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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배달강좌’시동

제주시는 시민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전문 강사를 파견하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인 2026년 평생학습 배달강좌 (The) 탐나는 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올해 제주시는 교육 격차 없는 학습권 보장생활인구 중심의 학습권 확대를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았다.

 

특히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읍면지역에 대해서는 신청 자격을 완화해 지리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지속적인 배움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제주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인구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이는 학습권 보장을 넘어, 평생학습을 매개로 모인 학습자들이 주변 상권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 대상은 19세 이상 제주시민을 포함한 10~15명 규모의 성인 학습그룹이다.

 

선정된 학습그룹에는 최대 12회차(16시간) 범위에서 강사료 전액을 지원하며, 분야는 시민의 삶과 밀착된 다양한 영역을 아우른다.


신청은 오는 39일부터 313일까지 제주시 평생학습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시 누리집이나 제주시 평생학습관(064-728-8683)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강승태 자치행정과장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배움이 이뤄지는 학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 시민의 일상이 곧 배움이 되고, 그 배움이 다시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더 탐나는평생학습도시 제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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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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