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미곡 오영봉 대표는 최근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물품을 지원하는 사랑나눔푸드마켓에 20㎏들이 쌀 40포(시가 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오 대표는 지난 2007년부터 푸드뱅크와 푸드마켓 이용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쌀을 지원해주고 있다.
노형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는지난 13일 오전 10시에 노형동주민센터(2층 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봉사활동, 특별자치도 달라지는 사항, 세계 제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홍보활동 등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회의종료 후에는, 자매결연된 무의탁 독거노인 12가구를 방문하여밑반찬 전달 및 집안청소, 말벗하여드리기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노형동주민센터(동장 양대윤)는 지난 13 오전 11시에 노형동 관내 오목돈 식당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어르신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양대윤 노형동장은 인사말을 통하여참여 어르신들에서 하절기 우천 등을 감안하여 안전에 유의하며환경정비활동을 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1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은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70명이신청선발되어, 지난 3월 8일부터 지금까지 매주 4일(1일3시간)간 취약지 환경정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특히 지난해보다 30명(75%)이 증가한 인원임을 감안하여참여 어르신들은 동 주민센터가 아닌 해당지역 사업장(8개사업장)으로 출근을 하고 담당공무원이 직접 현장 확인을 하는 방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의 간담회는 이러한 현장 중심의 행정을 수행하는 속
아라동(동장 김영문)과 아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현탁하)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교류중인 진해시 덕산동(동장 김용규)과 덕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삼곤)는 지난 9일 아라동을 방문하여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동안 진행되어, 상호교류 간담회 개최 및 스마트그리드 방문, 올레코스 탐방 등 도내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였고, 특히, 세계7대자연경관 투표홍보활동을 함께 전개하여 제주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삼도2동주민센터(동장 문경복), 주민자치 위원회 (위원장 김상무)는 지난 9일부터 10일 2일간 주민자치위원 및 동직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도시인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동을 방문하여 울산광역시 중구 젊음의 거리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인터넷 및 전화 투표 참여에 함께하여 줄 것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울러 중앙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세계7대자연경관의 선정은 아름답고 신비로운“제주특별자치도”를 세계속의 명품 국제관광지로 우뚝 설 수있게 하는 기회와 대한민국 브랜드를 높이는 일이니 만큼 투표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홍보했다.
삼양동주민센터(동장 부원택)는 지난 12일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삼수천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고사목, 쓰레기 등 하천지장물 제거작업을 실시하여 여름철 집중 호우시 하천범람으로 인한 농경지 등 피해 예방활동에 주력해나갔다.
한림읍(읍장 장봉구) 및 한림읍이장단협의회 (회장 함동윤)는 13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이장 및 담당공무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중 정례 이장회의를 열고, 클린하우스 설치에 따른 주민홍보 및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 참여,2011 협재금능으뜸원 해변 개장에 따른 협조 등 현안사항에대해 논의했다.
제주시 용담2동(동장 김경윤)은 지난 10일 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용담2동 마을회장․통장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용담2동 마을회장․통장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의에서는 디지털방송 전환 사업추진, 자동차세 납부안내, 호국보훈의 달 사업추진 등 시․동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지역발전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용담2동장은 최근 다자녀가정의 자녀양육 경제적 부담경감 지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다자녀가정우대 [제주아이사랑행복카드] 협력가맹점 홍보 및 가입독려를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노형동(동장:양대윤)은 지난 9일 오후 7시부터 통장협의회(협의회장 고찬현)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직원과 합동으로 불법쓰레기 야간단속을 실시했다.이 날 단속은 관내 클린하우스를 순찰하면서 규격봉투 미사용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여부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했으며 과태료 부과 및 경고스티커 부착등 총 10여건을 적발했다. 노형동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클린하우스 내외 불법쓰레기 단속을 통하여 “깨끗한 노형동” 만들기에 만전을 기하여 나갈 계획이다.
봉개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김남식)는 봉개동 관내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가족 40명, 장애인지원협의회 회원 21명, 동주민센터, 춘강, 유관단체 직원을 포함한 총65명이 참여한 가운데지난 12일 오전에는 도내 관광명소 2개소를 방문하여 테마파크 문화체험 등을 통해 즐거움을 함께 했으며오후에는 장시간 이동에 따른 피로를 고려하여 관내 자연생태 체험마을인 명도암 참살이마을에서 농촌전통체험프로그램인 김치제조 및 손수건 염색체험 등을 통해 닫혀 있었던 마음들을 하나씩 열고 장애인과 하나되는 따뜻한 자리가 되었다. 금번 행사를 통해 봉개동 관내 장애인과 지역회원, 유관단체 등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나눔과 배려의 미덕을 실천하고 서로간의 정서적 거리감을 해소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
연동주민센터(동장 고숙희)는 지난 10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6월 정례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제주특별법 개정에 따른 제도 개선 사항을 설명하고, 여름철 재해를 대비하여 풍수해 보험과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지난 4~5월 탄소포인트제도 정착에 힘쓴 통장들에 대한 공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동 통장협의회(회장 신애복)는 여름철 재난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불법쓰레기 수거 활동과 함께 여름철 야간 방범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애월읍 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은 지난 10일 수산리 노인회관 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의 효 문화이해』체험행사를 개최했다.이 날 결혼이주여성들은 어르신 5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청소 실시와 식사 대접으로 우리의 효 문화를 체험했고, 함께하는 노래 한마당 자리도 마련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애월읍(읍장 이용화)은 『다문화가정 이해』주제로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에 주는 긍정적인 역할에 대해 강조하며 결혼이주여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