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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공동모금회, 2006년 전국 경영평가 1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지난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전국 16개 지회를 대상으로 실시 한 2006년도 경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평가는 1년간의 조직운영 및 사업실적을 평가하여 지회의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2006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조직일반, 조직관리, 모금사업, 배분사업, 홍보사업 등의 분야에 대해 매년 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공동모금회는 발달하는 인터넷 시대에 발맞춰 홈페이지 및 인터넷 신문을 적극 활용한 ‘공동모금회’와 ‘사랑의열매’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저인력으로 고효율적 업무처리를 위해 조직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동휴 회장은 “경영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것은 전 직원이 단결해 일을 추진하였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더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6억9,500만원의 모금목표액을 책정해 18억8,700만원을 모금했으며 36억7,500만원을 배분했다.

올해는 20억원을 모금목표액으로 책정했으며, 중앙회 지원금을 포함해 40억원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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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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