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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읍, 더불어 살아가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성산읍(읍장 강기종)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영진) 및 관계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 특화 프로그램 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지난 10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추진된 노인·취약계층 재난예방 참빛 사업에서 발굴된 취약계층 1개 가구를 대상으로 하여 노후 장판 교체 노후 벽지 교체 노후 창틀 교체 침구류 및 전기장판 나눔을 추진한 사업이다.


또한, 성산읍 사회보장 협의체·동부종합 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기초적인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대상 가구에 추가적인 사례관리 와 맞춤형 복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사례는 주민자치위원회 주도로 사업 추진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가구를 발굴하여 지원하였고, 관내 복지단체들과 연계하여 추가적인 지원을 하는 등 -관 협력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성산읍 관계자는단순 일회성 사업에 그칠 것이 아니라,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시행하겠으며, 지속적으로 대상 가구를 관리하고 추가적인 취약계층 가구 발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정영진 주민자치위원장은아직까지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이 많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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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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