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큰엉봉사단의 2년차 활동을 기대하며 남원읍사무소 부읍장 현정준 작년 이맘때 남원큰엉봉사단의 구성에 대한 목소리들이 합쳐져 민·관이 함께 시민, 공무원, 단체 회원 등으로 총 135명의 봉사자들로 남원큰엉봉사단을 구성하게 되었다. 지난해인 첫해에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3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택내외 쓰레기 정비, 울타리 넝쿨제거, 잡초제거, 수목정비 및 도배, 씽크대 설치 지원 등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2년차인 2022년에는 남원읍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사각 가구에 대하여 주거환경 정비 노력봉사, 읍관련 단체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 및 정기적으로 삼촌 맺기 등에도 역점을 두어 가족애의 보살핌이 필요한 조손가정에 대해 마음이 따뜻한 삼촌 맺기 등으로 정서적 도움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재능기부 단체들이 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봉사단 구성 확대에도 더욱더 힘을 기울여 남원큰엉봉사단의 활동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 자원봉사란 남을 위한 활동이 아니라 봉사자의 행복감으로 정서적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됨을 봉사를 해본 사람이라면 느끼게 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봉사자간의 희망의 끈을 연결하는 힘이
플라스틱! 다이어트 실천이 필요하다. 서귀포 생활환경과장 나 의 웅 코로나 19 팬더믹으로 인해 가정 등에서 배달, 택배, 혼밥 등으로 생활필수품과 식료품 등의 용기 재질인 플라스틱류가 급증 늘어나면서 사회적 이슈 중 하나가 되었다. 특히 코로나 19 팬더믹으로 외식문화는 줄어들었고 빠르고 간편한 배달 음식 문화가 크게 늘어났다. 최근 주말 저녁 딸의 생일에 외식을 할 수 없는 여건이라 애가 좋아하는 떡볶이, 피자, 케이크 등을 배달하여 조촐하게 파티를 하였다. 먹고 난 후 음식이 담아있던 용기를 보니 거의 대부분이 플라스틱이었다. 이를 만드는데 5초, 사용하는데 5분, 분해하는데 500년 이상 소요된다.라는 말이 내 뇌리를 스쳐갔다. 플라스틱은 우리 현대 생활의 편리함과 풍요로운 삶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어왔다. 하지만 석탄, 석유, 고무 등을 인공적으로 합성시켜 만들 듯이 에너지의 고갈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로 인한 기후변화를 야기시키고 있기도 한다. 또한 적정하게 처리하지 못하고 매립, 땅과 하천 및 바다로 투기되는 플라스틱류로 인하여 생태계를 파괴시켜 인류의 건강도 위협을 받고 있는 불편한 현실이다. 가정, 사업장 등에서부터 플라
안동우 제주시장은 24일 오전 11시 제주시화목원에서 개최된 2022년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회의는 제주시 어린이집연합회 대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면서 개최됐다.
대정읍사무소 대학생 아르바이트 소감문(작은 것의 위대함)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이준영 대정읍에서 태어나고 자란 나에게 대정읍사무소에서의 대학생 아르바이트 경험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옛말에 등잔 밑이 어둡다고 했던가, 내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환경 문제에 대해 무지했기 때문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매립지 부족 문제 등을 걱정하면서도 정작 내 주변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선 무관심했다. 지난 한 달간 대정읍사무소 생활환경팀에서 했던 아르바이트를 통해 나의 이런 생각과 일상 생활은 달라졌다. 읍사무소에서 내가 한 활동은 크게 내부 활동과 외부 활동으로 나눌 수 있다. 내부 활동은 주로 행정 보조 일이다. 먼저, 탄소포인트제 대상자에게 상품권을 전달하는 업무를 했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를 절약한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 업무를 통해 환경을 위한 자원 절약의 유도책으로 탄소포인트제가 존재함을 알게 되었다. 탄소포인트제 활성화을 통해 탄소 배출이 저감되어 지구온난화가 완화되는 효과를 기대해 본다. 아울러 유도책과 관계없이 사람들이 자원와 에너지를 절약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정읍 동계 대학 아르바이트 체험기 광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신동규 무료하고 권태로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일상을 보내던 와중 대정읍 동계 대학 아르바이트 공고를 보고 지원했다. 운 좋게 아르바이트 자리를 얻었고 대정읍 생활환경팀에 배정되어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연초였기 때문인지 읍사무소는 매우 분주해 보였다. 끊임없는 문의 전화와 민원인들이 읍사무소를 쉴새 없이 찾아왔다. 가끔 언성을 높이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민원인들이 올 때도 있었는데 침착하게 대처하시는 모습을 보며 공무원 직업관에 대한 엄중한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모습들을 보며 나도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일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내가 했던 일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은 클린하우스 현장에서 주민 대상으로 계도했던 일이다. 클린하우스에서 주민이 배출한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것을 돕고,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은 쓰레기들을 다시 분리를 하였다. 일을 하다 보니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내가 생각나 부끄러웠고 또한 앞으로 분리수거를 정확히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겨울 동장군 칼바람에도 클린하우스를 지키는 분들을 보며 일에 대한 책임감을 느
안동우 제주시장은 20일 오전 11시,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열린 2022년 제주시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세상에 맞아도 되는 아이는 없습니다. 강 현 수 (서귀포시 여성가족과장) 잊을만하면 아동학대 사건이 툭툭 터집니다.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방식과 행태로 아이들을 학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건을 접할 때마다 심장이 아픕니다. 저는 아동학대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자녀를 양육하면서 “나는 체벌(훈육)은 하는데 학대는 아니야”라고 생각하신 적 있으신가요? 훈육을 위한 체벌도 학대입니다. 내 자식 내가 때려도 학대입니다. 자식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한대, 두대 때리다 보면 그것이 곧 학대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사랑의 매는 없습니다. 이 세상에 맞아도 되는 아이는 한 명도 없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아동학대 공공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 3개월이 좀 지났습니다. 지난 3년간 서귀포시 아동학대 신고 건수를 비교해 보니까 월평균 2019년도 24건, 2020년도 23건, 2021년도 19건으로 감소 추세입니다. 다행인지 아닌지 아직 판단할 수는 없지만 민간 영역에서 해오던 업무를 전환해 공공에서 수행하는 데는 분명 큰 이유가 있습니다. 새해 다행히도 조사 전담 공무원이 모두 충원되었고, 오늘도 아동보호팀 직원들은 막중한 책임감과 사
제주도정은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라! 민생재건 특단대책 마련 촉구 긴급 특별성명 단계적 일상 회복의 기대는 오미크론 등 변이바이러스 발생으로 이미 실망과 포기로 변질된 지 오래이다. 일상 회복을 통한 민생경제 회복이 요원함에도 불구하고 2021년 12월 16일 ‘위드 코로나’ 정책 중단된 한 달의 시간이 지나도록 제주도정의 민생경제 회생 정책은 보이지 않는다. ‘방역패스’ 확인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아내는 최일선에서 고강도 시간제한과 인원 제한에 따른 손실을 감내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대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손 놓은 제주도정과는 달리 서울시는 1조 8천억원 규모의 「코로나19 민생지킴 종합대책」을 발표하였다. 이는 기존예산 이외에 서울시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8,576억원을 추가 편성한 성과이다. 특히 전체 76%에 해당하는 재원을 장기적 피해 누적으로 타격이 컸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대대적으로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대책 발표를 부러운 마음으로 바라보게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포스트코로나특위가 제안한 공공배달앱 또한 2020년 9월 의회-도 간 상설정책협의회에서 제안한 지 1년 4개월이
그리운 잡풀들. 김선두 무제. 김명식 사랑의 요변. 강수화 풍경 제주. 김연실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저탄소 생활 실천이 필요하다! 서귀포 생활환경과장 나 의 웅 지구 온난화로 인한 전세계가 폭설, 폭우, 태풍, 산불 등은 일상이 되었고, 우리나라도 최근 30년 사이에 평균 온도가 1.4℃ 상승하여 지구 온난화 경향이 심해졌다고 한다. 국제사회는 기후변화의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교토의정서 채택(1997년도), 파리협정 채택(2015년도), 2016년 협정이 발효되었고, 우리나라도 2016년 11월에 파리협정을 비준하였다. 파리협정의 목표는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2℃보다 훨씬 아래로유지하고 나아가 1.5℃로 억제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2℃이상 상승할 경우 폭염, 한파 등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큰 자연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예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온실가스는 탄소포집·저장(CCS)과 산림, 습지 등에 흡수 또는 제거해서 탄소 순배출량이 0이 되는 탄소중립사회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기후변화에 의한 정부간 협의체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는 2018년 10월 총회에서 2100년까지 지
서귀포 창작의 산실,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서귀포시 문화예술과장 강경택 서귀포시는 지난해 삼성가로부터 이중섭 원화 기증을 계기로 특별전과 오페라, 세미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화가 이중섭과 그를 대표하는 이중섭미술관에 대한 도민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중섭미술관은 지난 2002년 개관한 이후, 이중섭 화가의 삶과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작가미술관으로써의 역할 뿐만 아니라 서귀포 시민의 문화 향유 증대를 위해 다양한 기획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해 오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가 있다. 서귀포시는 예술인들에게 작업공간을 제공하여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주민과 예술인들이 서로 교류하는 지역문화 거점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지난 2008년 창작스튜디오를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2009년 제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12기까지 84명의 입주작가들이 이 곳 창작스튜디오를 거쳐 갔으며 이들 중 많은 작가들이 국내외에서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어찌 보면 제주라는 공간은 예술의 섬에 걸맞게 창작자들에게 무한한 영감과 위로를 주는 공간이라 생각된다. 이런 기대와 함께 매년 입주작가 모집에 전국의 유망한 작가들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