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와 제주양돈농협(조합장 이창림)이 8일 양돈농협 회의실에서"제주도니 여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이번의 "제주도니 여성대학"은 제주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대변 할 수 있는 여성 메신저로의 육성, 다양한 문화와 자아실현 기회의 장 마련, 축산농가의 삶의 질 향상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여성 양돈농가의 중추적인 역할 프로그램과 전문성 향상 교육의 중점적 제공, 지역특색의 다양한 문화 교육을 통한 여성양돈 축산인의 삶의 질 향상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양돈산업이 산업화가 많이 진전되고 고도의 사육기술이 필요한 축종인 만큼 타 축종에 비해 여성 핵심지도자들 양성이 필요함에 따라 양돈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에는 양돈조합원 가족 및
제주시 조천읍 (읍장 김성언) 직원 30여명은 8일 농번기를 맞아 생활이 어렵고 일손이 부족한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마늘 수확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한림읍(읍장 장봉구) 직원 20여명은 8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림읍 소재 홍정윤 외 1농가(2필지, 3,200㎡)에 대하여 마늘수확작업을 지원함으로써 농촌지역의 일손부족현상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한림읍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농가에 대한 적극적인 농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외도동주민센터(동장 부대권)는 지난 7일 동 주민센터 2층회의실에서 경쟁력있는 외도동 조성을 위한 지역발전방안마련 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지난 달 25일 1차 토론회에서 제안되었던 내용을 토대로 주민자치위원, 통장 및 각 마을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2차토론회에서는 외도지역의 특성과 산업여건을 감안, 향후 10년 외도지역을 이끌어 갈 생산적 사업 선정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외도동주민센터는 총체적으로 검토 후 외도지역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사업을 선정 외도동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삼양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경임)는8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나물내를 중심으로 하천변 풀베기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관내 주요도로와 하천변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제주시 용담1동주민센터(동장 송재근)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성)는 8일 용담1동을 방문한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 주민자치위원회(동장 송희삼, 위원장 김진근)와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 및 지역특산품 판촉활동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세계7대자연경관 전화투표를 하며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일도2동주민센터(동장 부대길)는 8일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하여 고마로 구간 버스승차대 주변 등에 대한 화단조성공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본 사업은 화단에 꽃, 나무식재와 더불어 자연석으로 만든 쉼터시설까지 마련하여 행인들과 버스승차대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시민중심의 효율적인 공간으로 조성했다.
삼도2동(동장 문경복)은지난 7일 오후 5시 삼도2동 주민센터에서 삼도2동 통장협의회(회장 강봉하) 회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관련 투표 홍보, 및 전화투표(핸드폰) 시연,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에 따른 정부지원 지원계획 안내, 풍수해보험 가입 안내,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기간 운영 안내,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 강화 등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했다.
4.3희생자 유족 청년회(회장 임계령)와 4.3희생자 유족 어머니회(회장 박수자)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애월읍 고성리 4.3 후유장애인을 대상으로 집 고쳐주기 사업을 전개했다.
연동주민센터(동장 고숙희)는 지난 7일에 지역구 의원 및 관내 자생단체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자생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10년을 내다본 지역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치는 한편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투표홍보활동에 전 단체가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구좌읍(읍장 부영방)은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구좌읍사무소 회의실 2층에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봉규), 자생단체 및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83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1부 행사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가스안전 사용교육이 있었고 2부 행사로는 관내 상가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하여 세화리 상가일대에서 안전점검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남원읍(읍장 강문철)은 지난 5월말부터 6월초까지 하례리에서 태흥리 구간의 일주도로변에 수벽전정을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주요도로변과 관광지 등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아름다운 남원읍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