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주)웅진건설(사장 송승천)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업모금협약을 체결했다.이 자리에서 한동휴 회장은 "건설회사가 매출액의 일부를 사회로 환원하기 위한 협약체결은 국내에서는 처음 실시하는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도내 많은 건설회사가 ‘사랑의 열매’와 함께 이웃사랑 나눔 운동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밝혓다.웅진건설은 1995년에 ‘최고의 시공으로 가치를 창조한다’라는 사훈으로 설리돼 최고의 기술로 승부하여 7년간 업계1위를 수성한 기업이다.또 ‘경쟁력은 바로 고객만족’으로 알고 임직원 모두 프로정신을 발휘해 완공을 하기 때문에 웅진에서 건설한 공사에 대해서도 불만이 없다. 송승천 사장은 "기업모금협약을 통해 전 직원이 이웃사랑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건전한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되는 성금은 도내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필요한 적재적소에 골고루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제주시환경사업소 강춘식소장은 모친상을 치르면서 장례비용을 절약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용해 달라고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를 방문하여 성금1,000,000원을 기탁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복권기금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저소득가정 중 생계비 및 의료비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에 생계비 및 의료비지원사업을 실시했다.지원 기간은 지난해 11월터 올해 4월까지 약 5개월이며, 신청을 토대로 생계비 및 의료비 신청 건에 대해 공동모금회 복권기금소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140여 가구에 1억1,800만원을 지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와 남광초등학교(교장 홍대수)는 지난 16일 남광초등학교에서 결식아동을 위한 연합모금협약식을 체결했다.남광교는 지난 2004년부터 ‘우리학교 어려운 친구는 우리가 돕는다’라는 취지하에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펼치기 시작해 올 해로 4회째 사랑의 후원사업을 벌이고 있다.이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급식비를 납부하지 못하는 결식아동의 급식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결식아동들에게는 낙인감을 없애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한편, 공동모금회는 지난해에는 제주시내 5개학교에서 이 사업을 실시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제주시농협하나로클럽(장장 구남선)은 지난 9일 ‘2006년도 제주시농협 업적평가’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돼 받은 상금 100만원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 제주시농협하나로클럽은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1,180만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사랑의열매 통장 갖기 운동에도 많은 직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홍세길) 직원 일동은 지난 6일 ‘1m에 사랑을, 1원에 희망을’이란 구호를 내걸고 제주MBC마라톤에 참가해 모금한 성금 50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
철인 3종 경기를 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제주스코리아(회장 고성표)의 회원이면서 한경농협에 전무로 근무하는 김경석(53세)씨가 공동모금회에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이 금액은 김 전무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이 주최한 제주도일주 200km 울트라마라톤대회에서 1m에 1원씩 총 40만원을 스코리아 회원과 직장동료들로부터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김 전무는 심한 감기몸살과 무릎부상으로 단 1km도 달리지 말라는 의사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약속한 성금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잠도 안자면서 34시간을 오로지 정신력과 9알의 진통제에 의지하며 완주했다고 한다.
4월 3일 세모냉동식품(대표 김재열)은 유진재활센터을 비롯한 5개 장애인시설에 지원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시가 160여만원 상당의 장어, 동태, 그린넷롤 등 어류를 지정기탁 했다.세모냉동식품은 지금까지 금1,659만원 상당의 어류를 기탁해 장애인들의 생활 시설에 도움을 주는 한편 앞으로도 도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사회환원 차원에서 계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제주시청 김창아 가족보건국장은 지난 3월31일 자녀 결혼식 비용을 절약해 마련한 성금 200만원을 사회적기반이 열악한 소외계층들에게 삶의 대한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단체에 사용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
청솔적십자봉사회(회장 이안신)는 창립 제45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해 일일먹거리장터를 운영, 여기서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생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청솔적십자봉사회는 밑반찬 서비스와 노숙자 점심제공, 사회복지시설단체에 노력봉사 등 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함께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지난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전국 16개 지회를 대상으로 실시 한 2006년도 경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 평가는 1년간의 조직운영 및 사업실적을 평가하여 지회의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2006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조직일반, 조직관리, 모금사업, 배분사업, 홍보사업 등의 분야에 대해 매년 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공동모금회는 발달하는 인터넷 시대에 발맞춰 홈페이지 및 인터넷 신문을 적극 활용한 ‘공동모금회’와 ‘사랑의열매’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저인력으로 고효율적 업무처리를 위해 조직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동휴 회장은 “경영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것은 전 직원이 단결해 일을 추진하였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더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6억9,500만원의 모금목표액을 책정해 18억8,700만원을 모금했으며 36억7,500만원을 배분했다.올해는 20억원을 모금목표액으로 책정했으며, 중앙회 지원금을 포함해 40억원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29일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내 사회복지기관·단체에 1억 2천만원 상당의 승합차량 8대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차량지원 사업은 2007년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1만여명의 노인과 장애인, 가정폭력 피해여성, 장애아동,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방문서비스와 상담, 정서지원, 가정폭력피해 여성 및 외국인 노동자 응급구조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한동휴 회장은 “이번 차량지원까지 포함하여 총 50여대가 제주 전지역에 재가복지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며 "도민들의 귀중한 성금은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차량 지원을 받은 기관에서는 "이번 차량 지원으로 언제든지 움직일 수 있는 든든한 두 발이 생겼다"면서 "이웃들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까지 행복 서비스를 위해 바람처럼 빠르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금 만나러 간다"고 밝혔다.
(재)이시돌협회(이사장 P.J.맥그린치신부)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제주지역에서 말기암 및 난치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를 위한 성금모금활동을 위하여 연합모금협약을 체결했다. 이시돌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성이시돌복지의원은 2002년 3월에 개원해 말기암환자를 위한 호스피스병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료비는 전액 무료인 제주도내 최초의 호스피스 병동이다.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복지의원에서 무료로 치료받고 있는 말기암환자와 난치병환자를 위한 모금운동을 실시하게 된다. P.J.맥그린치 신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우면서 말기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도민의 사랑이 절실히 필요하니 적극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한편, 명예제주도민 2호인 맥그린치 신부는 올해 80세로 54년째 제주에 살고 있으며는 제주를 가장 사랑하는 제주인이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22일 창암재활원에서 뇌병변장애로 인해 일상생활 및 교육의 기회가 제한되고 있는 장애아동들에게 재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뇌병변 장애아동들에게 맞춤형휠체어 25대(87,500,000원)를 지원하였다. 맞춤형휠체어 지원사업은 지난해 10월 24일 제7차 배분분과실행위원회의에서 테마기획사업으로 주제가 결정되었으며, 사업공고 및 홍보를 통하여 신청한 장애아동중 25명의 장애아동이 선정되었다. 맞춤형휠체어는 장애아동 개인의 체형에 맞춰서 제작하는 휠체어이며 1대당 가격이 350만원의 고가의 휠체어로 그동안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지원하게 되었다. 창암재활원 박광수 원장은 이번 맞춤형휠체어 지원사업을 통하여 장애아동들에게 큰희망이 되었다고 말하였으며, 공동모금회 한동휴 회장은 맞춤형휠체어를 지원받은 아동들이 더 많은 사회참여와 재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제주시 생활개선연합회(회장 강춘선)회장 및 회원일동은 13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를 방문해 기탁했다.생활개선연합회에서는 자원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건강신토불이음식을 연구하고 지역에 보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