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철규)는 28일 구좌읍사무소 회의실에서위원17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구좌읍의 상징물인 당근 조형물을 제작하는 특성화사업의 첫단계로 당근모형이미지 구체화작업에 들어가며 특성화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들어갔으며, 그 외 하반기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운영(안) 및 구좌읍 소식지 숨비소리 제5호발간(안)에 따른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며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내실을 기하기로 했다.
추자면(면장 박종영)과 추자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유징세)는 제 4회 추자도참굴비 대축제를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추자항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되며 “2011 추자도 올레길 탐방의해“와 ”추자도 참굴비 섬 체험“, 특히 ”추자 참굴비 지리적단체표장”등록(2011.6.15)을 기념하고 홍보하는데 목적이 있다해군 군악대의 군악연주회, 풍어만선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풍어제, 해난사고 어업인의 명복을 비는 천도제를 시작으로 각종 체험행사, 42개 유․무인도로 이루어진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전국낚시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추자 참굴비지리적 단체표장 등록을 기념하고 홍보하기 위하여 참굴비 시식행사, 세계7대자연경관선정을 위한 투표 시연에 참가한 관광객에게는 푸짐한 경품 응모권을 나눠줄 계획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진호)는 28일 도정영상 TV를 통해 “뉴스쇼! 남녀공감, 해피데이”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직장 내 성희롱 예방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동료간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성희롱 방지 조치 업무의 체계적․효율적 추진을 통하여 직장내 성희롱 예방 업무의 실효성을 제고했다.
동부소방서 구좌119센터(센터장 강창석)는 지난 24일 2011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된 구좌읍 덕천리사무소에서 마을주민, 소방공무원, 관내 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화기 기증식을 가졌다.이날 기증식에서는 세인트포골프장(30대), 메이즈랜드(20대), 셰프라인월드(10대), 김녕미로공원(10대)에서 소화기 70대를 기증했는데 덕천리 전 가구에는 연차적으로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감지기 2대씩을 보급해 나갈 예정이다.
허향진 제주대 총장은 27일 오후 3시 서울 지역발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지역발전위원회 위촉위원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오전 이도하여 27일 오후 내도 예정이다.
한림읍(읍장 장봉구)은 27일 태풍 메아리 내습에 따른 관내 피행상황 점검을 지시하고, 시가지 취약지역에 대한 즉각적인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참여직원들은 세계 7대 자연경관 홍보 어깨띠 등을 착용하여 시민대상 투표참여 홍보도 실시했다.
일도2동주민센터(동장 부대길)와 일도2동지역자율방재단(대표 우덕일)은지난 26일 자율방재단 회원 및 동주민센터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호 태풍 ‘메아리’로 인해 도로에 떨어진 가로수 나뭇가지, 나뭇잎 등을 수거하여 도로를 정비하는 등 신속한 태풍피해 복구활동을 전개하여 도로기능 정상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았다.
외도동소재 정난주성당는 지난 26일, 외도동 연대마을회관에서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펴드리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외도동주민센터(동장 부대권)는 관내 10여개 식당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독거노인 및 경로당어르신 모시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외도동주민센터(동장 부대권) 및 외도동통장협의회(회장 조은실)는지난 24일오후 5시동주민센터에서 통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임시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전화투표를 일제히 실시하여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되기를 기원했으며 자전거를 이용, 외도동 관내 구석구석을 방문하여 지역주민과 상인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적극적인 투표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광언)와 연동주민센터(동장 고숙희)는 지난 24일 자매결연 주민센터인 울산광역시 남구 옥동 주민센터를 방문, 옥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의헌)와 옥동주민센터(동장 박호수)와의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동주민센터에서는 투표시연과 함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추진경위를 상세히 설명하며 7대경관 선정투표 마감이 140일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옥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투표참여 확산을 위한 홍보는 물론 1일 10통화 이상 투표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위원회에서 직접 제작한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명예홍보대사 벳지를 직접 달아주며 명예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협조부탁했다. 이에 옥동주민자치위원회는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선정되는 것은 제주의 기쁨만이
용담1동 주민센터(동장 송재근)는 지난 27일 오전 8시30분부터 동주민센터 민원실에서 직원회의를 실시했다. 오늘 회의는 금주에 집중적으로 추진해야할 주간업무계획을 각 담당별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주민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도․시․동정의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도 확대간부회의를 전직원이 시청했다.
대한민국이 대학생들의 등록금 문제로 뜨겁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대선 공약인 ‘반값 등록금 ’에 말을 바꾸는 등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있어 시민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야5당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민중의 소리, 등록금넷, 일반 시민과 대학생 등 1천인이 머리를 맞대 등록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뭉쳤다. 오늘 6시 30분부터 청계광장에서 ‘반값 등록금 1천인 원탁회의’가 개최된다. 오옥만 국민참여당 최고위원은 ‘반값 등록금 1천인 원탁회의’에 참가해 시민들과 토론할 예정이다. 손학규(민주당), 유시민(국민참여당), 이정희(민주노동당), 진보신당(조승수) 대표 등도 시민들과 원탁회의에 함께한다. 원탁회의는 ‘등록금 인하폭,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등록금 인하 재원마련 방안’ 주제로 진행된다. ‘10% 인하’, ‘학기당 1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