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 김명환 경장은 지난 3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2023 영웅 해양경찰’ 상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제주 나눔리더 152호로 가입했다. 이번 나눔리더 성금은 김명환 경장이 상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명환 경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공으로 받은 상금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복지 안전망 형성에 쓰여 더욱 의미를 더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해양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 영웅 해양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헌신한 전국 해양경찰관 8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명환 경장은 지난해 1월 성산항 인근 해상에서 좌초된 화물선에 직접 등선해 승선원 8명을 전원 구조하고, 각종 해난사고 상황에서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31일,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산 월동채소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1,000만원 상당의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양돈농협에서 소비촉진을 통해 월동채소 농가들의 어려움을 덜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권진 조합장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우리 제주 채소농가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곳을 살피며 지역상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제주양돈농협은 환경정화, 농가 일손 돕기, 정(情)나눔 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케이엘에스(대표 변기정)는 지난 31일, 제주시청 부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제주시 변영근 부시장을 비롯한 ㈜케이엘에스 변기정 대표와 변영삼 이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시 관내 저소득 아동들의 자립도모를 위한 디딤씨앗통장에 적립될 예정이다. 변기정 대표는 “우리 지역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이 만18세가 될 때까지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저축금액의 두배(최대 월 5만원)를 매칭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성금은 아동들이 학자금, 취업준비, 주거마련 등 사회진출에 필요한 초기 비용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제주사랑의열매)(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연말연시 나눔캠페인인‘희망2024나눔캠페인’(2023.12.1.~2024.1.31.) 모금액이 최종 44억 9,699만원을 달성하며 마무리됐다. 이는 목표금액인 43억 2천만원보다 1억 7,699만원 높은 것으로, 사랑의 온도탑은 104.1도를 기록했다. 2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진행된 희망2024나눔캠페인 폐막식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차지도지사를 비롯한 강인철 도 복지가족국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박은희 사무처장 등이 자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캠페인 목표 초과달성 축하와 함께 캠페인 기간동안 기부에 참여해준 도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60일차인 지난 1월 29일, 누적 모금액 43억 4,161만원을 기록하며 사랑의 온도 100도를 돌파했다. 지난 캠페인 목표액 보다 7%(2억 8천만원)을 상향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조기에 달성한 것이다. 강지언 회장은 “계속되는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과 나눔으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신 도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전액 우리 제주 지역의 복지사각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양원혁)는 지난 3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아라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양원혁 본부장은 “지역사회에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좀 더 안전하고 행복한 제주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29일 제주특별자치도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 교육실에서 ‘사랑의열매 2024년 신청사업’ 배분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랑의열매 신청사업’은 사회복지증진을 위하여 자유주제 공모형태로 복지사업을 신청 받아 배분하는 사업이다. ‘제주사랑의열매 2024년 신청사업’은 신청된 프로그램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48개 기관에 사업비 총 5억 9589만 9900원을 지원했다. 선정기관은 제주사랑의열매의 사업비 지원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의 복지증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역아동대상 체력증진 프로그램, ▲장애인대상 친환경 공동체 형성 프로그램, ▲노인대상 문화여가프로그램 등 48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은희 제주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시는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사회복지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효과적인 배분사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의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 배분사업 수행안내 교육과 홍보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외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훈)는 지난 29일, 외도동주민센터(동장 양경수)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외도동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연말연시마다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외도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성훈 위원장은 “우리 지역에 소외된 분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전달하고자 위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정을 나누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노형동 소재의 내고향해장국 고경숙 대표는 지난 19일, 매장 앞에서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희·김신엽)를 통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고경숙 대표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기관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경숙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도록 계속해서 나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경숙 대표는 지난해 1월에도 500만원 상당 가전과 가구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국제대학교 유아교육과 총동문회(회장 허명숙)는 지난 26일, 참사랑어린이집 앞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10,394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총동문회 회원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제주YWCA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허명숙 총동문회장은 “우리 동문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로그인렌트카(대표 강동훈)는 지난 26일, 렌트카 사무실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강동훈 대표가 주변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동훈 대표는 “우리 주변에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그인렌트카는 지난 2018년 착한가게로 가입, 매달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제주시 노형동 소재 참사랑어린이집(원장 고다운)은 지난 26일, 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장터 수익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참사랑어린이집 아이들이 직접 아나바다장터 운영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YWCA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다운 원장은 “아이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마련한 금액이 우리 주변 소외된 곳을 밝히는데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29일 오전 10시 기준,‘희망2024나눔캠페인’모금액이 43억 4,161만원을 달성해 모금목표액인 43억 2천만원의 100.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희망2024나눔캠페인 종료(1월 31일)까지 이틀을 앞두고 목표액을 조기 달성하며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돌파한 것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법인기부가 눈에띄게 증가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서 ‘제5회 제주삼다수 Happy+ 공모사업’과 ‘2024년 투명페트병 수거 프로젝트’ 등 올해 사회공헌 사업 추진을 위해 11억 2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가 하면, ▲㈜네오플에서도 결식우려아동 지원사업을 위해 2차 사업비 1억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설맞이 차례상 비용 지원 1억원, ▲제주농협 농축산인행복나눔운동본부‧하나로마트 공익기금 등이 모이면서 캠페인 시작 60일만에 목표 금액을 돌파하게 됐다. 실제로 1월 29일 기준 법인기부 금액은 캠페인 모금액의 64% 정도로, 캠페인 목표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강지언 회장은 “계속된 경기불안과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랑의 온도 100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