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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바르게살기운동용담1동위원회 한라환경대상 시상금 성금기탁

 
용담1동 이영진 동장과 바르게살기운동용담1동위원회(위원장 강옥춘)는 20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를 방문go, 지난 6월 18일 열린 ‘제15회 한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대상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받은 시상금 1백만원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환경보전의 생활화 및 맑고 푸른 제주를 가꾸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한라일보사가 공동주최한 제15회 한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바르게살기운동용담1동위원회는 환경대상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강옥춘 위원장은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특별한 일을 해보자는 취지로 시작한 환경보전 활동이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시상금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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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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