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제주금연지원센터는 2020년 11월 23일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신체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주택관리공단 소속 제주화북3단지관리소, 제주아라관리소, 제주으뜸마을관리소 3곳과 함께 체결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지역의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주택관리공단 제주화북3관리소, 제주아라관리소, 제주으뜸마을관리소와 지난 23일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자살예방, 금연문화 확산 등의 복지증진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 및 사례관리 연계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특히 위의 주택관리공단 소속 3군데 아파트 단지는 지역사회 정신건강에 대한 욕구도 높고 금연에 대한 수요도 높은 지역이여서 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이 지역의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및 금연건강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협약을 맺음으로써 지역사회에서 정신질환을 앓는 분들을 효과적으로 개입할 수 있고,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지방경찰청, 제주특별자치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한라산 및 유관기관과 함께 11월 21일(토) 14시부터 2시간동안 칠성로 일대에서 2020년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 홍보캠페인을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관련 홍보물품 및 ‘바람직한 훈육방법’ 자료를 배포하고 훈육과 체벌에 관한 인식조사가 이루어졌으며, 보다 앞선 11월 11일(수)부터 2~3주간 도내 공공기관 전광판, 버스정류장 모니터, 농·축협ATM기 등에 공익광고영상 및 안내 메시지를 송출하면서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제주 향토기업 ㈜한라산은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학대피해아동 가정에 마스크 및 스트랩을 지원했다. 매년 11월 19일은 아동학대예방의 날로 여성세계정상기금(WWSF)에서 2000년 11월 19일 처음 제정됐다. 대한민국에서는 2007년부터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하고 있으며 2012년 아동복지법 개정을 통해 아동학대예방의 날부터 1주일간 아동학대예방주간으로 지정하고 아동학대의 심각성 및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고 있다.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허정옥)에서 위탁 운영 중인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은 지난 18일(수) ‘2020제주어린이작가 글짓기공모전’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20일(금)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했다. ‘제주어린이작가 글짓기공모전’은 ‘제주아동문학협회’와 ‘사)색동회제주지부’ 가 후원하는 도내 어린이 창작글짓기 공모전으로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 력을 키우고자 마련된 행사다. 대상은 초등저학년부와 초등고학년부로 나 뉘어 진행이 되었고 총 101편의 작품이 접수가 되었다. 이번 공모전 최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꿈바당상 > - 초등저학년부 삼성초등학교 3학년 강예원(배려꽃 안개꽃) - 초등고학년부 아라초등학교 6학년 오현서(엄마의 일터) 기타 수상자는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 국제청소년사이버환경포럼'에서 국제청소년미디어기자단(제주학생 70% 구성)으로 구성된 멜호란도팀 이한나(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 12학년), 이수임(서울신동중 2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 환경부장관상을 받게 됐다. 학생들은 코로나 19시대 소통 기반 온라인 학습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원활한 상호작용을 위해 모둠별 온라인 과제 실시, 다양한 미디어 도구 활용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멜호란도(이한나, 이수임)팀은 "개개인의 의견을 단순히 표출하는 대회가 아닌 여러 사람들이 모여 함께 의견을 나누고, 동시에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저희 제안서가 온라인 교육을 개선시키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0 국제청소년사이버환경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와 UNEP한국협회가 주최하고 (사)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전국토론대회로 중,고등부 28개팀 77명이 'COVID-19와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지난 10월 30일 까지 열띤 토론을 벌였다. 문의:국제청소년미디어기자단 064)799-3698, 010-9665-8188
소낭적십자봉사회(회장 강창용)는 11월 21일 김치원에서 봉사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 600kg을 만들어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됐으며, 소낭봉사회는 신장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성인발당장애인힐링센터, 제주도노인복지센터에 전달됐다. 강창용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 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낭봉사회는 2019년 창립하여 희망풍차 결연, 주거환경 개선, 밑반찬 나눔 등 지역사회 소외된 곳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정기후원자 개발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제주고등학교(교장 고용철)는 지난 11월 19일(목) 제주한라대 한라아트홀에서 제주고 동문 관악부, 해병대 9여단 군악대와 함께 2020윈드오케스트라(교악대)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했다.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이지만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해병대 군악대의 <드럼 마칭 퍼포먼스>와 비토리오 몬티의 <마림바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차르다시> 연주를 시작으로 제주고 윈드오케스트라는 최완규 편곡의 <볼레로아리랑>, 쇼스타비치의 <세컨드 왈츠2>, 반 맥코이의 <아프리칸 심포니>, 스티븐 라이네케의 <마녀와 성자>, 카를로스 마르케스의 <갓 세이브 더 퀸>(God Save the Queen) 등 명곡들을 전체합주로 연주하는 기량을 펼쳤다. 제주고 동문 관악부에서는 전체합주 중간에 <빈 행진곡>(Vienna March)과 <토요일 밤의 열기>라는 영화 Ost로 발표한 <How deep is your love>를 연주하여 감흥을 북돋우었다. 임재규 선생의 지휘 아래, 악장 안선경(3중국어),
김녕초등학교(교장 고숙이)는 지난 11월 20일(금) 2020학년도 과정 중심 평가 시범학교 운영보고회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원격공개보고회 방식으로 운영하였다. 김녕초등학교는 2020년 3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정 과정 중심 평가 시범학교를 운영하여 역동적 평가 방법을 적용한 수업의 내실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운영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됨에 따라 사전 촬영 영상을 통해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및 링크 공유 방식으로 운영하였다. 특강은 강원도 광덕초등학교 김병룡 강사를 초빙하여 Zoom 온라인 쌍방향으로 진행하였다. 학교관계자는“과정 중심 평가 시범학교 운영보고회를 통해 평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1차년도 운영 결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함으로써 2년차 연구 학교 운영의 방향을 설정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신례초등학교(교장 김희정)에서는 11월 20일(금)에 1~6학년 대상으로 생태놀이와 샌드아트 체험을 통한 환경 교육을 실시하였다. 1~2교시에는 곶자왈 작은 학교의 강사를 초청하여 3~6학년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과 생태 놀이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기후 변화에 따른 문제와 자신이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알아본 후 ‘미세먼지를 막아라’, ‘애벌레 체험’ 등 생태놀이를 해보았다. 특히, 3~6학년 학생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환경에 대해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2~4교시에는 학년군별로 각각 1시간씩 샌드아트 체험을 실시하였다. 초청 강사가 들려주는 ‘샌드아트로 만나는 환경이야기’를 감상하고 난 후, 학생들이 각자 환경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샌드아트박스에 표현해보았다. 학교관계자는“이번 환경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기후 변화의 문제, 환경의 소중함 등을 깨달아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발걸음을 내딛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경숙)은 11월 21일(토), 11월 27일(금), 11월 28일(토) 3일간 ‘2020 특수교육 교육과정 재구성 및 장애이해’ 교원 직무연수(15시간)를 도내 유·초·중학교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한 관심 증대 및 수업 활용 방안을 통한 전문성 신장과 지역중심의 특수교육 지원체계 구축으로 장애유형 및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수 내용은 교육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장애공감교육(비주얼 싱킹, 마음을 만지는 그림책 수업)과 마크라메 실습, 교과와 연계한 장애맞춤형 소프트웨어교육의 이해와 2015 특수교육 교육과정의 이해(재구성)로 구성하였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교원 직무연수를 통해 교원의 장애이해 및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특수교육을 위한 소프트웨어교육의 이해 및 교육과정 재구성 이해를 통해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여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장애유형 및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성산읍(읍장 강기종)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영진) 및 관계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 특화 프로그램 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지난 10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추진된 「노인·취약계층 재난예방 참빛 사업」에서 발굴된 취약계층 1개 가구를 대상으로 하여 △노후 장판 교체 △노후 벽지 교체 △노후 창틀 교체 △침구류 및 전기장판 나눔을 추진한 사업이다. 또한, 성산읍 사회보장 협의체·동부종합 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기초적인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대상 가구에 추가적인 사례관리 와 맞춤형 복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사례는 주민자치위원회 주도로 사업 추진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가구를 발굴하여 지원하였고, 관내 복지단체들과 연계하여 추가적인 지원을 하는 등 △민-관 협력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성산읍 관계자는“단순 일회성 사업에 그칠 것이 아니라,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시행하겠으며, 지속적으로 대상 가구를 관리하고 추가적인 취약계층 가구 발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정영진 주민자치위원장은“아직까지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이 많다는 사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는 가정 내 폐의약품 처리 방법에 대해 궁금해 하는 시민들을 위해 폐의약품의 올바른 처리에 대한 홍보를 나섰다. 폐의약품이란 가정에서 먹다 남은 약 중에서 유효기한이 지났거나 변질, 부패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이다. 폐의약품 발생 시 유리 및 플라스틱 용기, 종이상자 등은 자체 분리수거 후 내용물만 배출해 알약은 알약끼리, 캡슐은 캡슐끼리, 가루약은 가루약끼리 모아서 봉투에 담고, 물약(시럽)은 물약(시럽)끼리, 연고는 연고끼리 모아서 하나의 플라스틱 병 등에 담아 폐의약품 수거함이 있는 약국 또는 보건소에 가져다주면 된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가정 내 폐의약품의 방치는 아이들의 약화사고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싱크대, 화장실, 일반쓰레기 봉투 등으로 버려질 경우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어 식수와 땅의 오염이 된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올바른 처리방법을 숙지해 가정 내 폐의약품을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정 내 폐의약품 처리 관련 문의는 서귀포보건소 의약관리팀(☏ 760-6023)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자율방재단(단장 이태영)은 지역자율방재단원의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하여 단원 453명을 대상으로 24일부터 3주간에 걸쳐 온라인 방식을 채용한 비대면 방재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코로나19 감염증 및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에 따라 집합교육의 어려움이 있어 온라인을 통하여 컴퓨터나 휴대폰을 이용한 비대면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교육에서는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코로나19 시대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 ▲심폐소생술 ▲풍수해․지진 등의 재난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방재교육과 병행하여 겨울철 폭설을 대비하여 각 읍면동에 비치되어 있는 제설장비 등을 자율 점검하여 겨울철 자연재난을 대비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서귀포지자율방재단은 2006년 창단 이래 태풍 등 각종 재난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자발적 봉사단체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에 이태영 서귀포시방재단장은“제한적이지만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통하여 단원의 역량이 한 층 더 강화”되고, 이를 토대로 하여“방재단의 역할인 시민의 안전지킴이 소임을 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상창보건진료소에 근무하는 조정선 주무관이 제24회 민원봉사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민원봉사대상은 행정자치부와 SBS공동 주관으로 창의적 민원시책 추진 및 대민봉사실적이 뛰어나고 공사생활에 있어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는 훌륭한 공무원을 발굴 시상하는 상으로, 지난 20일 SBS 상암동 공개홀에서 총 10명(대상1명, 본상7명, 특별상2명)에게 상이 수여됐다. 2000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조정선 주무관은 농어촌 의료취약지역인 보건진료소에서 사랑방 교실 운영으로 노년건강증진, 농어촌 일차보건의료사업에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각종 동호회를 조직 운영함으로써 주민화합과 건강형평성 제고, 지역사회연계활동을 통한 건강증진 사업의 활성화 등을 통한 건강한 농어촌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민원봉사대상에 본상을 수상한 조정선 주무관은 “열심히 한 것 밖에 없는데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민원인 한 사람 한 사람을 내 부모형제처럼 여기는 자세로 살아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귀포시평생학습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 테마별 온라인 강좌를 제작하여, 지난 11월 16(월) 9시부터 서귀포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한 온라인 강좌를 시작하였다. 이번 16일(월)부터 시작된“서귀포시민 온라인 해피아카데미”는 제1회 이호선 교수를 시작으로 자녀교육, 인문학, 소통, 심리학 등 총 4회로 테마별 주제의 온라인 강좌를 서귀포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주5일간 게재하여 운영된다. 또한 “제2회 서귀포시민 온라인 해피아카데미”는 인문학 전문강사인 서경덕 교수가 ‘글로벌 에티켓과 창의적인 사고(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을 주제로 제작된 동영상 강좌로 진행된다. 이후 제3회 서귀포시민온라인 해피아카데미는 11월30일(월) 09부터‘소통전문강사’공문선 강사의‘통쾌한 대화법’을 주제로 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라인 강좌가 게재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서귀포시민의 교육 문화 향유 기회가 적어지고 있으나, 이를 극복하고 온라인 동영상 강좌를 통해 지치고 힘든 서귀포시민 모두가 힐링을 받고 안전한 상황에서 교육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와 동남초등학교(교장 홍희정)는 11월 18일 인도주의에 대한 이해와 확산을 위한 인도주의 실천학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도주의 교육 프로그램 참여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기부문화 확산 △생명나눔 실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서명했다. 인도주의 실천학교 협약에 따라 적십자사는 찾아가는 인도주의 교육, 재난안전체험,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에 제공하여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홍희정 교장은 “적십자사와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