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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위원회, 공유재산관리계획안 현장방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박호형)는 서귀포시 색달동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시설 인근에 추진 중인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기반 시설 구축에 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에 앞서, 안건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사업 부지의 적합성, 환경 영향, 주민 접근성 등 직접 확인이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안건심사에 앞서 실질적인 현장 확인을 통해 사업 추진의 설계와 계획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다.

 

 

박호형 행정자치위원장은 이번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생산기반 시설 구축 사업이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기여할 것이라며,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히 심의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현장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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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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