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간고등어(주)(대표 김석현)는 지난 18일 본사 공장에서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기관, 시설ㆍ단체 등 50여 곳에 냉동어류 119상자(시가 3천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제주간고등어(주)는 기업이익의 사회환원과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게 됐으며, 이날 전달된 물품은 고등어자반, 고등어살코기, 옥돔 등으로 그 무게만도 2톤(1950kg)에 육박한다. 제주간고등어(주)는 도두1동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 수산물의 청정함을 더해 신선하고 맛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제종합주방(대표 김영남)은 14일 주방용품 49개 품목(약 2백만원 상당)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를 통하여 창암중증장애인주간보호시설(원장 한봉금)에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국제종합주방 김영남 대표는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이번 전달식을 계획하게 되었으며, 이번에 전달된 주방용품은 조리기구라는 본래 목적 외에도 창암중증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들의 재활프로그램에 도구로도 쓰일 예정이다. 김영남 대표는 “많은 물품을 내놓지 못해 오히려 쑥스럽다.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나눔의 뜻을 밝혔다.
세모냉동식품(대표 김인숙)은 7월 10일 제주작은예수의집 외 9개 장애인기관에 사용해 달라며 참돔 외 3개 품목 35상자(총 1,205,000원 상당)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 세모냉동식품은 2005년 3월부터 제주 사랑의 열매를 통하여 도내 장애인기관에 29회에 걸쳐 총 36,870,600원 상당의 농·수산물을 기탁해오고 있다. 세모냉동식품 김인숙 대표는 “경기가 어려워도 나눔의 손길을 멈추지 않겠다.”며 지속적인 나눔의 뜻을 밝혔다.
(주)바른손(대표이사 문양권, 사진)은 7월 10일 CGV제주 영화관에서 열린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영화 시사회장에서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바른손 상품권(500만원 상당)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 (주)바른손은 복합문화컨텐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영화사업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상품권은 시사회에 참석한 영화배우 배두나씨가 직접 전달했다. 문양권 대표이사는 “평소 제주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던 만큼, 지속적인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일본 다이하츠사(사장 케이치 고토)는 지난 8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주지역 직원연수회에서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백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다이하츠사는 일본에서 경상용자동차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지난 7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간 제주지역에서 250여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직원연수를 실시하였으며,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 것이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는 7월 8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다목적실에서 “2009년도 배분사업설명회 및 지원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도내 사회복지기관, 시설ㆍ단체에서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2009년 신청사업, 제안기획사업 안내와 2008년 테마기획사업, 농어촌이동복지서비스 차량지원사업, 기능보강지원사업 신청안내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배분신청서 작성법 교육 등을 실시했다. 2009년 신청사업은 지역복지 증진 및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복지기관, 시설ㆍ단체 등에서 자유공모형태로 신청을 받아 배분하는 사업으로, 예산규모는 총 5억원이며, 1개 기관 당 2천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제안기획사업은 지역단위의 사회문제 해결 및 복지증진을 위한 선도적이고 전문적인 시범사업을 제안 받아 배분하는 사업으로 컨소시엄 및 네트워크형 지원사업을 포함하며, 예산규모는 총 1억원으로 기관 당 5천만원까지 신청가능하다. 2008년 테마기획사업은 지역의 복지욕구를 해결하여 도민들의 삶의 질을 변화시키고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본회가 주제선정을 하여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제1주제 , 제2주제 , 제3주제 으로, 지역사회주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는 26일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임희철)에서 ‘아라미화아파트 가스폭발 피해가구 돕기’로 모금된 5313만2620원의 성금전달식을 가졌다.이 성금은 아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경익)와 아라미화아파트운영위원회(회장 한춘선)를 통해 아라미화아파트 피해가구 복구비로 지원된다.제주 사랑의 열매는 지난해 12월 아라동 미화아파트 가스폭발로 인해 크게 피해를 입은 13가구에 임시로 거주할 장소를 마련할 수 있도록 4100만원을 주거비로 긴급 지원한 바 있으며, ‘아라미화아파트 가스폭발 피해가구 돕기’ 연합모금 협약을 맺고 아라동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임시 모금접수처에서 1월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모금을 실시했다.
용담1동 이영진 동장과 바르게살기운동용담1동위원회(위원장 강옥춘)는 20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를 방문go, 지난 6월 18일 열린 ‘제15회 한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대상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받은 시상금 1백만원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환경보전의 생활화 및 맑고 푸른 제주를 가꾸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한라일보사가 공동주최한 제15회 한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바르게살기운동용담1동위원회는 환경대상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강옥춘 위원장은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특별한 일을 해보자는 취지로 시작한 환경보전 활동이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시상금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경제적 능력이 없고 거동이 불편해 식사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무료급식비' 3000만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대한적십자사제주지사와 구세군다일사나눔의집에서 운영하는 급식소에서 매일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여 건강한 생활, 심리적 안정된 생활 및 급식시간에 여러 어르신들의 만남의 장을 만들어 외로운 어르신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있다.또한 이사업은 2007년부터 지원되어 2년째 이어져오고 있으며, 적십자사는 시청 어울림마당과 사옥 ‘사랑의 쉼팡’에서 실시되고, 구세군다일사나눔의집은 탑동공연장 동쪽에서 사랑의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고 소외받는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365일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운동을 전개하여 각종 사회문제를 예방하고자 한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11일 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2008년도 제3차 배분분과실행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안건으로는 배분분과실행위원 연임 및 신임위원위촉, 2008년 테마기획사업 심의, 2008연합기획모금 지원사업 심의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했다. 2008테마기획사업으로는 저소득층 가족강화 지원사업, 다문화가정지원사업, 지역아동센터 도서보급사업, 어린이 유괴․성범죄 추방운동을 연계한 노인지원사업 및 사회복지기관 기능보강사업으로 총 5억5천여만원을 지원하여 사각지대의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변화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2007년 12월 아라동미화아파트가스폭발사고에 따른 연합기획모금으로 모금된 5천여만원을 아라미화아파트 가스폭발 피해가구 피해복구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2008년 1월부터 5월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어려운 이웃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게 17억여원을 지원하고 지역복지문제를 해결go 제주지역의 사회복지발전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올해 총 44억여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청룡수산(대표이사 문영섭)은 9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주)청룡수산은 2007년 6월에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을 위해 본회와 기업모금 협약식을 체결한 후부터 모든 수산물 포장에 “사랑의 열매”로고를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백만원을 기탁하였다. 문영섭 대표이사는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앞으로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기탁을 약속하며, 도내의 많은 중소기업들이 기업모금에 동참하였으면 좋겠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용담1동에서 재직 중인 이영진 동장이 제주시에서 실시한 '신경제혁명의해' 지역경제살리기 아이디어 공모에서 우수상을 시상해 받은 시상금 30만원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지난해에는 도에서 실시한 ‘제주특별자치도 세외수입확충을 위한 연구과제 및 아이디어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받은 시상금 50만원도 본회에 기탁한바 있는 아이디어맨이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눌 줄 아는 기부자이다.
강익관 씨는 28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故 강창학씨에게 수여된 제주기독교100주년 대상 시상금 4백만원을 기탁했다. 강씨는 故 강창학씨의 장남으로서 평소 남달리 사회봉사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솔선수범하셨던 부친의 뜻을 받들어 시상금 전액을 본회에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5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제주노회 제주기독교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가 주관한 제주기독교100주년기념예배가 ‘은혜의 100년·희망의 100년! 교회여 일어나 빛을 발하자’라는 주제 아래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이벤트홀에서 마련됐으며, 이날 강창학 씨는 5개 부문 중 사회봉사 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노인장애인복지과(과장 이상보)는 28일 도청 노인장애인복지과에서 지난 27일 ‘2008 장애인복지·인권수준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받은 시상금 100만원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2008 장애인복지·인권수준 평가’는 지역별 장애인 인권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장애인복지인권 권익 실태파악과 분석을 바탕으로 지역간 장애인복지·인권 수준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2005년부터 실시하여 왔다.제주특별자치도 노인장애인복지과는 2005년 4위, 2006년에는 3위, 2007년에는 2위를 수상 한데 이어 2008년에는 대망의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이상보 제주특별자치도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1위하는 것보다 1위를 지키는 것이 더욱 어렵다. 그러나 모든 노인장애인복지과 직원이 힘을 모아 제주지역의 장애인복지·인권을 최고의 수준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상금은 헛되이 써버리는 것보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면서 기탁의 뜻을 밝혔다.
금호렌터카(주) 제주지점(지점장 좌승훈)이 28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를 방문해 용담동 관내 어려운 이웃 2가구를 위해 월 20만원씩을 기탁키로 했다. 제주지점에서는 기업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최권주 영업관리팀장은 "그동안 도내 여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지원해 오다가 이번부터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본회를 통해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