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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삼도2동 주민자치위“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자매결연도시 방문

 

 

 

삼도2동주민센터(동장 문경복), 주민자치 위원회 (위원장 김상무)는 지난 9일부터 10일 2일간 주민자치위원 및 동직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도시인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동을 방문하여  울산광역시 중구 젊음의 거리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인터넷 및 전화 투표 참여에 함께하여 줄 것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울러 중앙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세계7대자연경관의 선정은 아름답고 신비로운“제주특별자치도”를 세계속의 명품 국제관광지로 우뚝 설 수있게 하는 기회와 대한민국 브랜드를 높이는 일이니 만큼 투표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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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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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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