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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미초, ‘놀이터 아이디어 제안’ 평가

위미초등학교(교장 김혜자)에서는 820() 9시 학생들을 대상으로 놀이터 아이디어 제안평가회를 개최하였다.

 

놀이터 아이디어 제안은 위미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놀이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6일부터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놀이터 아이디어 제안평가회에서는 놀이터 아이디어 제안 직접 참여한 37명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이야기 나누고 앞으로 개선되어갈 위미초등학교의 놀이 환경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는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놀이터 아이디어 제안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였다.

 

학교관계자는이번에 제안된 학생들의 아이디어는 앞으로 위미초등학교의 놀이환경 개선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적극 반영된 놀이공간이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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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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