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도서관운영사무소 삼매봉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2020 도서관 지혜학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9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은 고학력, 전문직 은퇴 세대 등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한 참여형 인문 심화 프로그램으로, 삼매봉도서관에서는 제주대학교 고은진 교수의 지도 아래 ‘참자아를 찾아가는 지혜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총 12회에 걸쳐 노자와 장자에 관한 깊이 있는 인문 철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오후 2시에 삼매봉도서관에서 진행하며, 오는 8월 24일 월요일부터 선착순 전화로 접수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5명 이내 소규모로 운영되고, 도서관 방문 시에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이 확인 된 경우에만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며, 이 프로그램에 8회 이상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도서관 지혜학교 수료증이 발급된다. 도서관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문학적 갈증을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쳤던 마음도 챙길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문의 삼매봉도서관 064-760-3702)
세화고등학교(교장 오정보)는 지난 8월 12일(수)부터 8월 19일(수)까지 사회교과실에서 인문사회부 주관 교내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위한 제주 마을기업 창업 아카데미를 실시하였다. 제주 마을기업의 이해와 실제(강사: 전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본부장 권OO)와 창업 사례(강사: 전 영농조합법인 무릉외갓집 대표 김OO, 마을기업 제주살래 대표 안OO) 강연, 창업 아이디어 멘토링(멘토: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마을기업팀 팀장 김OO, 매니저 김OO, 창업육성팀장 박OO)을 진행하였다. 제주 마을기업의 이해와 실제 사례,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안내, 아이디어 개발과 구체화 등에 대한 전문가 초빙 교육 및 팀별 멘토링을 통해 사회적 경제 영역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미초등학교(교장 김혜자)에서는 8월 20일(목) 9시 학생들을 대상으로 ‘놀이터 아이디어 제안’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놀이터 아이디어 제안’은 위미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놀이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6일부터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놀이터 아이디어 제안’ 평가회에서는 ‘놀이터 아이디어 제안’에 직접 참여한 37명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이야기 나누고 앞으로 개선되어갈 위미초등학교의 놀이 환경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는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놀이터 아이디어 제안’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였다. 학교관계자는“이번에 제안된 학생들의 아이디어는 앞으로 위미초등학교의 놀이환경 개선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적극 반영된 놀이공간이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제남도서관(관장 황정식)은 8월 20일(목) 오후 2시에 도서관 4층 동아리실에서 2020 초급 서각 교실을 개강하였다. 초급 서각 교실은 지역주민에게 서각 초급 교육을 통하여 전통의 멋을 느끼고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11회 동안 오평범(탐라서각회 회장) 강사의 지도로 운영된다. 첫 시간은 수강생들에게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사전 공지한 도서관 방역수칙을 다시 한 번 설명하고 준수를 당부했으며, 서각의 기본개념에 대한 이론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초급 서각 교실이 코로나19와 관련한 도서관 휴관 등으로 인하여 어렵게 개강하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안전하게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경숙)은 서귀포시 지역 항일운동과 4․3에 대한 역사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하는 평화․인권교육을 실천하기 위해서 현장체험을 실시하였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지난 8월 20일(목)부터 8월 21일(금)까지 2일간 서귀포시 법정사와 주변 역사 현장을 방문하여 항일운동 및 4․3 유적지를 중심으로 역사 탐방을 실시하였다. 법정사 승려들과 서귀포시 주민 700여명을 중심으로 전개된 법정사 항일운동은 3·1운동보다 5개월 먼저 일어난 제주도내의 최초 최대의 무장항일운동이자 1910년대 종교계가 일으킨 전국 최대 규모의 무장항일운동으로 제주도와 서귀포시의 자랑스러운 역사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법정사 항일운동 추모탑을 시작으로 의열사를 방문하여 당시 항일운동에 참여하였던 분들을 추모하고, 100여년 전의 항일운동의 중심지였던 법정사터를 방문하여 조상들의 조국 독립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 아울러 주변의 4·3 유적지를 방문하여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인식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강경숙 교육장은 “무오법정사 항일운동 현장체험으로 항일운동 정신과 4․3평화·인권의 소중함을 배우고, 이를 우리 학생들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8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 세미나실 및 세계문화교실에서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원 40명 대상, 제주인의 삶과 문화에 깃든 제주에 대한 이해 및 제주어 교육 역량 강화 지원‘2020 제주어교육 교원 연수’를 운영한다. 국제화, 세계화 시대에 지역학과 지역어의 의미를 새기는‘왜 제주어인가?’ 제주인의 의·식·주생활 및 그 속에 담긴 제주어에 대한 이해를 제주어연구소 및 제주학 연구센터 소속 제주어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이루어졌다. 또한, 동물 이름으로 배우는 제주어, 전래놀이로 배우는 제주어는 제주어보전회 소속 제주어 전문가들이 학교 현장으로‘찾아가는 제주어 교실’운영 자료를 공유하게 되며, 그 밖에 제주 학생들의 제주어 구사 능력에 대한 진단 및 과제, 초·중학교에서의 제주어 교육과정 운영 사례 및 교육과정 작성의 실제를 통해 교원들의 체계적인 제주어 교육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갖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제주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당당하고 자신있는 제주인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주체인 교원들의 역량 강화에‘2020 제주어 교육 교원 연수’가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에서는 학교 영양사 직무역량강화를 위하여 8월 20일(목)부터 8월 21일(금)까지 2일간 도내 공․사립 학교 영양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8월 20일(목)은 급식실내 안전사고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근골격계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에 대한 교육과 ▲학교급식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대처방안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였고, 8월 21일(금)은 코로나19 극복 및 동료와 원활한 소통, 학생 상담 을 위하여 ▲소통과 공감능력 향상 ▲갈등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에 대한 상담기법 강의를 하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연수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에 대한 위로로 함께 학교 영양사로서 원활한 의사소통과 공감능력을 키우고 갈등해소에 대한 접근방법을 배움으로써 직무능력 향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에서는 영유아 건강 두드림 사업 일환으로 지난 7월 6일부터 9월 26일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 30개소를 선착순 접수하여 충치(치아우식증)에 취약한 유아를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 교육 등 구강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 진행은 치과위생사가 직접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한 가운데 강사와 어린이 모두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불소바니쉬 도포, 유아기 구강 관리법, 올바른 양치질 교습 등을 실시해 스스로 건강한 구강 관리 능력을 키우고 양치질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불소바니쉬 도포란 충치가 발생하기 쉬운 치아면을 단단하게 해주는 시술로 치아를 강하게 하고 충치균의 활동을 억제해 치아우식증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높다. 고인숙 서귀포보건소장은 “건강한 치아는 음식을 잘 씹도록 해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게 할 뿐 아니라, 고운 치아를 통해 말할 때 자신감을 얻게 되므로 유아기 구강건강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며 어린이 충치 예방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관람객들과 다양한 모습의 사랑이 주는 휴식과 위로를 나누고자 지난 20일부터 10월 2일까지 소장품전 <너의 녹턴, 나의 세레나데>를 열고 있다. <너의 녹턴, 나의 세레나데>는 당초 올해 상반기 소장품전으로 기획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미술관이 휴관에 들어가면서 선을 보이지 못했고, 하반기에 다시 기획·편성하여 소장품 중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주제로 한 작품 30여 점을 골라 전시 중이다. 이번 전시는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5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첫 번째 <나의 세레나데, 사랑의 기쁨>에서는 충만하면서도 낭만적인 사랑의 심상을 담은 작품들을, 두 번째 <너의 녹턴, 사랑의 슬픔>에선 반대로 사랑하는 대상의 상실에서 초래된 고독과 상처를 담은 작품들을, 세 번째 <사랑의 메타포(Metaphor)>에선 사랑과 이별, 만남과 기다림, 고뇌와 상실에 대한 추상적 이미지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네 번째 <뮤즈에서 실존으로>에서는 예로부터 예술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자 애정의 대상이었던 여성들이 어떻게 이상화된 뮤즈에서 실존으로 변화되었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수도권 및 부산 지역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교육부의 학교 밀집도 2/3 유지 권고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의 엄중함 등에 따른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한층 강화된 <2학기 개학에 따른 등교수업 방안>을 8월 20일(목) 발표하였다. 당초 지난 8월 13일 전체등교 권장 중심의 2학기 수업방안을 발표하였으나, 최근의 상황을 반영한 학교 밀집도 최소화를 위해 제주시 및 서귀포시 동 지역 소재 학교 71교(전체학교의 37.2%) 58,979명(전체 학생의 74.2%)을 중심으로 밀집도 2/3 완화를 골자로, 읍면 지역 일부 학교의 경우에도 밀집도 2/3 조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지난 6월 한 달 동안 제주시 및 서귀포시 동 지역 과대학교 32교를 대상으로 2/3 밀집도 유지를 권장했던 것과 비교할 때 한층 강화된 2학기 등교수업 시행 방안을 제시하였다. 다만, 모든 학교에서 초1~2학년, 중3, 고3은 매일 등교를 원칙으로 하였다. 이 외에 유치원(병설 포함), 특수학교, 읍면지역 전체 학교 등은 밀집도 조치 대상 학교에서 제외하였고, 동 지역 학교 중에서도 ‘제주특
제주도사회복지관협회(회장 안원식)은 추자도, 가파도, 마라도에 이어 지난 19일, 비양도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이번 비양도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숙)이 주관하였으며, 비양도 주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키트 전달 ▲가정 내 코로나-19 및 해충 방역 및 소독 ▲방충망 교체 ▲전기 및 가스 안전 점검·보수 ▲의료상담 및 약품전달 ▲활동보조기구 수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제주의료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도가스판매업사업협동조합, 제주 장애인 보조공학서비스지원센터, 방충망 교체 자원봉사자 등 52명이 참여하였다. 2014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사회복지관협회의 연계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위 호텔 제주(WE Hotel Jeju)’에서는가을 시즌이 제철인 면역력에 좋은 버섯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버섯 프로모션’을 올데이 다이닝 ‘다채’ 레스토랑에서선보인다. 버섯은 식이섬유, 비타민, 철, 아연 등 무기질이 풍부한 고단백 · 저칼로리 식품으로 면역 기능을높이고 암 예방에 효능이 좋은 건강 식품으로 맛도 좋고 몸에 좋은 버섯 요리를 단품 또는 세트로 즐길 수 있도록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준비한다. 단품 메뉴는 버섯 청부 탕면과 버섯 소고기 덮밥을 준비하며 가격은 1만 8,000원이다. 세트 메뉴는 한라산 표고버섯 죽, 모둠 버섯 샐러드, 모둠 버섯과 불고기 전골 & 생 칼국수면 그리고 대추차로 구성되며 2인 기준 가격은 8만원 이다. 호텔 관계자는 “몸에 이상적인 중탄산과 바나듐, 마그네슘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몸 속 노폐물제거와 피로회복,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주는 WE 호텔의 천연화산암반수를 사용해 요리하여 더욱 건강에 좋고 특별한 WE 호텔의버섯 요리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064-730-1281 또는 홈페이지(www.wehotel.co.kr)를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수영 노인요양시설 정효원 원장은 8월 19일 정효원 원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수영 원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동참하고자 성금을 기탁했으며, 적십자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 이재민의 긴급구호품 지원 및 자원봉사자 구호급식에 성금을 지원한다. 김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고통이 배가 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에게 희망을 전하고 피해 복구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효원은 치매전담실과 서비스를 갖춘 선진국형 맞춤노인전문요양시설로서 2018년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국 장기요양 기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정효원에 입소한 어르신들은 가정처럼 설계된 환경에서 전문교육을 받은 종사자들에 의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으면서 생활하고 있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이번달 20일 『글로벌 화상회의실』을 구축하여 개통했다. 현재 코로나 19의 전세계로 확산으로 세계 각국이 출입국을 금지하면서 도내 수출기업 상당수는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기업들은 앞으로 직접 해외에 나가는 대신 해외 바이어들과 화상으로 수출 상담 진행과 화상 MOU 등을 개최할 시 본 회의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동경통상대표부 및 상해대표처에도 화상 회의실을 별도로 구축하여 해외 대표처를 중심으로 한 바이어 매칭과 화상 수출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 글로벌 화상회의실은 다자간 회의를 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으며, 음성·영상회의는 물론 문서회의 기능까지 있어, 다양한 콘텐츠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고, 이동식으로 설계되어 공간 변경에도 최적화된 시스템이다. 기업인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경제통상진흥원 (☎064-751-2507)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관영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해외 마케팅 방식에 큰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되어 선제적 대응의 일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는 8월부터 10월 말까지 걸매생태공원 야외 농구장에서 매주 화, 목요일 19시부터 20시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가족과 함께 신나고 즐거운 야외 음악줄넘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음악줄넘기 교실은 실내 체육시설 등에서 운영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야외에서 운영하고 있다. 야외에서 운영하더라도 2M이상 거리두기와 마스크 작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인기가 점점 많아져서 처음에는 30명 이내 참여하였으나 횟차가 증가할수록 참여 인원이 늘어나 현재는 50명내외 참여하고 있다. 음악줄넘기는 흥겨운 음악에 다양한 동작을 가미해 리듬감있게 줄넘기를 할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심폐기능 강화와 체력항상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 향상으로 코로나19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성장하는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며 열량소모가 많아서 비만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향후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운영을 확대하고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야외 음악줄넘기 교실에 참여를 원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