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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외도동주민센터, 지역발전방안마련 토론회 개최

 

 

 

외도동주민센터(동장 부대권)는 지난 7일 동 주민센터 2층회의실에서 경쟁력있는 외도동 조성을 위한 지역발전방안마련 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달 25일 1차 토론회에서 제안되었던 내용을 토대로 주민자치위원, 통장 및 각 마을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2차토론회에서는 외도지역의 특성과 산업여건을 감안, 향후 10년 외도지역을 이끌어 갈 생산적 사업 선정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외도동주민센터는 총체적으로 검토 후 외도지역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사업을 선정 외도동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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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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