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세계적인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하는 ‘2024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2024 GT Tested Reader Survey Awards)’에서 2관왕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최고의 기내 서비스(Best Airline for Onboard Service) ▲최고의 상용고객 우대 공제 제도(Best Frequent-Flyer Award Redemption) 등 2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이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습 특히 상용고객 우대 공제 제도는 2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항공의 기내 서비스는 친절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기내식 옵션 등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만족도 높은 여행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항공은 최근 샌드위치와 콘덕(핫도그), 핫포켓 등 간식 메뉴를 보강했다. 채식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전통 한식에 기반한 비건 메뉴를 선보였고, 사전 주문 서비스로 채식과 글루텐 제한식, 유아식 등 세심하게 구분된 특별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다. 승객들의 취향을 고려해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 음악 등 기내 엔터테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5일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지방공무원 행정혁신 학습공동체 1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지방공무원 행정혁신 학습공동체 결과보고회를 실시하였다. 학습공동체의 취지에 맞게 지방공무원 스스로 업무에 대해 토론하고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며 집단 성장을 실현하는 자발적 학습 공유의 장을 보여주었다. 2024년 지방공무원 행정혁신 학습공동체는 예산, 계약, 전산, 시설, 감사 등 행정 업무 분야와 저경력 업무고민, 학생신체활동, 작은학교, 독서매뉴얼 등 전반적 제주교육의 발전을 위한 분야에 대해 학습하였다. 도교육청은 학습공동체 결과물을 누리집(부서별 자료실>총무과>학습공동체 메뉴)에 탑재하여 업무에 활용하도록 하는 등 많은 지방공무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승민)은 지난 3일과 5일 양일에 제주시 읍면지역 중학생 230여 명을 대상으로‘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기관 연계 진로체험의 날’을 전일 행사로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교육기관이 연계하여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스스로 진로를 개발해 나갈 수 있는 진로 개발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는 제주시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제주교육박물관, 제주도서관, 제주학생문화원 등 4개 교육기관이 연계하여 이루어졌다.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는 7개 부서 소개, 제주교육박물관에서는 전시실 및 독도체험관을 관람, 제주도서관에서는 직업인 특강(휴먼북) 실시, 제주학생문화원에서는 풍자 작가 등 직업과 관련된 진로체험을 함께 하고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읍면지역 중학생들이 지역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교육기관을 방문하며 교육관련 직업을 이해함으로써 그 소중함을 알고 미래의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5일 취업지원센터에서 ‘학교협동조합지원센터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였다. 도교육청은 도내 학교협동조합 운영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학교협동조합지원센터를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 중이며 올해 처음으로 학생 조합원을 대상으로 해썹(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해썹(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수료한 도내 학교협동조합 조합원 학생 9명과 해썹(HACCP) 인증 업체를 연결해 학생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해썹(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을 시작으로 학교협동조합지원센터 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이 사회적 경제와 창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진로직업교육의 다양화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6일 외도초등학교와 보성초등학교를 찾아 파업에 따른 학교 급식 상황 등을 확인하고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들은 후 관계자들에게 학생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외도초(간편 급식)와 보성초(개인 도시락 급식) 급식 현장을 방문한 김광수 교육감은 학생들의 급식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 후 파업에 따른 학생·보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직원들을 격려했으며 교육활동 피해 최소화 등 정상적인 교육활동 지원을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노동조합 파업 예고에 따라 학생 및 학부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각급 학교로 안내하였으며 파업 현황 및 대응 계획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학교 현장 혼란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총파업으로 정상적인 급식 운영이 어려운 학교는 간편 조리 식단 또는 빵·떡·우유 등 대체식을 제공하거나 개인 도시락 지참 등 학교별 여건에 따라 급식 운영을 하도록 하였으며 학교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학생 및 보호자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 나가고 있다. 김광수 교육감은 “파업 등 비상시에도 학교 급식 등으로 인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김현경) 치매안심센터는 12월 5일 치매 관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는 유관기관, 단체의 협력 및 지원을 통하여 지역사회 여건에 맞는 치매 관리 사업의 질적 향상 및 효율화를 도모하고자 구성,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위촉된 지역사회협의체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치매안심센터 운영 보고와 함께 기관, 단체별 협력 가능한 치매 관리 자원 공유 및 2025년 치매 관리 사업 시행에 따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제주도 내에서 서귀포 동부지역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주민들에게 치매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064-760-6125) 하면 된다.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12월 9일(월)부터 23일(월)까지 15일간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으로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올해보다 23억원이 증액된 27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57명을 증원하여 5,910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5년에는 좀 더 다양한 일자리 추진을 위하여 기존 수행기관이었던 서귀포시(직영), 서귀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서귀포시지회,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외에 (사)가치잇다를 신규 수행기관으로 지정하여 총 5개소가 사업을 추진한다. 더욱이 기초연금 수급자만 참여할 수 있었던 노인공익활동사업에 직역연금 수급자(배우자 포함)도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노인 일자리 참여자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노인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각 해당 수행기관 사무실에 방문하여 신청하시면 된다. 특히, 각 민간 수행기관에서는 읍·면 지역 어르신들의 편의성을 위하여 12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3일간 각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참여자 선발은 보건복지부 기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올해(11월 말 기준) 각종 중앙단위 공모 및 평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총 62건의 공모(46건) 및 평가(16건)에 선정되어 기관 표창 수여 등과 더불어 404억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하는 우수한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주요 선정·수상 내역은 공모 부문에서 ▲2024년 농촌협약 공모(217억 원, 농림축산식품부) ▲2025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55억 원, 해양수산부) ▲2024년 공연예술 유통지원사업(5억 원,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8.6억 원, 국토교통부) ▲2024년 성인문해 교육지원사업(2천만 원, 교육부) 등 성과를 거두었다. 평가 부문에서 ▲2023년도 문화도시 조성사업 평가(전국 유일 3년 연속 최우수 도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대한민국 조경대상(환경부장관상 수상, 국토교통부)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최우수) ▲아름다운 도시숲 선정(산림청) ▲제34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한국사보협회) 등 쾌거를 안았다. 서귀포시는 작년 말 기준으로 총 379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한 바 있는데, 올해는 현재 11월 말 기준으로 총 404억 원을
제주시는 지방세를 정당한 사유 없이 3회 이상 체납한 사업자들에 대해 관허사업 제한 조치를 실시한다. 관허사업 제한은 지방세 징수법 제7조에 따라 지방세 체납자에 대해 허가, 인가, 면허, 등록, 신고 등의 갱신을 거부하거나 기존 사업의 취소 및 정지 처분을 내리는 제도다. 제주시는 이번 조치로 체납액이 100만 원 이상인 사업자 중 체납 세액이 총 4억 원에 달하는 사업자에 대해 관허사업 취소를 요구할 계획이다. 지난 11월 지방세 고액 체납자 126명에게 ‘관허사업 제한 예고문’을 발송하였으나, 이들 중 44명이 여전히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음에 따라 해당 인·허가 부서에 관허사업 취소 요청할 예정이다. 관허사업 제한 대상 업종은 식품 제조 가공업, 통신 판매업 등 총 9개 업종에 해당한다. 만약 체납자가 세금을 납부할 경우, 해당 부서에 즉시 관허사업 제한 조치를 철회할 예정이다. 김희정 세무과장은 “체납자들에게 출국금지, 감치(구금) 등 추가적인 강력한 행정제재를 고려하고 있다”며, “더 이상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신속히 세금을 자진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시민의 다양한 학습 욕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모두가 함께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 환경조성에 노력해 오고 있다. 제주시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교육욕구를 반영한 생활 밀착형 강좌를 통해 시민들의 삶 속에 배움의 중요성을 갖게 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건강문화와 인문교양 강좌(57개 강좌·860명)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며 균형 잡힌 삶을 지원하고 있고, 전문 자격증 과정(13강좌·214명)에서는 핸드드립, 애니어그램 등 자격증 과정반을 운영(42명 자격증 취득)하여 수강생들이 취업과 창업을 통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부터는 제주도민대학-제주시평생학습관 간 학점 연계를 실시하여 수강자의 학습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더 많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학습의 지속성을 보장해 오고 있다. 또한, 제주시는 시민의 다양한 배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 및 학습 접근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되는 ‘화목한 시민 인문학 아카데미’(24강․798명)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고, 도서 지역 주
제주시는 조천읍 함덕리 및 한경면 청수리 일원 1,339필지에 대하여 2025년 지적재조사 예정지구로 지정하였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아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국책 사업이다. 제주시는 함덕리5지구(676필지, 155,642㎡), 함덕리9지구(474필지, 130,825㎡), 청수리5지구A(189필지, 160,149㎡)를 2025년도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선정하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2024. 11. 28. 토지대장에‘지적재조사 예정지구’를 등록하였다. 이에 따라, 사업지구별 주민설명회를 거쳐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과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에 해당하는 동의율이 충족되면 지적재조사 지구로 지정하고, 지적측량 및 경계결정에 따른 이의신청 등 일련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6년 말까지 지적공부 정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연지 종합민원실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하여 토지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 정형화 등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다”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위한 동의서 제출 등 토지소유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2024년 연말을 맞아 12월 6일(금)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자생단체 합동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시 및 읍면동 자생단체들의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시·도정 정책 추진사업의 이해도를 넓히는 등 자생단체별 긴밀한 협업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성과 공유회는 제주합창단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도정 성과 및 자생단체 활동 영상 상영, 자생단체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김완근 제주시장은 자생단체장과의 대화를 통해 자생단체들의 애로사항 해결과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제주시 자생단체는 시·도정 주요 사업인 2035 탄소중립 비전,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고향사랑 기부 등 제주의 미래를 위한 현안 사업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많은 홍보 활동들을 전개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올 한 해 동안 시·도정 시책의 실현을 위해 최일선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체장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다가올 2025년에도 자생단체들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제주시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12월 6일(금)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시지부(지부장 백민형)로부터 살고등어 150Kg(200만 원 상당)을 기부받았다. 이번에 기부받은 후원물품은 연말을 맞아 제주시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1966년 1월에 출범하여 국내 외식업계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된 단체다. 제주시지부는 한국외식업중앙회의 지역 조직으로서 제주의 외식업계를 대표하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식문화 조성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시지부는 지역 내 외식업 종사자들의 위생관리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원하는 한편,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바탕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 활동도 2021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김미숙 복지위생국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잊지 않고 매년 기부를 해주시는 백민형 지부장님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홍인숙)는 10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제주형 저출생 대응 정책 마련을 위해 마련했으며, 이날은 특히 저출생 문제의 다양한 쟁점 중 ‘일‧생활균형’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의 좌장은 홍인숙 제주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맡고,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과 선민정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중소기업 일‧생활균형 활성화 방안’과 ‘제주지역 일‧생활균형 실태와 정책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주제발표 이후 토론에는 김남진 제주도 정책기획관, 강문실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 센터장, 남태우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여성위원장, ㈜에이티에스 문봉림 경영지원팀장이 참석해 저출생 문제, 특히 ‘일‧생활균형’에 대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전한다. 홍인숙 위원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책 설계를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것이 먼저”라면서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동안 저출생 문제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이어지도록 ‘돌봄’, ‘주거’ 등 다양한 주제로 릴레이 토론회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5일 도청 집무실에서 ‘2024년 공영관광지 운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제주돌문화공원, 제주도립미술관, 제주별빛누리공원에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들은 그동안 높은 수준의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며 제주 관광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애숙 부지사는 “세 곳 모두 제주 관광의 품격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면서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제주관광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