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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스코리아 마라톤 성금기탁

 
철인 3종 경기를 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제주스코리아(회장 고성표)의 회원이면서 한경농협에 전무로 근무하는 김경석(53세)씨가 공동모금회에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

이 금액은 김 전무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이 주최한 제주도일주 200km 울트라마라톤대회에서 1m에 1원씩 총 40만원을 스코리아 회원과 직장동료들로부터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전무는 심한 감기몸살과 무릎부상으로 단 1km도 달리지 말라는 의사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약속한 성금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잠도 안자면서 34시간을 오로지 정신력과 9알의 진통제에 의지하며 완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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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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