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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의 의원, 일·생활 균형지수 하위권 탈출을 위한 간담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성의 의원(더불어민주당, 화북동)은 지난 10일 제주도의 일·생활 균형지수 하위권 탈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관계부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강성의 의원은 지난해 말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2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지수 산출보고서에 따르면, 제주도는 전국 17개 지자체 중 13위로 하위권에 머물렀으며, ·생활 균형지수를 산출하는 일·생활·제도·지자체관심도의 4개 영역 중, ‘1, ‘생활4위를 차지한 반면, ‘제도지자체관심도는 최하위 수준으로, 행정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간담회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제주지역 기업의 일생활 균형실태와 활성화 방안을 연구한 제주여성가족연구원 및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인과 집행부 관계부서가 참석하였으며, 생활 균형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 생활 균형 지원을 위한 실태조사 및 시행계획의 수립, 기업의 근무환경 개선 등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강성의 의원은 생활 균형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가족친화제도 측면 뿐만 아니라, 노동자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노동정책 및 노동인권 측면이 우선되어야 하는 바, 노동정책의 연장선상에서 일생활 균형 관련 정책들이 수행될 때, 진정한 의미의 워라밸달성이 기대된다,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생활 균형 지원 조례제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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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용‘에어냉각조끼’로 극한 폭염 속 농심(農心) 식힌다
올 여름 제주 레드향 농가에 압축 공기로 체온을 낮추는 농작업용 ‘에어냉각조끼'가 처음 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는 6,340만 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레드향연구회를 대상으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에어냉각조끼와 작동에 필요한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 온열지수 측정기, 보냉용품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일체를 6월까지 보급·설치하고, 7월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로 압축 공기에서 분리한 냉기를 에어라인을 통해 조끼 안쪽에서 신체에 직접 분사해 체온을 낮추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이 2년간 개발·실증을 거쳐 2020년 산업재산권으로 등록했다. 일반 작업복 대비 신체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줄이는 효과가 확인돼 열사병과 열탈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제주의 높은 온열질환 발생률이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 전국 온열질환 응급실 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늘었다.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15.8명으로 전남·울산·경북에 이어 전국 상위권이다. 농촌 인구 고령화까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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