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서는 2021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 전수조사를 위해 기간제근로자 6명을 채용한다.
2021년 2월 3일(수)부터 2월 10일(수)까지 서귀포시청 별관 4층 교통행정과에서 응시서류를 접수하며, 2월 26일 최종 6명을 선발한다.
응시 자격은 2월 3일 공고일 현재 만 19세인 자로 남자의 경우 병역의무를 필한 자 또는 면제된 자에 한하며, 주민등록상 서귀포시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한 자는 응시할 수 있다.
근무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급여조건은 2021년 제주특별자치도 생활임금 기준을 적용하여 4대 보험 등의 공제 전 212여만원이다.
교통유발부담금 감축활동 현장 점검 시 탄력 근무가 요구 될 수 있으며 겸직은 불가하다.
채용된 근로자는 3월 8일부터 6개월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 전수조사 및 감축이행 시설물 점검 등 부과대상 기초자료 DB 구축을 위한 조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각 층 바닥면적의 합이 1,000㎡이상인 상업용, 업무용 시설물을 대상으로 부과하며, 부과대상 시설물의 실사용 용도에 따른 교통유발계수 적용을 위해 매년 상반기 시설물 전수조사 요원을 채용,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