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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원 이재민 구호성금 기탁

김수영 노인요양시설 정효원 원장은 819일 정효원 원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수영 원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동참하고자 성금을 기탁했으며, 적십자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 이재민의 긴급구호품 지원 및 자원봉사자 구호급식에 성금을 지원한다.


 

김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고통이 배가 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에게 희망을 전하고 피해 복구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효원은 치매전담실과 서비스를 갖춘 선진국형 맞춤노인전문요양시설로서 2018년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국 장기요양 기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정효원에 입소한 어르신들은 가정처럼 설계된 환경에서 전문교육을 받은 종사자들에 의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으면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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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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