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비양도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제주도사회복지관협회(회장 안원식)은 추자도, 가파도, 마라도에 이어 지난 19, 비양도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이번 비양도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숙)이 주관하였으며, 비양도 주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키트 전달 가정 내 코로나-19 및 해충 방역 및 소독 방충망 교체 전기 및 가스 안전 점검·보수 의료상담 및 약품전달 활동보조기구 수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제주의료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도가스판매업사업협동조합, 제주 장애인 보조공학서비스지원센터, 방충망 교체 자원봉사자 등 52명이 참여하였다.

 

2014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사회복지관협회의 연계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