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 시민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 건축 설계를 공모한 결과, 건축사사무소 지인건축(대표 양수웅)과 ㈜건축사사무소 이즈건축(대표 강중열)의 공동 제출작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지난해 11월 18일부터 공모를 통해 응모한 19개 작품에 대해 공공건축가의 사전검토와 도내ㆍ외 건축관련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차 도면검토, 2차 발표 심사를 거친 결과, 도내 업체인 지인건축과 ㈜이즈건축 공동 제출작이 최종 당선안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시민들에게 열린 건축이어야 하는 공공건축의 덕목을 잘 구현했으며 동홍천과의 관계, 대지 내 조경 및 건너편에 향후 조성될 문화광장과 인접해 계획 중인 종합사회복지관 등 주요시설과의 연계 및 조화, 내·외부 공간적인 구성과 외관 디자인에서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2위는 일구구공도시건축과 더현건축의 공동응모작, 3위는 빌딩워크샵 건축, 4위는 고글건축과 생각하는 건축의 공동응모작, 공동 5위는 온도건축과 유원건축이 제출한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1위로 뽑힌 당선업체에는 용역비 약 11억 5천만 원 상당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우선협상권이 주어지며, 2위부터 5위까지는 관련 규정에 따라 1억 원 범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에서는 2월 3일부터 26일까지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입춘맞이 체험프로그램인 ‘해녀박물관에서 소원을 빌어보세요!’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입춘과 설, 정월대보름을 맞아 해녀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로비에서 새해맞이 소원지를 써서 야외광장 소나무에 직접 매달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예로부터 입춘은 새해의 첫 번째 절기로 이날부터 봄이 시작됨을 알리고, 농사가 시작되는 농경의례와 관련이 있다. 제주도에서는 탐라국 입춘굿 놀이, 입춘축 쓰기 등의 입춘 행사도 진행해왔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박물관 관람은 사전예약을 통해 시간당 30명만 관람할 수 있으며, 입춘맞이 소원지를 쓰기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입춘과 설을 맞은 관람객들에게 소소한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박물관 야외광장에서 도민, 관람객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어린이집 영유아와 지역 어르신 간의 만남을 통해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대 형성과 따뜻한 정서 함양을 위해서 8년째 어린이집 ‘사랑의 띠잇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서 2월 2일부터 16일까지 영유아보육법에 의해 설치된 서귀포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 신청은 여성가족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 시 구비서류는 보조금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소개서, 지방세완납증명서 등이며 1차 자체 심사와 2차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이 되고, 빠르면 3월부터 사업을 실시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소규모 참여형 행사,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2014년도에 시작된 이 사업은 지난 7년간 총 70개소에 7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총 7개소에 7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현수 서귀포시 여성가족과장은“영유아와 어르신의 만남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마음에 작지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세대 간 소통하는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 활성화를 위한‘2021년도 농촌체험휴양마을 기능보강 지원 사업’공모를 2월 15일까지 실시한다. 공모대상은 현재 서귀포시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사업장이며, 노후된 체험시설 보수보강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장비구입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조건은 보조율 90%(자부담 10%이상)로, 마을별 최대 1000만원까지지원하며, 균등한 예산 지원을 위해 2020년 신축된 체험사업장과 2020년도 기능보강 사업을 지원받았던 마을은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마을은 2월 15일(월)까지 신청서류를 서귀포시 마을활력과로 제출(방문 또는 우편신청)하면 되며, 시 단위 자체심사와 도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사업자로 선정되면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난해 3800만원을 투입해 농촌체험휴양마을 3개소(가시리, 의귀리, 신풍리)를 대상으로 기능보강 사업을 추진하여 체험휴양마을의 운영내실화를 도모했다. 이와 더불어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사업장별로 수시 방역 실시 및 전자출입명부인 제주안심코드 설치운영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의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연장」방침에 따라 상가, 사무실 등으로 사용 중인 공유재산 건물분의 임대료를 지난 해에 이어 6개월 연장하여 감면 (대부요율 1%로 인하)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관련 조례 신설 등 도의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조치에 따라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1차(대부료 30% 감면), 2차 (대부요율 1%로 인하)에 거쳐 약 1억 5천만 원의 임대료를 감면한바 있으며, 이번 감면 기간 연장으로 100여 개 시설에 대한 임대료 1억 원 이상의 감면 조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감면 신청은 감면 적용 기간 내에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해당 부서에 신청하고, 임대료를 이미 납부한 경우에도 감면 분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김용국 종합민원실장은“공유재산 임대료 요율 인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더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기간 내에 반드시 감면 신청을 하여줄 것을 당부했다.
서귀포시에서는 2021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 전수조사를 위해 기간제근로자 6명을 채용한다. 2021년 2월 3일(수)부터 2월 10일(수)까지 서귀포시청 별관 4층 교통행정과에서 응시서류를 접수하며, 2월 26일 최종 6명을 선발한다. 응시 자격은 2월 3일 공고일 현재 만 19세인 자로 남자의 경우 병역의무를 필한 자 또는 면제된 자에 한하며, 주민등록상 서귀포시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한 자는 응시할 수 있다. 근무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급여조건은 2021년 제주특별자치도 생활임금 기준을 적용하여 4대 보험 등의 공제 전 212여만원이다. 교통유발부담금 감축활동 현장 점검 시 탄력 근무가 요구 될 수 있으며 겸직은 불가하다. 채용된 근로자는 3월 8일부터 6개월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 전수조사 및 감축이행 시설물 점검 등 부과대상 기초자료 DB 구축을 위한 조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각 층 바닥면적의 합이 1,000㎡이상인 상업용, 업무용 시설물을 대상으로 부과하며, 부과대상 시설물의 실사용 용도에 따른 교통유발계수 적용을 위해 매년 상반기 시설물 전수조사 요원을 채용,
서귀포시는 설 연휴 기간 내 각종 교통불편 민원 접수 및 처리를 위하여 설 연휴가 시작되는 이번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3개반 68명을 투입하여 교통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귀향객의 버스운행 시간표 및 노선안내를 위하여 하루 4명을 투입하여 대중교통 안내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고, 주정차 민원 응대 및 단속시간 안내를 위하여 9시부터 18시까지 하루 3명을 투입하여 불법주정차 상황실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 귀성객 및 시장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위하여 천지공영주차장, 중앙로터리공영주차장, 홍로공영주차장, 아랑조을거리공영주차장은 24시간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용객이 많은 중앙공영주차장과 정방공영주차장은 9시부터 20시까지 유료로 운영되고 그 외 시간은 무료개방 된다. 무료개방에 따른 이용객의 혼란을 방지하고 공영주차장내 민원 처리 등을 위하여 9시부터 18시까지 연휴기간 총 40명을 투입하여 공영주차장 통합콜센터를 운영하여 각종 주차장내 민원에 대응한다. 공영주차장에는 현수막을 게시하여 무료개방을 홍보할 예정이며, 상황실별 민원접수 처리대장을 작성하여 연휴간 발생하는 교통민원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현광철 서귀
서귀포시가 지하수 오염 방지에 나선다. 서귀포시 전체 개인하수처리시설은 총 4167개소(5톤이상/일 1031개소, 5톤 미만/일 3136개소)이며 이 중 5톤/일 미만이 75%에 이른다. 개인하수처리시설 유지·관리는 5톤/일 이상은 자체점검반(3명)을 편성하여 매일 순회 점검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왔으나, 전체 75%에 이르는 5톤/일 미만 개인하수처리시설 3,136개소는 인력부족으로 표본조사에 의존할 수 밖에 없어 지역 특성상 투수성이 좋고 지질구조가 발달 지하수 함양이 잘되는 반면 지표에 유출된 오염원에 매우 취약한 중산간 지역 개인하수처리시설 등이 체계적인 관리가 되지 않아 지하수 오염을 일으킬 우려가 높은 실정이다. 이에 서귀포시에서는 상수원이 공급되는 개인하수처리시설 가구를 상수도 검침원이 방문하고 있는 점을 감안 같은 장소에 시설된 개인하수처리시설 동시 점검방안을 모든 직원과 검침원과 머리를 맞대고 논의 끝에 중산간 등 우리지역 지하수 오염 방지를 위하여 전원 및 기계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기로 합의 하였다. 서귀포시에서는 2월중으로 상수도 검침원에 대한 개인하수처리시설 현장 점검 교육을 실시하여 동지역 5톤/일 미만 556개소에 대한 점검을 시작으로
서귀포시는 저소득층 주민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급여 사업의 일환으로 주택 수선을 해주는 2021년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시행한다. 수선유지급여사업은 자가 주택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45% 이하 주거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수급자의 소득인정액, 주택 노후도 등을 고려하여 보수범위를 차등 적용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가구 중 장애인 및 고령자 가구에 대해서는 장애인경사로, 미끄럼 방지 등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대 380만원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이를 위해 2월 3일 서귀포시는 주택사업 전문성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전담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우)와 2021년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 협약을 통해 서귀포시는 사업비를 지원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는 대상 주택의 수선유지 실시에 필요한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협력이 필요한 부분은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는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1월에 LH 제주지역본부와 함께 44가구를 선정하여 사업계획을 수립하였고, 긴급한 수선이 필요한 경우에는 수립계획과 별도로 지원도 할 예정이다. 주거급여 신
서귀포시는 혁신도시를 국가균형 발전을 위한 신(新)지역 성장거점으로 육성하는 정부 정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정주여건 개선사업인 꿈자람센터 건립 사업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시 서호동 1604번지에 총사업비 90억 원으로 연면적 2400㎡규모에 AR・VR을 이용한 실감영상 직업체험관, 사이버 놀이동산, 다함께 돌봄센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혁신도시 상생발전 방안 마련을 위하여 이전 공공기관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도내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직업관 형성과 진로 및 직업 선택을 지원하고, 또한, 온종일 돌봄체계를 구축하여 맞벌이 가정의 자녀돌봄 수요 충족으로 일・가정 양립 및 저출산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귀포시는 꿈자람센터가 건립되면 “주민들의 문화, 아동 보육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일상적 편익 증진과 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하여 신규 국비 사업 발굴에도 더욱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2021년 서귀포시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작년 취임 시 “다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더 큰 서귀포”를 만들기 위해“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뒤이어 「서귀포시 도시재생 중장기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발표 계획은 중장기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서귀포 도시재생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한 금년도 세부 추진계획이다. 서귀포시에서는 2017년 월평마을, 2018년 대정읍, 2020년 중앙동 등 총 3개 지역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지구로 선정되었으며, 총사업비 476억원*을 투입하여 각 지구별로 4개년에 걸쳐 추진중에 있다. 금년에 수립된 “2021년 서귀포시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계획”은 사업 추진 체계화와 관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9대 과제를 목표로 내세웠다.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따른 활성화지역내에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를 위해 사전단계인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기존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예비사업 추진여부와 관계없이 공모가 가능했으나, 국토부에서 추진체계를 정립하게 되면서 내년부터는 예비사업을 완료한 지역만 도시재생뉴딜사업을 공모할 수 있다. 이에, 서귀포시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지난 달 25일 천지동을 시작으로 2일 성산읍까지 17개 읍면동 일선현장 방문을 마무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추진하던 대규모의 읍면동 연두방문 대신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들의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것에 집중하였다. 이번 방문 시 가장 많은 화두는 당연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지역 내 활동 및 소통 어려움 해결이었으며 ▲ 경로당 운영비 사용방법 개선 ▲ 도시계획도로 조속 시행 ▲영상회의 시스템 구축 요청 ▲ 청사신축 등 95건의 다양한 건의사항과 의견제시가 있었다. 김태엽 서귀포 시장은 금번 읍면동 일선현장 방문에서 ▲ 2021년 서귀포시 최초 1조 734억원의 예산 확보를 통한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 서귀포시 스타트업 타운 조성 등 청년 일자리 창출 ▲ 서귀포in정 온라인 쇼핑물 운영 등 1차 산업 경쟁력 강화 ▲ 인공지능 노인돌봄 로봇 기기 보급, 빅데이터 활용 안부 지킴이 등 초고령화 사회에 대한 정책 추진 ▲ 주차환경 조성 등 역점 시책을 설명하며, 코로나19 극복 이후 다가올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시정 목표인 ‵시민 중심 행복도시, 새희망 서귀포시‵ 실현을
제주시는 2월 3일(수) LH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우)와 ‘2021년 취약계층 주거개선을 위한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선유지급여에 관한 세부사항, 연간 수선계획에 따른 사업수행 및 정산에 관한 방법, 위탁 업무에 관한 사항 등을 명시하여 주거급여법에 따라 체결되었다. 금년 수선유지급여(집수리) 사업대상은 주거급여 혜택을 받는 자의 주택에 대하여 주택노후도를 평가하고, 보수범위를 구분하여 총 59가구를 선정해 예산 4억4100만원 범위 내에서 지붕보수, 주방개량, 창호·단열난방공사, 도배, 장판 등 수선을 실시하게 된다. 제주시에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적극 추진하여 많은 시민들의 주거환경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해당 사업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의 급여개편으로 주거가 불안정한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주거수준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수선유지 급여사업을 바탕으로 총 68가구에 4억5400만 원이 투입된 바 있다.
제주영지학교(교장 이용랑)는 2월 2일(화) 오후 2시 30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프렌즈(상임 이사 김성용)가 학교를 방문하여 생리대 60박스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월드프렌즈는 2016년에 설립되어 가난과 질병, 전쟁과 굶주림 등으로 위험에 노출된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나눔이 실천될 수 있도록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구호단체다. 학교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 여학생들이 원활한 신변처리 훈련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일상을 지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남도서관(관장 황정식)은 2월 2일(화) 오전 9시 30분에 [비대면] 2021 자신감 UP 학습동기 UP 교실을 개강하였다. 2021 자신감 UP 학습동기 UP 교실은 ZOOM 활용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자기주도학습 역량 향상을 위한 메타인지 활용 교육 및 활동으로 운영되며, 2월 2일부터 5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매일 3시간씩 김진아 강사(자기주도학습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첫 시간은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주제로, 자기주도학습의 주인공인 자신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탐색하고 메타인지에 대하여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새 학기 시작 전에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공부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 자신만의 학습동기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