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외도초 통학로 주변을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지중화사업을 완료했다. 본 사업은 외도초등학교에서 외도부영2차 아파트까지 850m 구간에 대해 각종 가공선로를 지중화하고, 도시 가로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4억 원(공사비 10억 원, 지중화 34억 원)을 투입해 지난 3월 23일 완료했다. 외도초 통학로 구간은 시민들의 보행량이 많지만 보행공간이 협소하고 안전시설이 부족해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었다. 또한, 가로에 무분별하게 난립해 있는 전신주와 가공선로로 인해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함은 물론 태풍 등 자연재난 시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제주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그린뉴딜’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전력공사와 가공선로 지중화 협약을 체결했고,‘22년 4월 지중화 공사를 시작으로 보행로 확장, 보행울타리 및 가로등 설치, 노면재포장 등 모든 공정을 마무리했다. 김동훈 도시계획과장은 “학교 주변 통학로 지중화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공간 확보는 물론 가로경관을 개선해 사람 중심의 도로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부림랜드~1100도로(중로1-1-47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지난 3월 13일 완전 개통했다. 본 도로는 부림랜드 앞에서 제주고 정문 남측을 연결하는 길이 780m, 폭 24m의 도시계획도로로 사업비 171억 원(공사비 48억 원, 보상비 123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0년 3월 공사 착공 후 2023년 12월 사업을 완료했다. 사업 완료 후 도로 개통에 앞서 실시된 국가경찰, 자치경찰,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관련 유관기관 합동점검 결과에 따라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신호등, 교통안내표지 추가 설치 등 보완조치를 마무리하고 3월 13일 도로를 완전 개통했으며, 현재 정상 운영하고 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애조로와 신제주 노형·연동 지역의 이동 편리성이 확충되고, 교통혼잡이 빈번한 1100도로 및 과원로의 교통량을 외곽으로 분산시켜 도심 교통혼잡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훈 도시계획과장은 “본 노선과 연계되는 제주고등학교~오광로(서울사우나)간 도시계획도로 또한 조속히 추진해 교통체증이 극심한 도심지 내 교통체증 문제가 빠른 시일 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탐라도서관은 오는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한라체육관에서 <제주북페어 2024 책운동회>를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제주북페어 2024 책운동회>는 전국의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 독립서점 200팀이 참여해 제작자와 관람객 상호 교류를 통한 지역 도서 출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책 문화의 흐름을 전달하는 전국 독립출판물 박람회다. 독립출판 주제별 세미나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매 시간마다 진행된다. 우선, 30일에는 ▲재주상회 고선영 대표의 <로컬 전성시대의 로컬 매거진>을 시작으로 ▲귤엔터테인먼트 구낙현 대표의 <제주 유기견 아이돌 데뷔 성공기> 등의 세미나가 진행된다. 31일에는 ▲책공방북아트센터 김진섭 대표의 <책의 물성을 완성하는 제책>, ▲한상희 작가의 <4·3이 나에게 건넨 말 작가와의 만남>, ▲도담스튜디오의 <업사이클 북스탠드 제작 클래스> 등이 운영된다. 그 외에도 제주북페어 행사장에서만 볼 수 있는 특색있는 전시부스와 어린이를 위한 놀이·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탐라도서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던 제주독립출판 수강생들의 결과물인 &
조천읍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13일 오후 2시 어린이자료실에서 제주 역사 만화 4·3 표류기의 저자「유수진 작가」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4·3 표류기 책 속 화자 되어보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간접적으로 책 속 화자가 되어보는 경험을 통해 쉽고 바르게 제주 4·3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책 속 장면과 실제 사진 자료 등을 함께 보여주며 제주 4·3의 이해를 돕고, 책 속 캐릭터 스티커, 색지 등에 직접 쓴 글과 그림을 대형 종이에 붙여 제주도 지도를 만들어 보는 체험도 병행해 무겁지는 않지만 진중하게 잊혀져가는 근현대사 속 아픈 기억을 남녀노소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아울러 4월 한 달간 4·3 표류기 원화 및 조형물 등을 도서관 내에 전시함으로써 강연에 참석 못 한 시민들에게도 다가갈 계획이다. 유수진 작가는 4·3 표류기 5번째 에피소드인‘폭포’로 제10회 4·3평화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강연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4월 1일부터 7일까지 제주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lib.jeju.go.kr)의 도서관 프로그램 신청란에서 신청하면
위(WE)호텔제주는 5성 등급의 호텔 서비스와함께 ‘WE병원’의 전문적인 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헬스 리조트로 건강한 면역력을 키워주는 진정한 힐링 여행을 선보이고 있다. 위(WE)호텔제주는 3월 29일부터 1회용품 사용 규제에 따라 기존에 1회용품으로 제공했던 샴푸, 린스, 바디로션, 비누를 오설러의 친환경 비건 고체 어메니티(샴푸바, 컨디셔너바, 핸드바, 세안&바디바)로 제공한다. 친환경 비건 고체 어메니티는 수입원료에 의존하지 않고 제주 농민과 함께 키운 천연원료로 만든 ALLGREEN 등급 제품이며, 인체에 무해한 비건 성분으로 구성하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전한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향기로운 라벤더 향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극 없는 케어가 가능한 플라스틱 없는 천연 제품으로 환경을 생각한 FSC 인증 리사이클 종이로 지구를 위한 제로웨이스트(zero-waste) 패키지로구성한 친환경 비건 어메니티다. 이외에도 위(WE)호텔제주는 ‘e-순환거버넌스’ 자원 순환 활동에 동참하여 지난 1년동안 호텔 내 폐전기전자제품을 193kg 회수하여 친환경 시설에서 재활용 시켰으며, 이를 통해 온실가스를 409kgCO2-eq 감축하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은 지난 26일(화) ㈜제스코마트 사무실에서 강동화 회장의 후원금 1억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강동화 회장은 초록우산 제주지역 개인 기부자중 최초로 누적후원금 5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이번에 개인명의로 추가 1억원을 후원하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기업가의 표상이 되고 있다. 강동화 회장의 개인기부 누적액은 605,700,000원, 개인․법인 총 누적후원금은 866,70,000원에 이르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강동화 희망기금’으로 도내 취약계층 아동가정 장학금 및 사회복지기관의 프로그램 사업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동화 회장은 “초록우산과는 2002년부터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 올해 또 아이들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3월은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을 하는 때라고 생각한다. 이 후원금으로 아이들이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응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정근 본부장은 “항상 아이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고민하고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는 강동화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금도 강동화 희망기금으로 사용되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애월항포구횟집(신화월드점) 김종식 대표는 지난 3월 27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이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227호로 가입하며 따뜻한 나눔실천을 약속했다. 애월항포구횟집(신화월드점)은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제주 특산 해산물 전문 횟집으로 애월읍에 위치한 1호점에 이어 새롭게 개업한 신화월드점에서도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약속하며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되었다. 김종식 대표는 “적십자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오며 어려움에 빠진 도민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다,”며, “약소한 금액이지만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을 통해 도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식 대표는 이번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가입 이외에도 2020년부터 이어진 무말랭이 기탁, 유소년 지원금 운영 등 금품 지원 이외에도 2021년 11월부터 제주적십자사 지사대의원직을 수행하며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3월 26일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적십자봉사원 50명을 대상으로 심리사회적지지(Psychosocial Support, PSS) 일반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PSS 교육은 구호활동가와 자원봉사원들이 이재민들을 정서적으로 도와주는 방법에 대해 습득하는 시간으로서 ▲스트레스와 대처법, ▲심리사회적지지 준비의 기본원칙, ▲심리적 응급처치와 지지적 의사소통, ▲자원봉사자 대상 심리사회적지지 등 7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정태근 회장은 “재난이 발생할 경우 이재민들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교육생 자신들도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고 돌봄으로서 어려움을 현명하게 극복해내는 전문인력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정기적인 심리사회적지지(PSS)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제주적십자사 구호봉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T. 064-758-3506)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27일 오전,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홍희철) 창립 2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문대림 후보는 홍희철 지부장 등 고엽제전우회원 한분 한분에게 일일이 안부를 여쭈며, 대한민국을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를 표했다. 고엽제전우회 제주지부는 평소 새별오름·노형동 등 도내 곳곳에서 자연정화활동 등을 하고 있다. 또한, 안보의식 고취 등을 위한 호국순례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문대림 후보는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온 데에는 고엽제전우회 등 수많은 분들의 희생과 기여가 있었다”며 “고엽제전우회원들은 지금보다 더 존중과 감사를 받을 자격이 있는 분들”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8일(목) 제22대 총선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한규 선대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오전 6시부터 제주시을 지역이 내려다보이는 한라산에 올라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 구세무서사거리(이도광장)에서 아침 유세를 시작하며 출근하는 유권자와 만난다. 이어 이도2동과 일도2동을 구석구석 살피며 도민들을 만나고 도당 선대위 출정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 전날 "반드시 승리해 제주를 지키고 미래를 열어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에 박영부 전(前) 서귀포시장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박영부 내정자는 서귀포시 안덕면 출신으로 도 기획조정실장, 자치행정국장, 서귀포시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경험을 두루 갖춘 능력있는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제주도는 박영부 내정자가 그간의 경험과 연륜을 토대로 도민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기울여 도민 안전 확보와 삶의 질 향상을 뒷받침하는 생활밀착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제주형 자치경찰제 모델을 정립해 나가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위원장 포함) 임기는 3년이며, 현재 5월초 출범하는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의 위원 임명(위촉)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3월 27일(수) 오전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건강생활 민간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서귀포시 건강생활 민간추진단과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건강도시만들기’ 프로젝트의 주요 성과와 2024년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어 ‘지역사회 건강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김수영 교수의 특강도 진행되었다. 특강에서는 지역사회 건강조사 통계 비교와 함께 주민주도형 건강도시 만들기와 지역사회 건강 리더로서 책임과 역할에 대해 교육했다. 한편, 서귀포시 건강생활 민간추진단은 지난해 2월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등 시민단체와 교육지원청, 어린이집연합회, 초․중학교 등 유관기관 총 24명으로 구성되어 ▲건강 캠페인 ▲건강교육 ▲건강걷기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시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의식개선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 지원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4월 17일까지 4주간 공중보건의사 3명이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한라병원으로 파견됨에 따라 보건지소 내과진료를 휴진하거나 진료일정을 조정 운영한다. 동부지역 성산‧표선보건지소와 서부지역 안덕보건지소에 근무중인 3명의 공중보건의사 파견 근무로 인한 진료 공백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보건지소 내과진료 휴진 안내 홍보와 진료일정을 조정하게 되었다. 이번 진료 조정으로 안덕보건지소와 표선보건지소는 내과진료를 휴진 운영함에 따라 내과진료, 물리치료 및 영유아 예방접종은 동네 병의원이나 가까운 보건소를 이용하여 주시고, 성산보건지소에서 주2회 시행중인 영유아 예방접종과 위생업소 건강 진단서(구.보건증) 발급은 매주 목요일(주1회) 동부보건소 공중보건의사 출장 진료를 실시하여 민원업무 처리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게 된다. 또한, 공공의료기관인 서귀포의료원과 제주권역재활병원은 지난 3월 6일 부터 평일 외래진료를 2시간 연장해 운영 중이며, 동네 병의원 진료 시간은 서귀포시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스마트폰 앱(E-Gen)에서 문 여는 병의원 정보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보건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26일 강정동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법규 위반 이륜차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단속은 음식점과 공동주택이 밀접하여 저녁 시간 이륜차 운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강정택지지구에서 불시에 실시됐다. 단속에는 서귀포시와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서귀포지역경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제주본부) 등 4개 기관 15명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에서는 △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행위 △ 「도로교통법」위반행위 △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사항 등을 점검했다. 그 결과, 서귀포시 등 각 기관에서는 총 14건의 이륜차 관련 법규 위반 사항을 적발하였다.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행위로 번호판 미부착 1건, 봉인 미부착 2건, 미승인튜닝 3건, 미인증 등화장치 3건, 의무보험 미가입 운행 2건 등 총 11건을 적발하여 경찰과 관할 읍면동으로 통보, 원상복구 명령 또는 과태료(범칙금)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안전모 미착용 및 지시위반 2건은 현장에서 즉시 범칙금을 부과하였고, 배기 소음 기준을 초과한 「소음·진동관리법」위반행위 1건도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는 지난 3월 27일 (수) 10:30 제주월드컵경기장 2층 회의실에서 도·행정시·교육청·체육회·민간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차 체육행정발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기관별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공공체육시설인 수영장의 합리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자신의 경험과지식을 바탕으로 체육행정의 효율성과 발전가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의와 논의가 계속되어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체육행정발전협의회는 올해 민간전문가 3명을 포함하여 참여인원을 기존 12명에서 18명으로 확대하고 분기별로 기관·단체 순회하여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