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9 (토)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2025년 자동차관리사업장 지도점검

서귀포시는 617일부터 619일까지 3일간 관련 조합(제주특별자치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합동으로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회 점검대상은 동 지역 소재 전문정비업 59개소로서,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자동차관리사업장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 지도점검 방향은 자동차관리법 등록기준 준수여부 및 정비책임자 근무실태, 소화기 비치, 정비차량 도로 방치 행위, 사업장 폐기물 처리 사업장 내외 안전 관련 사항과 서비스 이용 고객 불편 야기 사항 등을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 및 계도 조치, 자동차관리사업의 질서를 훼손하는 법정 장비 미구비, 정비책임자 미선임 등 중대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근거하여 행정처분을 해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신뢰받는 자동차 정비 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