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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이도1동주민자치위원회 복지경제분과, 플리마켓 수익금 기탁

이도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경훈) 복지경제분과는 최근 이도1동주민센터(동장 양경원)에서 플리마켓 수익금 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도1동주민자치위원회 복지경제분과 위원들이 ‘삼성혈 문화의거리 축제’에서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마련한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이도1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임경훈 위원장은 “우리 지역 축제에서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인다니 의미가 좋다”며 “우리 근처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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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민·관 합동 성매매 근절 캠페인 전개
제주시는 지난 20일 저녁 8시 산지천 일대에서 야간 성매매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매매 피해자 지원시설인 제주현장센터 ‘해냄’(센터장 한현진),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센터장 전순덕), 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정선), 일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차재엽), 동부경찰서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산지천 일대의 숙박업소를 직접 방문해 성매매 알선과 호객 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 활동을 병행하며 집중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서는 성매매 알선 및 장소 제공, 성구매자 모집행위자에게 최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는 형사처벌 내용을 고지했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성매매 호객행위를 발견하거나 피해를 입은 경우 인근 경찰서 또는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 등으로 신고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제주시는 올해 연말까지 매월 1회 정기적인 성매매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성매매 근절에 대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지천 일대 불법 호객 행위 단속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화된 여성폭력에 대응하려면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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