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심회(회장 현창행)는 지난 31일, 서귀포 동문시장에서 지역사회 노인들을 위해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사랑의 밥차 지원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구심회 회원들이 주변 어려운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준)를 통해 무료급식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현창행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즐겁다”며 “어르신들이 든든한 한끼로 좀 더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라골프클럽 강동준 대표는 지난 29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결혼식 축하화환으로 받은 쌀 92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아라골프클럽 강동준 대표가 아내 정서현씨와 함께 결혼의 축복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아라동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강동준 대표는 “행복한 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니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며 “어렵게 생활하시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라골프클럽은 2021년 5월, 개업을 기념해 쌀 2,080kg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기탁한 바 있다.
이도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경훈) 복지경제분과는 최근 이도1동주민센터(동장 양경원)에서 플리마켓 수익금 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도1동주민자치위원회 복지경제분과 위원들이 ‘삼성혈 문화의거리 축제’에서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마련한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이도1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임경훈 위원장은 “우리 지역 축제에서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인다니 의미가 좋다”며 “우리 근처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신화월드(COO-최고운영책임자 박용남)는 지난 25일, 로비에서 ‘안덕면 사랑나눔 지원’성금 전달식을 갖고, 매년 안덕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제주신화월드는 지난 2018년 안덕면과 ‘사랑나눔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매달 안덕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안덕면을 통해 지역내 사례관리 대상가구 발굴과 지원연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특화사업비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날 박용남 제주신화월드 최고경영책임자는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우리 제주신화월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마음을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신화월드는 2018년 서귀포시 안덕면에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 복합리조트 중 하나로,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와 세계 각국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40여개의 식음 업장, 제주 최대규모의 워터파크와 테마파크 등의 놀이시설은 물론 6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한 프리미엄 전문점 등 다양한 관광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신제주신협(이사장 김재하)은 지난 25일, 노형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기담요 60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희·김신엽)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신제주신협에서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노형동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김재하 이사장은 “지역사회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시 돌려드리고자 한다”며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이겨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총재 박용선) 한란라이온스클럽(회장 강영란)은 최근 조천체육관에서 행사서 200만원 상당의 백미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한란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를 통해 도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강영란 회장은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란라이온스클럽은 이취임식 기념 쌀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회장 이철수)은 지난 20일, 머큐어앰버서더호텔 울산에서 울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회장 박정희)과 자매결연식 행사를 갖고 상호 교류활동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결연식은 지역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 10년사’ 백서 출판기념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병수 울산광역시 사회복지·장애인정책 특별보좌관과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해 울산과 제주지역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70여명이 자리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은 울산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철수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은 “앞으로 울산 아너 클럽과의 연대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가 더욱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설립한 대한민국 대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다양한 사회지도자들의 참여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가입조건으로는 1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간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총재 박용선) 스완스라이온스클럽(회장 양승주)은 지난 19일, 조천체육관에서 진행된 ‘제44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 및 제47회 시각장애인잔치한마당’행사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스완스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제44회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시각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를 통해 도내 시각장애인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양승주 회장은 “시각장애인 분들의 어려운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봉사하고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이사장 조세현)는 지난 20일, 제주특별자치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7,500만원 상당의 유산균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KBA((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기탁식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유산균을 기부한 ㈜리프이노베이션 민건보 대표,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 조세현 이사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은정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물품은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에서 제주도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관리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구 및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세현 이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협회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곳을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는 올해 ‘아름다운 동행’ 활동으로 서울특별시와 전라북도, 충청북도 지역에도 물품을 기부하며 전국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19일, 모금회 회의실에서 ‘2023년 제3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모금·배분사업 업무보고를 비롯한 ▲2024년 사업계획 및 본예산(안), ▲2024년 배분사업 계획(안), ▲분과실행위원회 위원 연임 등에 대해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이날 제주사랑의열매는 주요 모금프로그램 기부현황과 기부금 지원내역에 대한 실적보고와 변경된 배분세칙 개정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사랑의열매는 ‘2024년 사업계획 및 본예산(안)’심의를 통해 2024년 모금목표액을 123억 원으로 정하고, 150억 원 상당의 배분사업 예산을 편성했다. 강지언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하는 공동체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며 “제주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맞춤형 기부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배분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총재 박용선) 제5지역(위원장 양성보)은 지난 19일, 조천체육관에서 진행된 ‘제44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 및 제47회 시각장애인잔치한마당’행사를 기념해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 제5지역(제주중앙·스완스·제주올레·조천·태평양·제주평화·제주한빛·용연·제주제일·제주용두암라이온스클럽)에서 ‘제44회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시각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를 통해 도내 시각장애인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양성보 위원장은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도내 시각장애인 분들의 권리 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우리 주변 어려운 시각장애인 분들이 더 나은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라동민속보존회(회장 이상화)는 지난 17일, 아라동주민센터(동장 고명선)를 방문해 탐라문화제 퍼레이드 경영부문에서 수상한 상금 중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아라동민속보존회가 ‘62회 탐라문화제’에서 퍼레이드부문에서 수상하고 받은 상금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아라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이상화 회장은 “우리 보존회가 다함께 노력해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니 더욱 가치가 있다”며 “힘들게 생활하는 분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