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4 (화)

  • 구름많음동두천 23.1℃
  • 구름많음강릉 15.9℃
  • 구름많음서울 23.7℃
  • 구름많음대전 20.7℃
  • 흐림대구 16.7℃
  • 흐림울산 15.4℃
  • 흐림광주 19.4℃
  • 흐림부산 17.7℃
  • 흐림고창 18.6℃
  • 제주 16.4℃
  • 구름많음강화 21.6℃
  • 구름많음보은 19.5℃
  • 흐림금산 18.6℃
  • 흐림강진군 19.0℃
  • 흐림경주시 14.8℃
  • 흐림거제 16.0℃
기상청 제공

‘마음드림(Dream)’예래동 청소년 나눔냉장고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지호)는 지난 8일 예래동주민센터에서 청소년 전용 나눔공간인 마음드림(Dream)’ 예래동 청소년 나눔냉장고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 행사에는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비롯하여 지역구 도의원, 예래동 주요 단체장, 그리고 나눔냉장고의 주인공인 관내 청소년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따뜻한 나눔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들에게는 나눔냉장고에서 원하는 물품을 직접 골라 이용해 보는 시간을 가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본 사업은 기존 성인 및 취약계층 위주의 나눔 사업에서 벗어나, 나눔 대상을 관내 청소년으로 확대하여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촘촘한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마음드림(Dream’ 예래동 청소년 나눔냉장고는 주민센터 1동민대화의 방에 위치하며, 별도의 상주 인력 없이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하는 무인 운영방식으로 운영된다.

예래동 거주 청소년(4~3)이라면 누구나 금··일 및 공휴일(09:00~18:00)에 방문하여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간식, 식료품, 학용품 등 필요한 물품을 주 1, 1인당 최대 3개까지 직접 가져갈 수 있다.

 

김지호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학업에 지친 아이들이 간식으로 에너지를 채우고, 마을의 따뜻한 응원을 느끼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든든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달은 예래동장은 행정적 지원과 주민들의 따뜻한 후원이 만나 우리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예래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게 되어 기쁘다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당당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냉장고 운영을 비롯해 사각지대 없는 돌봄 체계 마련에 힘쓰며,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통해 주민이 행복한 예래동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