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도시민유치지원센터 주관(센터장 정문석)으로 지난달 30일 10시부터 12시까지 서귀포시 귀농귀촌협의회를 중심으로 귀농귀촌인 및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레 7코스(외돌개→돔베낭골 해안경승지)에서「귀농귀촌인과 함께하는 올레길 환경정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제주도를 한 바퀴 걸어서 여행하는 장거리 도보여행길 제주올레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제주올레(www.jejuolle.org, 이사장 서명숙)가 '무한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제주 농산물꾸러미 회원제 배송 서비스 마을 기업인 무릉외갓집영농조합법인(www.murung…
꼬마 해녀 도자기 인형, 제주 돌창고 모습을 닮은 디퓨저, 제주올레 간세 인형, 제주어가 새겨진 배지, 제주 동백 오일 등 제주 여행 중에 들른 제주 디자인숍에서만 만날 수 있을 것 같던 제주 디자인 브랜드 상품들을 서울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제주를 주재로 또는 재료로 한 제주 디자인 브랜드 20여 개가 오…
연평균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한국의 대표적인 도보여행길, 제주올레. 사단법인 제주올레(www.jejuolle.org 이사장: 서명숙)가 제주올레를 찾는 여행자와 지역민이 교류할 수 있는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를 올해 7월 오픈하며,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내 숙소 및 식음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주특별자치도는 2012년도부터 올레길 관리자로 지정된 기관(단체) 재 지정하고, 신규 관리기관(단체)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제주 올레길은 19개 도내 주요기관과 125개 읍면동별 자생단체에서 올레길 관리기관(단체)으로 선정되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운동 등을 실시해 오고 있으나, 일부 기관장…
지난 11월 21일(토)~22일(일) 이틀에 걸쳐서 규슈올레 새 코스인 '구루메 고라산 코스(21일)'와 '미나미시마바라 코스(22일)'가 연이어 개장을 했다. 이번에도 시간이 허용되었기 때문에 3박 4일 동안(11월 20일~24일) 개장식 행사를 즐기고 올 수 있었다.올레여행과 나와는 환상의 궁합이 아닌가 여겨질…
2. 추자도 참굴비 축제도 즐기고, 추자삼춘네와 '추자 게스트하우스'도 살펴보고(2015년11월 7일~8일과 12월 5일~6일)10월에 추자도를 다녀온 후 2주일 뒤에 제주올레 걷기축제도 다녀오고, 또 1주일 뒤에 추자도를 다시 다녀왔다. 11월에 추자도를 다시 간 이유는 계속 미루어진 참굴비 축제도 즐기고,…
▲ 돈대산 정상 정자에서 김금귀님이 스마트폰에 기기를 달아서뱅~둘러단체 기념 사진 촬영 (2015. 10. 10) am 9:12 ⓒ김금귀아침 6시에 눈을 떴다. 6시 30분 경에 뜨는 해를 보기 위해서 일찍 일어난 것이다. 나는이전에도추자도의일몰을 본 적은 있지만,일출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출을 볼 정…
안녕하세요.2016년 겨울 방학올레를 실시합니다.겨울 방학올레는 올레지기와 함께 어울리며 제주올레의 참 맛을 느끼는 프로그램입니다.올레지기와 함께 길을 걸으며 올레의 정신과 제주의 문화 역사, 식생 등에 대해 자세하게 배우는 행사입니다.이번 방학올레에서는정규코스가 아닌 번외코스로 (3-B…
▲ 상추자항으로 들어오고 있는 퀸스타2호. (2015. 11. 7)해남 우수영과 추자도를 거쳐 제주를 왕래하는 364톤 쾌속선으로, 승객 444명을 태우고 최고 시속 35노트로 해남 우수영과 제주 사이를3시간에 주파한다.1. 추자올레길 함께걷기를 하면서 한라산을 보았노라, 야호~~(2015. 10. 9~10)올해 들어와…
제주 대표 여행 콘텐츠이자 아시아 대표 도보여행길로 발전하고 있는 제주올레길. 총 26개 코스 425km의 제주올레길을 운영 및 관리하는 사단법인 제주올레(www.jejuolle.org 이사장: 서명숙)가 ‘제주올레 여행자 센터’ 조성 캠페인을 시작하고, 이를 위한 기금 마련에 동참하는 특별 후원 회원인…
지난 11월 25일(수) 저녁 서울에서, 서명숙 이사장님이 펴낸 해녀들의 이야기가 듬북 담긴 책인숨, 나와 마주 서는 순간북 콘서트가 열렸다. 불가피한 다른 선약이 없는 한 그리고 시간이 있는 한, 서 이사장님의이런 행사에 빠질 나 로망이 아니기 때문에 얼씨구나 하면서 찾아갔다.책을 소개하고, 지은이의 싸…
제주올레가 일본에서도 길을 잇고 있다. 제주올레 자매의 길 ‘규슈올레’가 지난 11월 21일. 22일 일본 규슈에서 개장식을 갖고, 규슈올레 16번째 길인 후쿠오카현 구루메 고라산 코스와 17번째 길인 나가사키현 미나미시마바라 코스를 선보였다. 이날 열린 개장행사에는 후쿠오카현 구루메 시장 나라하라…
2015 제주올레 걷기축제 둘째 날이자 마지막 날이 밝았다. 함께 잤던 탐사대원들과 세화리에 있는 목욕탕에 가서 전날 마셨던 알콜 기운을 뺐다.아침 식사는 근처에 있는 맥반석식당으로 가서막걸리를 반주 삼아 푸짐하게 먹어 두었다. 점심을 건너뛸 지몰라서. 이런 게 일상적인 행복이지 뭐 행복이 따로 있나…
보통 10월말 11월초 목금토 3일 동안 (올해는 이틀만 했지만)제주올레 걷기축제가 열릴 때마다, 나는아쉬운 마음을 감출 길이 없다. 밥벌이 직장에 얽매여서 매번 행사 기간모두 참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직장을 그만둘 때까지는 토요일 하루만 온종일 참여하면서 즐길 수밖에 없다는 사실에 만족하면서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