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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 성황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지방경찰청, 제주특별자치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한라산 및 유관기관과 함께 1121() 14시부터 2시간동안 칠성로 일대에서 2020년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 홍보캠페인을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관련 홍보물품 및 바람직한 훈육방법자료를 배포하고 훈육과 체벌에 관한 인식조사가 이루어졌으며, 보다 앞선 1111()부터 2~3주간 도내 공공기관 전광판, 버스정류장 모니터, ·축협ATM기 등에 공익광고영상 및 안내 메시지를 송출하면서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제주 향토기업 한라산은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학대피해아동 가정에 마스크 및 스트랩을 지원했다.

 

매년 1119일은 아동학대예방의 날로 여성세계정상기금(WWSF)에서 20001119일 처음 제정됐다.

 

대한민국에서는 2007년부터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하고 있으며 2012년 아동복지법 개정을 통해 아동학대예방의 날부터 1주일간 아동학대예방주간으로 지정하고 아동학대의 심각성 및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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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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