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의당 이정미대표 가시리 폭설피해현장 찾아

정의당 이정미대표와 고성효 정의당 제주도당 농민위원장이 2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폭설피해현장을 찾았다.


이 대표와 고 위원장은 감귤비닐하우스가 폭설로 무너져 내린 현장에서 피해농민을 만나 피해상황을 경청하였다.



피해농민은, “농사를 2,000평 지으면 보험료를 8~900만원 내야 하는데 폭설피해를 당해도 내 손으로 나무를 꺾어버리지 않는 이상에야 보험금을 받는 것은 무리라고 하고 하였다.


또한 그는, “보험을 들면 돈 천 만 원인데 내가 일 년에 천 만 원 밖에 못 벌수도 있다며 농작물 재해보험이 실효성 없이 비싸기만 하여 가입하지 않은 농가가 많을 것이라고 토로하였다.


이 대표와 고 위원장은 제주폭설피해 대책 마련을 위해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설 것임을 약속하였다.


한편, 농사를 짓고 있는 고 위원장은 농민정치실현을 위해 6.13지방선거 제28선거구 안덕면 도의원후보로 출마할 예정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