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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삼도2동 주민자치위“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자매결연도시 방문

 

 

 

삼도2동주민센터(동장 문경복), 주민자치 위원회 (위원장 김상무)는 지난 9일부터 10일 2일간 주민자치위원 및 동직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도시인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동을 방문하여  울산광역시 중구 젊음의 거리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인터넷 및 전화 투표 참여에 함께하여 줄 것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울러 중앙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세계7대자연경관의 선정은 아름답고 신비로운“제주특별자치도”를 세계속의 명품 국제관광지로 우뚝 설 수있게 하는 기회와 대한민국 브랜드를 높이는 일이니 만큼 투표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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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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