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통신원리포트

뇌병변 장애아동 맞춤형휠체어 지원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22일 창암재활원에서 뇌병변장애로 인해 일상생활 및 교육의 기회가 제한되고 있는 장애아동들에게 재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뇌병변 장애아동들에게 맞춤형휠체어 25대(87,500,000원)를 지원하였다.

맞춤형휠체어 지원사업은 지난해 10월 24일 제7차 배분분과실행위원회의에서 테마기획사업으로 주제가 결정되었으며, 사업공고 및 홍보를 통하여 신청한 장애아동중 25명의 장애아동이 선정되었다.

맞춤형휠체어는 장애아동 개인의 체형에 맞춰서 제작하는 휠체어이며 1대당 가격이 350만원의 고가의 휠체어로 그동안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지원하게 되었다.

창암재활원 박광수 원장은 이번 맞춤형휠체어 지원사업을 통하여 장애아동들에게 큰희망이 되었다고 말하였으며, 공동모금회 한동휴 회장은 맞춤형휠체어를 지원받은 아동들이 더 많은 사회참여와 재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