정을 통해 시민 불편사항을 적극 경청함으로써 정책
제주시는 1월 2일(금) 새해를 맞아 실·국별로 관내 골목형상점가를 방문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직접 응원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시에는 현재 10개소의 골목형상점가가 지정·운영 중이며, 제주시 각 실·국 간부와 직원들은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를 찾아 오찬을 함께하고 물품을 구매하는 등 자발적인 소비 활동에 동참했다. 또한 형식적인 방문에 그치지 않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의 의미를 더했다. 김기완 경제소상공인과장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공직자들이 먼저 골목상권을 찾는 것이 소상공인에게 작은 응원이 되고, 지역경제 회복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연계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월 5일부터 1월 12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927명이다. 모집 규모는 유형별로 ▲공공근로 871명, ▲지역공동체일자리 30명, ▲청년 공공일자리 26명이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취업 취약계층 등 도민이며, 청년 공공일자리사업은 19~39세 청년이 대상이다. 다만,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를 초과하거나 보유 재산이 4억 원을 초과하는 가구 구성원은 참여가 제한된다. 근무는 1일 3~8시간씩 주 5일로 운영된다. 최종 선발자는 신청서류 검토와 면접 등을 거쳐 결정되며, 2026년 2월부터 6월까지 제주시청,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배치된다. 주요 업무는 ▲주요 도로변·공공시설 환경정비, ▲행정업무보조, ▲민원안내 통‧번역서비스, ▲DB구축, ▲실태조사 등이다. 신청‧접수는 해당 사업 부서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시 누리집 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는 2025년 공공일자리 3개 사업에 168억 원을 투입하여 2,145명에게 근로
제주시는 총 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2026년 밭작물 중형 농기계 구입비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월 16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파종·수확 등 직접적인 영농 활동에 필요한 농기계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농기계는 정식기, 이식기, 파종기, 수확기, 곡물 건조기, 보리짚 제초기, 농업용 트랙터, 농업용 드론 등 총 8종이다. 농기계 구입 금액이 1천만 원 초과 3,000만 원 이하인 경우 구입비의 60%를 지원한다. 다만, 농업용 트랙터와 드론의 경우 총 사업비는 최대 4,000만 원까지 인정되며, 보조금은 1,800만 원 한도로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 기준 밭작물 재배면적 5,000㎡ 이상인 농업인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2026년 1월 1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농기계 견적서 등 관련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제주시는 2025년 사업으로 7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46농가에 정식기, 파종기, 곡물 건조기 등 중형 농기계를 지원한 바 있다. 양정화 감귤유통과장은 “밭작물
조천읍도서관은 초등학교 2~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겨울 독서교실’ 참여자를 오는 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생각과 마음을 튼튼하게 하는 책 읽기’를 주제로 겨울방학 기간 어린이들에게 독서활동과 창작활동 등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토론을 병행한 강의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1월 19일(월)부터 1월 22일(목)까지 오후 2시 도서관 1층 배움터(강의실)에서 총 4회 진행되며, 강의는 독서교육중점지원단 이경희 강사가 맡는다. 세부 주제는 ▲1회차 ‘상상력 펼치기’, ▲2회차 ‘감정 파악하기’, ▲3회차 ‘자세히 보고 집중해서 읽기’, ▲4회차 ‘대신 말해주기’로 구성된다. 모집 인원은 총 21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1월 5일부터 제주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lib.jeju.go.kr) 내 도서관 프로그램 신청에서 접수하면 된다. 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전국 공공도서관과 협력해 독서진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수 학생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김윤철 우당도서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자신감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주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전국 최초로 100억 원을 넘어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오전 11시 기준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이 100억 원(모금건수 9만 9,329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모금액은 178%, 모금건수는 193% 증가해 모두 지난해보다 2.8배 넘게 늘었다. 제주도는 올해 단년도 모금액 100억 원을 돌파하면서 제도 시행 3년간 누적 모금액 154억 원을 달성했다. 100억 원 달성은 70억 원을 넘어선 지 10여 일 만이다. 지난 12월 30일에는 하루 최고액인 5억 원을 모금하기도 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만에 최대 실적을 거둔 것은 차별화된 정책 기획과 지역 브랜드 가치를 반영한 답례품 구성과 관리의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 7월부터 민간 플랫폼 ‘웰로’와 협업해 기부 참여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도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제주도는 올해 처음으로 지정기부제를 도입해 7개 사업에 18억 원을 모금했으며, 30일자로 모든 사업의 모금을 완료했다. 이는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산불피해 복구 지정기부를 제외한 지정기부금 사업 중 최대 규모의 모금 실적이다. 지정기부제 도입으로 기부자들에게 투명성을 제공하면서 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자치경찰단장 오충익)은 서귀포시 중앙공원(서귀포시 서귀동 277-1) 일대에 셉테드(CPTED, 범죄예방 환경설계) 기반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 결과, 주민참여형 만족도 조사에서 85.67%의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범죄 기회의 환경적·심리적 요인을 줄이고, 공원 이용객의 불안 요소를 개선해 도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사업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경 합동 ‘서귀포 중앙공원 환경개선 추진 협의체’를 올해 2월 28일 구성했다. 서귀포시, 서귀포경찰서, 소통협력센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사업 전 과정을 단계별로 관리했다. 특히 올레시장상인회,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상인 및 지역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총 3회(2025년 3~5월) 개최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디자인 설계에 반영했다. 서귀포시 안전사업지구 조성사업과 연계한 추가 예산 지원을 협의(‘25. 6. 4.)했으며, 도 공공디자인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25. 6. 24.) 업체를 선정해 공사를 추진했다. 자치경찰단은 중앙공원 이용객과 지역주민을 320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 1월 1일자로 소방령 이상 소방공무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소방정 3명, 소방령 7명이 대상이다. 고영훈 소방안전본부 보건안전팀장(소방령)이 소방정으로 승진해 119종합상황실장에 임명됐다. 김승용 서부소방서장(소방정)은 소방안전본부 119특수대응단장으로, 고행수 119특수대응단장(소방정)은 서부소방서장으로 보직을 옮겼다. 제주도는 31일 도청 삼다홀에서 소방령 이상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오영훈 지사가 직접 임용장을 수여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오영훈 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 간부로서 막중한 책임감으로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며, “제주도민이 더욱 신뢰하는 소방 조직을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이번 인사를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도민 안전 확보에 더욱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소방공무원 인사발령(소방정) : 2026년 1월 1일자 성 명 임용사항 현 직 임용일자 직 급 부 서 직 급 부 서 1 고영훈 (승진) 소방정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소방령 소방안전본부 보건안전
병오년 새해 첫날, 제주의 세계자연유산이 희망을 기원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성산일출봉과 한라산에서 열린 새해맞이 행사에 2만 2,65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31일 밤부터 1월 1일 새벽까지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열린 제33회 성산일출축제에는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민과 관광객 약 2만 명이 모여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여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했다. 올해 축제는 그동안 이어온 달집태우기 대신 ‘희망나무 점등’ 행사를 처음 선보이며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담았다. 민속 공연과 유스 페스티벌, 불꽃놀이, 새벽 등반 등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라산도 새해를 맞는 발걸음으로 북적였다. 2026년 새해맞이를 위한 한라산 야간산행에는 정상 탐방 예약자 1,500명을 포함해 2,650여 명이 참여했다. 탐방객들은 추위 속에서도 아이젠과 방한복 등 동절기 산행 필수 장비를 갖춘 탐방객들이 한라산 정상에서 2026년 첫날을 맞았다. 저체온증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해 국립공원 전 직원, 한라산지킴이, 산악안전대 130여 명이 비상근무 체계를 갖추고 탐방로 곳곳에 배치됐다. 진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