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양인석 부회장이 지역 산업보안 업무 및 산업보안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정보원장 표창을 수상했다.제주상공회의소는 24일 오전 서울 국가정보원에서 개최된 산업보안업무 유공자 포상식에서 양인석 부회장이 국가정보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중견기업인 (주)세기산업 대표이사인 양인석 부회장은 2006년 4월부터 현재까지 제주지역 산업보안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첨단산업 관련 각종 세미나 및 워크숍 등에 참여하고 지역 산업계 보안의식 확산 및 산업기밀 보호 관리에 적극 매진해 왔다.
2005년 2월 문을 연 발리호텔(대표 강태희)은 신제주 문화칼라 사거리에서 서쪽으로 약 10m 지점에 위치해 있다.35개의 깔끔하고 큰 객실이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이며, 공항(5분 거리)과도 가깝고 교통편이 편리하다.발리호텔은 '손님이 왕이다'라는 이념 아래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시설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10평 남짓한 객실과 여느 호텔에 비해 가격이 너무너무 착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비즈니스맨 등에게는 강력 추천해 줄만한 업소다. 전 객실에는 컴퓨터가 있어 언제든지 초고속 인터넷과 게임을 할수 있으며, 피로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월풀 욕조와 스팀사우나가 갖춰져 있어 편안하게 목욕을 즐길수 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최신 DVD를 킹 사이즈의 침대에 편히 누워 감상할수도 있다. 강태희 사장은 "호텔은 더 이상 잠만 자는 곳이 아니다, 여행을 소중하게 만들어 주는 추억의 시작이며 동반자"라며 "가격 대비 시설, 분위기, 서비스 모든 면에서 최고라는 칭찬을 들을 때 뿌듯하다"고 말했다.강 사장은 "오시는 손님 모두 편히 쉬었다 갈 수 있게, 다시 찾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운영 철학"이라며 "미세한 부분 하나까지 손님들을 위해 정성껏 준
국민과 함께 하는 국회의원 모임(이하 ‘국민모임’)은 16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초청강연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 강창일 의원을 대표로, 장세환 의원을 간사로 각각 선출했다.국민모임 대표로 선출된 강창일 의원은 “오늘 출범하는 국민모임은 민주당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하고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초청강연회에서는 정근식 교수(서울대 사회학과)와 정해구 교수(성공회대 사회과학부)는 '민주당의 나아갈 길', '한국정치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국민모임 회원명단 : 강창일, 이종걸, 장세환, 주승용, 김재균, 안규백, 이춘석, 최문순, 문학진, 김희철 (이상 무순, 총 10인)
OK모텔(대표 이승우)은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이 최고의 자랑거리다.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으며 공항에서 약 5분, 신제주권 등 제주시내 전 지역은 15분 정도면 어느 곳이든 갈수 있다.특히 제주시 종합운동장 정문 앞에 위치해 있어 제주에서 훈련하는 타 시.도 체육인들에게 호응이 좋은 편이다.OK모텔은 2004년 4월 4층 규모로 신축, 2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이름처럼 '고객이 OK할때까지 내집같은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업소의 운영 모토다.단 하룻밤이 될수도 있지만 숙소는 하나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객실에 들어가면 은은한 색감의 벽지와 아늑하고 널직한 침대가 내집같이 편안함을 느끼게 해 주는게 OK모텔의 장점이다.전 객실은 원룸형으로 에어컨을 비롯해 TV(29"), 냉장고, 정수기 등이 비치돼 있으며, 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다.이외에도 차량을 대기 시킴으로써 예약 손님 또는 비행기를 이용해 오신 관광객들을 모시러가는 서비스도 제공한다.요금은 주중, 주말, 성수기 모두 동일한 3만 5000원이며, 온라인(www.ok-motel.com) 및 전화(726-5599,6789) 예약이 가능하다. "OK모텔을 운영하기 전
자연과 어우러진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갖춘 퓨전 전복요리 전문 레스토랑인 '어우늘'(대표 손성봉, 743-5131)은 음식의 맛과 서비스로 승부하는 곳이다.지금의 '어우늘'(어우늘이란 400년 전부터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제주시 외곽에 위치한 전통 농촌마을로, 현재는 4.3사건으로 인해 없어졌다)의 성공비결인 셈.2005년 12월 제주시 연북로에 문을 연 '어우늘'은 구이와 회, 돌솥밥 등이 어우러진 '세트정식'과 '해피세트'(각 2만 5000원)가 주 메뉴다.원두커피, 영국산 홍차, 허브차 등 다양한 고급차가 후식으로 제공되는 건 기본. 모든 음식에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료 그대로의 맛을 유지하는 조리과 출신인 손 사장의 아들이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것도 최고의 맛을 선사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다."음식점은 맛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는 게 손 사장의 철칙.손 사장이 음식 맛과 더불어 중요시 여기는 것은 서비스.전복요리 전문 레스토랑인 만큼 손 사장은 직원들의 서비스 교육에도 철저하다.음식 서비스를 하면서 환한 미소를 보이며 손님과 자연스러운 대화 등 항상 직원들에게 친절을 주문한다고.손 사장은 "정성을 다한 음식과 최고의 서비스
지난해 초 문을 연 그리스 호텔(대표 이해홍)은 깔끔하고 쾌적한 객실(25개)이 최고의 장점이다.신제주 중심가에 위치(문화칼라 사거리서 동쪽으로 50m 지점)해 있으며, 공항에서 5분 거리밖에 되지 않아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특히 손님의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최고급 인테리어로 꾸며진 각기 다른 객실을 갖추고 있다.월풀 욕조에서 편안하게 목욕을 즐기고 난 뒤에는 은은한 조명아래 마련된 고급 침대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다.이외에도 완벽한 방음장치와 냉난방 시스템 등 모든 편의 시설이 현대 감각에 맞게 제공되고 있다. "경기침체에 맞춰 손님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저가격을 받고 있다"는 이해홍 사장은 "대형 호텔보다 더 좋다고 손님들이 평할 때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이 사장은 "품격 있는 아늑한 객실은 물론 친절함으로 항상 고객의 편안한 여행과 휴식에 최고의 만족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숙박료는 일반실 4만원, 특실은 5만원이며, 전화 예약은 064-745-3334.
제주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일자로 도소방본부 포함 5개 소방관서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승진▶소방위(4명)▷제주소방서 장행순▷서부소방서 강성돈▷동부소방서 김봉요, 강민옥▶소방장(22명)▷제주 소방서 전홍균, 김용훈, 김양수, 현승호, 김유탁, 강동훈, 송태엽, 고영종▷서귀포소방서 정성일, 고태준, 오민철▷서부 소방서 김성관, 박종태, 김홍지, 양영국, 백승종, 고대복, 서대형▷동부 소방서 김형근, 신용필, 임상률, 문영대▶소방교(14명)▷도 소방본부 반승관▷제주 소방서 이복대, 백종민, 한광조, 강형석, 송부홍, 허기모, 부장생, 부성환, 강동수▷서귀포소방서 김세훈, 이종옥, 이충익, 안영오◆전보(2명)▶소방위(1명)▷서귀포소방서 강성훈▶소방교(1명)▷서귀포소방서 고병철
제주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동주씨(26.사진)가 '반복되는 수해, 반복되는 복구, 반복되는 파괴 : 수해대책은 개발동맹의 먹잇감'이라는 제목의 수필로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08 대학환경상(장려상)'을 수상했다.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은 지난달 27일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최우수상 및 우수상 각 1명, 장려상 4명 등 '2008 대학환경상' 수필부문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장려상을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 김동주씨는 지난 수 년 간 참여해 온 하천정비사업에 대한 조사활동을 중심으로 한국사회에서의 개발주의가 지방에서 활개치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특히 그 동안 2000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공공토목공사인 수해복구사업이 '제대로 된 사후 감시도 없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최근 붉어진 지방공무원의 재난기금 횡령사건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꼬집기도 했다. 시상식은 12월 중 열릴 예정이다.
ⓒ 제민일보 제공. 제민일보사 신임 회장에 김택남 (50·퍼시픽그룹 회장) 대주주가 공식 취임했다.제민일보사는 20일 오후 3시30분 본사 3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 대주주를 제민일보사 회장으로 추대했다. 또 대표이사 사장에는 진성범(54)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신임 김 회장은 최근 김효황 전 회장의 소유 주식 지분을 일괄 인수하는 절차를 마무리했다.제민일보사는 이보다 앞서 3시에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사에 김평남(52)·김신(44)·김영진(42)씨를 선임하고, 감사에 김학년씨(61)를 선출했다.김택남 회장은 이사회 직후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제민일보 가족의 일원으로 3500여 주주님과 독자, 도민들을 위해 일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막중한 책임감과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택남 회장. 김 회장은 “30여년전 홀로 제주를
◈경사제주경찰청 외사계 양동권 경장(행정발전유공)◈경장제주동부서 정보보안과 서민아 순경(행정발전유공)제주동부서 남문지구대 양재홍 순경(행정발전유공)제주서부서 연동지구대 고석민 순경(범인검거유공)서귀포서 경비교통과 전영건 순경(행정발전유공)
△민사신청과장 문봉익(전 민사과장)△종합민원실장 강정희(전 민사신청과장)△민사과장 윤영재(수원지법 종합민원실)△서부지방법원 김필수(전 종합민원실장)-이상 7월 1일자
서부소방서 안덕119센터 윤승환(41) 소방교가 제13회 ‘KBS119상’ 본상을 수상, 1계급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윤승환 소방교는 3일 KBS본관 TV공개홀에서 열린 제13회 KBS119상을 수상했다. 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고 소방방재청이 후원하는 KBS119상은 국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구조. 구급대원으로서 타의 귀감이 되는 119대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9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본상을 수상한 윤승환 소방교는 1995년 10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투철한 국가관과 소방에 대한 사명감으로 안덕면 제주시멘트(주) 공장화재 등 300여회의 화재 출동과 210여회의 구조출동, 약 2000여회의 구급활동을 펼쳤다. 특히 WHO공인 ‘안전도시’ 인증사업에 참여해 1가정 1차량 소화기보급, 119소년단 안전체험교실 운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과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제주도 대표로 3년 연속 출전, 산악사고용 지게형 들것과 같은 소방장비를 개발하는 등 모든 일에 솔선수범한다는 평가다.윤승환 소방교는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뿐만 아니라 300만원의 상금과 4박 5일간 부부동반 해외여행의 특전이 주어진다.
김 씨는 1981년 소방공채 2기로 소방공무원에 임용된 이후 30여 년 동안 소방본부, 제주소방서, 서귀포소방서, 서부소방서 등에서 119센터소장 및 소방행정담당 등으로 두루 근무했다.매사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며 소방조직 혁신과 소방행정 발전에 적극 앞장서 왔다는 평가다. 재직기간 동안 소방행정 발전 및 대민봉사 업무에 헌신한 공로로 제주도지사 표창 및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명예퇴임과 함께 근정포장을 수상한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춘화씨와 3남.
제주지검 박영관 검사장은 6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세미나실에서 지역사회지도자과정 원생 68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범죄와 형사사법 운용 현황'에 대해 특강을 실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