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서귀포보건소 본관 1층에서 ‘기억 한 잔’ 미니카페와 ‘기억의 쉼터’ 작품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기억 한 잔’ 미니카페는 9월 7일(월)부터 9월 8일(화)까지 이틀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미니카페에서는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청귤차와 커피를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이를 통해 어르신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차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억의 쉼터’ 작품전시회는 9월 23일(수)까지 진행되며, 어르신들이 직접 그린 자화상과 도예작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치매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한 작품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면서 사회적 참여와 성취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조기검진 ▲치료관리비 지원 ▲실종예방 물품 지원 ▲치매환자 쉼터 및
서귀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오창순)는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지속가능한 플리마켓’을 지난 9월 5일 15시~19시까지 바람모루공원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서로 나누고 판매하는 과정을 통해 자원 재사용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장에서는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체험부스, 에코 물물교환(폐건전지, 캔 뚜껑), 나눔책방, 기후환경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 또한, 9월 4일에는 서귀포오일시장에서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하였다. 특히, 이번 플리마켓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행사를 넘어 자원순환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실천하는 환경·나눔·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필요한 사람에게 다시 전달함으로써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창순 서귀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 “자원순환은 거창한 활동이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던 물건을 다시 나누고 쓰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라며, “이번 플리마켓을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 1. ~ 9. 7.)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한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란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해 중증 질환인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건강 실천 캠페인으로 ‘레드서클(Red Circle)’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한다. 이번 캠페인은 9월 7일과 9월 9일 서귀포시 동부지역 오일시장 일원에서 보건소 직원 10여 명이 주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포하며 건강생활을 실천할 것을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9월 한 달간 관내 경로당, 노인대학, 사업장 등 13개소를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찾아가는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혈관 건강을 살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맞아 9월 11일(금)부터 16일(수)까지 6일간 주요 공영 관광지 6개소(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 정방폭포, 주상절리대, 산방산, 용머리해안)를 전체 방문객 대상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일평균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공영 관광지를 전면 개방함으로써 관광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로 이어지는 양대 체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끌어올리는 ‘홍보 관문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번 무료 관람 혜택은 선수단과 관계자, 관광객의 방문 기회를 넓히고 서귀포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주변 상권으로 소비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9월 1일부터 10월 16일 전국체전 개막 시까지 45일간 관내 공영 관광지 6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반을 구성해 산책로·데크 파손 여부, 안전펜스 상태, 인명구조 장비, 비상벨, 화장실, 시설물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정비·조치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광 약자의 이동 편의와 야간 안전 확보를 위해 감귤박물관 내 휠체어 경사로 및 난간 정비 사업을 시행하고 보안등을 수리하여 ‘밝고 안
서귀포예술의전당은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공모 선정작인 M발레단의 발레 <돈키호테>를 오는 10월 9일(금) 오후 3시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은 우수한 공연예술 작품의 지역 유통을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발레 <돈키호테>는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동명 소설을 모티브로 한 대표적인 클래식 발레 작품으로, 스페인 특유의 정열적인 춤과 화려한 무대, 유쾌한 이야기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다. M발레단의 <돈키호테>는 고(故) 문병남 명예예술감독의 재안무를 통해 기존 3막 구성을 2막으로 재구성하여 작품의 흐름을 보다 간결하고 역동적으로 다듬고 유머러스한 연출을 더한 자체 프로덕션으로, 관객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이 작품에서는 젊은 연인 키트리아와 바질리오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두 주인공을 돕는 조력자로서의 돈키호테를 표현하며 정의롭고 진실된 로맨티스트로서의 돈키호테를 만나게 한다. 눈에 띄게 빨라진 음악의 템포와 함께 투우사의 춤, 플라멩고,
서귀포시는 오는 9월 13일(일) 오후 4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서귀포시청소년오케스트라 2026 힐링콘서트’를 진행한다. 임대흥 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공연은 서귀포시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57명을 비롯해 강사 10명, 객원 연주자 7명이 함께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특히 도내 주요 교향악단 수석단원 등 전문음악가들이 협연자로 나서 수준 높은 클래식 향연을 선보인다. 이번 힐링콘서트는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부터 제주의 정취를 담은 창작 음악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모차르트의 대표작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Eine kleine nacht musik K.525)’로 경쾌하게 막을 올린 후, 비올라와 첼로, 성악이 어우러지는 화려한 무대가 이어진다. 도립제주교향악단 수석단원인 비올리스트 김수영이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를,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 수석단원인 첼리스트 박소현이 포퍼의 ‘헝가리안 랩소디’를 연주해 현악기의 깊은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에밀타케 신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강정아가 오펜바흐의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중 ‘인형의 노래’와 한태수의 ‘아름다운 나라’를 열창
애월고등학교(교장 하성일)는 지난 3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교육과정 박람회’를 개최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학업 계획에 맞는 선택과목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특징과 선택과목을 안내해 학생들의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를 돕고, 자신의 진로에 맞는 교과목을 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학년 학생은 오전, 2학년 학생은 오후에 참여해 교과목별 설명 부스를 돌아보며 선택과목과 과목 간 위계 등을 살펴보고 자신의 진로와 연계된 교과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학생들의 과목 선택과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진로·학업 컨설팅도 함께 운영됐다. 학생들은 진로·진학 기초상담, 선택교과 관련 상담, 학업 상담 등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학업 계획을 구체화하고 이에 맞는 과목 선택 역량을 높였다. 박람회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수강해야 할 과목에 대한 설명과 위계 과목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되는 시간이었고, 진로·학업 컨설팅도 함께 이루어져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애월고등학교는 7일부터 2차 수강신청 확인 및 변경 기간을 운영해 학생들이 박람회에서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강동철)은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과 협력하여 오는 18일 오후 7시 서귀포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등 도민 300~400명을 대상으로 「2026 열린 문화예술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피아니스트 안인모의 그림이 들려주는 클래식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음악 해설가인 안인모는 명화와 클래식 음악을 결합한 강연을 통해 클래식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예술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일상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8일까지 서귀포학생문화원 누리집 수강신청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경우 보호자를 포함해 최대 4명까지 단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취소는 9일까지 가능하며, 모집 인원이 미달할 경우 10일부터 11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 강동철 원장은 “이번 강좌가 지역 주민들이 명화와 클래식 음악을 함께 감상하며 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주국제교육원(원장 오경석)은 오는 8일부터 제주외국어학습센터 및 지역별 4개 외국문화학습관(동부·서부·서귀포·신제주)에서 2026년 하반기 외국어 총 71개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초등학생(3학년 이상) 및 중학생,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2월 24일까지 운영된다. 영어·중국어·일본어를 초급부터 고급까지 단계별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원어민 교사와의 대면·비대면 의사소통 활동을 통해 학습자의 실용 회화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해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도구를 활용한 게임·퀴즈·역할극 등 학습자 참여형 활동을 강화하고, 다양한 외국 문화 이해 활동을 병행하여 세계시민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일부 강좌는 실시간 쌍방향 원격 강좌로 운영해 읍면 지역 및 원거리 거주 수강자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지역 간 교육 접근성을 높인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돼 학생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26년 상반기 학생 대상 강좌에서는 95%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제주국제교육원은 학습관별로 수강자 대상 사전 안내를 실시해 강좌 일정과 수강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지선)은 2027학년도 서귀포시 관내 유·초·중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신청 서류를 접수한다. 이번 선정·배치는 입학 단계에서부터 특수교육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지원하고, 학생의 특성과 교육적 필요를 고려하여 적합한 교육 환경에 배치함으로써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2027학년도 관내 유·초·중학교 입학 예정자 중 특수교육대상자 선정을 희망하는 학생이다. 원활한 심사 진행을 위해 학교급별로 일정을 나누어 접수를 진행한다.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절차와 구비 서류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누리집 ‘특수교육지원센터-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소속 기관 및 인근 학교의 특수교육 업무 담당자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신청 서류 접수 후에는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및 배치가 결정된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입학을 앞둔 학생들이 개인의 특성과 교육적 필요를 고려한 선정·배치 과정을 통해 적합한 교육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필요를 고려한 맞춤형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고의숙)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와 제주중앙고등학교 학생 35명이 8개 종목에 출전해 3개 종목에서 은상 1명, 동상 5명 등 총 6명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종목별 수상 내역을 살펴보면 창업실무 종목에서 제주여자상업고 학생 2명이 동상을 수상했으며,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종목에서는 제주중앙고 학생 1명이 동상을, 경제골든벨에서는 제주중앙고 학생 3명 가운데 1명이 은상, 2명이 동상을 수상했다.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직무 역량을 높이고 미래 상업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상업계 고등학교 학생과 지도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2,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광주여자대학교와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등 3개 경진장에서 진행됐다. 고의숙 교육감은 9월 1일 경진장을 직접 방문해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며 “전국의 학생들과 함께 실력을 겨루고 새로운 경험을 쌓은 것 자체가 여러분에게 값진 자산이 될 것”이라며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제주아트센터는 오는 10월 2일 오후 7시 30분과 10월 3일 오후 3시 총 2회에 걸쳐 국립오페라단 오페레타 ‘박쥐’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주아트센터가 공연장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여는 재개관 기념 특별공연으로 마련됐다. 제주아트센터는 도민들에게 국내 정상급 국립예술단체의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여, 오페라의 매력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페레타 ‘박쥐’는 왈츠의 왕으로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작곡한 작품으로, 1874년 오스트리아 빈 초연 이후 화려한 음악과 유쾌한 이야기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온 대표작이다. 작품은 친구 아이젠슈타인의 장난으로 박쥐 차림을 한 채 망신을 당한 팔케가 복수를 계획하면서 시작된다. 신분을 숨긴 인물들의 거짓말과 오해가 화려한 무도회 속에서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소동이 벌어지고, 파티가 끝난 뒤 감옥에서 인물들의 정체와 진실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이야기는 유쾌한 결말을 맞는다. 특히 경쾌한 왈츠와 폴카를 비롯한 화려한 음악에 성악가들의 노래와 연기,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어우러져 정통 오페라보다 친숙하고 흥겨운 오페레타 특유의 밝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립오페라단은
한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를 이해하고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문화의 다양성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함께 읽으면 더 재미있는 그림책 ▲도서관 세계 요리 탐험대 ▲세계 문화 공예 체험 등 3개 과정으로 마련됐다. ‘함께 읽으면 더 재미있는 그림책’ 과정은 10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운영된다. 다문화 아동 및 지역 초등학교 1~3학년 12명을 대상으로 하며, 그림책을 매개로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고 다양한 사회 집단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알아보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세계 요리 탐험대’ 과정은 10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 열린다. 다문화 및 지역 주민 가족 10팀이 참여해 여러 나라의 요리를 함께 만들어보며 각국의 음식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세계 문화 공예 체험’ 과정은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다문화 및 지역 주민 가족 10팀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나라의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
제주시는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함덕해수욕장 일원에서 다채로운 레저와 힐링을 한꺼번에 즐기는‘2026 제주레저힐링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단순한 관람형 행사를 넘어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호흡하고 지역 상권과 동반 성장하는 축제로 마련된다. 특히 ‘레저와 쉼이 하나 되는 제주’를 주제로 삼아 역동적인 여가 활동, 온전한 휴식, 지역 동반 성장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다채롭게 담아냈다. 축제 기간 중에는 ▲레저프로그램(수상 4종, 육상 6종, 뉴스포츠 3종) ▲웰니스 체험(5종) ▲함덕 마을 연계 프로그램 등 풍성한 체험 콘텐츠가 운영된다. 낮에는 투명카약, 패들보드 등 활력 넘치는 해양·육상 체험이 펼쳐지고, 서우봉 숲길에서는 숲속 명상, 요가, 맨발 걷기 등 마음을 돌보는 휴식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밤에는 별빛 아래에서 펼쳐지는 야외 음악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특히 첫날인 12일 밤에는 축제의 대표 상징 프로그램인 ‘어기여차, 멜덕파티’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힙합의 거장 타이거JK와 윤미래의 개막 축하콘서트,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 쇼가 펼쳐진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분위기를 반전시킬 ‘디제
제주시는 2026년산 극조생감귤 출하 시기를 맞아 오는 9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출하 전 품질검사제를 시행한다. 출하 전 품질검사제는 수확 전 당도검사를 통해 상품 외 감귤 유통을 차단하고, 고품질 감귤 출하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검사 대상은 10월 1일 이전 극조생감귤을 수확·출하하려는 농가와 유통인이다. 신청 기간은 9월 7일부터 23일까지이며, 수확 예정일 최소 3일 전까지 제주시 감귤유통과(☎728-3335)로 신청하면 된다. 검사는 공무원과 감귤유통 지도단속원이 신청 과원을 방문해 휴대용 비파괴 당도측정기로 실시한다. 검사샘플 10과 가운데 당도 8.5브릭스(˚Brix) 이상이 80% 이상일 경우 품질검사를 통과하며, 확인 결과는 과원에서 즉시 통보된다. 다만, 품질검사에 합격한 과원이라도 조례상 상품품질기준에 미달한 감귤을 출하하면 상품 외 감귤 유통 행위로 간주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제주시는 드론을 활용해 10월 1일 이전 극조생감귤을 수확·출하하는 과원을 조사하고, 품질검사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동익 감귤유통과장은 “극조생감귤 출하 전 철저한 품질검사와 유통 지도단속을 통해 상품 외 감귤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