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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델리지아 연말 특별이벤트 및 겨울특선메뉴 선보여

추워진 날씨와 잘 어울리는 겨울 메뉴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 델리지아 레스토랑에서도 준비된다.


겨울을 맞아 델리지아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12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겨울 특선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겨울 메뉴는 겨울철 제철인 방어와 제주흑돼지를 이용한 메뉴다.


 

첫 번째 특선 메뉴는 건강탕과 제주방어 어묵꼬지. 소갈비와 꼬리, 전복, 수삼, 송이버섯, 녹각, 은행, 새우 등으로 국물을 우려내 따듯하고 건강한 한 끼가 가능하며, 제철을 맞은 제주방어로 만든 어묵꼬지는 덤이다. 방어는 불포화지방산(DHA)이 많고 비타민 D도 풍부해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예방은 물론 골다공증과 노화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메뉴는 나이, 성별 관계없이 인기가 있는 재료인 제주흑돼지 목살을 이용한 흑돼지 목살 스테이크. 인기가 있는 만큼 흔한 메뉴일 수 있지만, 조금은 색다르게 산나물(명이나물)로 스테이크를 감싸, 영양은 물론 향미를 더했다. 산나물은 식이섬유가 많아 고기, 특히 돼지고기와 잘 어울린다.


 

계절 특선 메뉴 외에, 델리지아 레스토랑에서는 점심과 저녁 뷔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상설로 운영되고 있는 점심뷔페는 11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저녁뷔페는 주말(, )에만 운영되며,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이용가능하다. 델리지아 레스토랑 상설뷔페는 연말 특별이벤트로 15% 할인된 가격에 말날 수 있다. 델리지아 레스토랑 식사 및 연회관련 문의와 예약은 064)738-64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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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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