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회장 강기창)는 6월16일 6.25전쟁 발발 제60주년을 앞두고 6.25참전자 중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회원 10명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이슈제주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고성준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장은 6월16일 농업기술원장실에서 원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장마철 대비 농작물과 시설물에 피해가 없도록 사전 지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2011년 국비확보를 위한 새로운 사업발굴을 주문했다.이슈제주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쥐 기억 속에 오래 남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이다. 72년생: 임기응변식의 대응도 좋지만 적재적소에 응용하지 못하면 백해무익하다. 60년생: 정상적인 방법과 더불어 편법을 동원하면 일이 손쉽게 무마된다. 48년생: 근처에 없는 것은 찾는 사람이 있으면 관심두지 말고 눈에 보이는 것을 찾아라. 36년생: 늘 하던 일도 멍석을 깔아놓으면 왠지 어색하고 힘들게 느껴진다. 소 생활하다보면 의외의 상황을 간혹 접할 수 있으니 마음놓을 때가 아니다. 73년생: 특별한 것을 원한다면 고정관념에서 하루속히 탈피해야 가능하다. 61년생: 소득이란 혼자서만 노력한다고 해서 발생하는 것만은 아님을 인지해야 한다. 49년생: 취하기에는 벅차고 남 주기에는 아까운 것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37년생: 자기자리가 아닌 곳에 앉아 있자니 바늘방석에 앉아
박영부 서귀포시장은 11일 제65회 '치아의 날' 기념 건강강좌에 참석,행사에 참석한 시민들과 보건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 등 시책 추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슈제주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010년 6월10일 오후 5시1분 나로호 재발사 뉴시스 사진 제공
여찬현 우도면장은 지난 8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하여 헌신하신 분들을 위로하고 보훈의 참뜻을 새기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어려운 보훈가족 4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등 격려하였다. 이슈제주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쥐 겉모습만 보고 성급하게 판단하면 훗날 금전적인 손실을 초래하니 조심하라. 72년생: 사소한 약속이라도 끝까지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신뢰를 쌓기 마련이다. 60년생: 상념에 사로 잡히지 말고 훌훌 털어 버리고 밖으로 나가는 게 좋다. 48년생: 병주고 약주는 사람은 단호하게 정리하는 것이 여러 가지로 이득이다. 36년생: 우발적인 사고를 당할 우려가 있으니 발걸음을 조심하는 게 좋다. 소 바늘구멍이라도 조기에 수습하지 않으면 감당하기 힘들어지니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73년생: 겹치는 업무로 인해 힘들긴 하지만 미래를 위한 준비과정일 뿐이다. 61년생: 오랜 친분관계에 금이 가는 일은 일체 금하고 주변의 유혹에 빠져서는 안 된다. 49년생: 무엇이 먼저인지 잘 구별하지 않으면 일이 자꾸 틀어질 수 있다. 37년생: 묵묵부답인 사람에게 매달리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
쥐 주변사람보다 한발 먼저 내딛는 사람은 그만큼 남들보다 앞서가게 마련이다. 72년생: 다음에 보자는 식의 말은 현실을 직시하지 않는 느낌이 강한 표현이다. 60년생: 과신하지 말고 정도를 택하면 무릇 적잖은 결과를 얻을 듯하다. 48년생: 주변의 평판을 걱정하거나 비판을 두려워하지 말고 소신껏 행하는 게 좋다. 36년생: 내 수중에 없다고 함부로 큰소리치지 말고 조용히 있는 것이 상책이다. 소 좋은 말은 많이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지고 듣는 것보다 하는 것에 익숙해져라. 73년생: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빠른 시일 안에 채우는 것이 자신에게 이득이다. 61년생: 높이 올라앉아 아래를 내려다보고 싶다면 앞만 바라보고 걸어가자. 49년생: 분별없이 행동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일일이 챙기는 것이 좋을 듯하다. 37년생: 하나를 구하면 두 가지를 얻을 수 있겠지만 혼자 독식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은 지난 5월 28일 오후 1시부터 병원 2층 대강당에서 ‘2010년 조울병의 날 행사’를 개최 했다. 제주대병원 정신과, 제주정신건강센터가 함께 주관한 이번 행사는 조울병 선별 검사 설문 및 해설, 조울병 관련 비디오 시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문두 정신과 교수도 참여해 ‘조울병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도 가졌다.
쥐 수입보다 지출이 증가하는 운세니 매매나 재테크는 시간을 두고 결정하라. 72년생: 가장 빠른 방향으로 목표지점을 향해 곧장 달려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60년생: 정해진 것을 마다하고 자기 방식대로 밀고 나가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48년생: 생소한 일이라도 당차게 나서면 크게 어렵지 않게 열매를 맺는다. 36년생: 마른 가지에 새싹이 돋아나니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이 피어오르는 분위기다. 소 스스로 마음의 갈피를 분명히 잡아 새로운 기분을 이끌어 내길 바란다. 73년생: 조용한 분위기에서 혼자서 돌출행동을 한다면 이목이 집중되기 마련이다. 61년생: 오래도록 애먹이던 일이 해결되니 금전적인 여유도 생기고 마음도 편하다. 49년생: 내가 먼저라고 생각하지 말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 37년생: 늘 해오던 대로만 하면 별 탈 없으니 새로운
장영주 영평초 교감이 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제29회 한국교육자대상 스승의 상을 수상한다. 장 교감은 학습 부진아 제로화 운동을 기획, 추진해 학습·인성관련 도서 114권을 집필했다. 대한민국 공무원 저술분야 최고기록(기네스북, 행정안전부장관 인증)을 세워 학력우수학교로 선정되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 또 창의적 학교 운영과 새로운 독서지도 방안을 발굴해 독서새물결상(교육부장관상)과 신지식인(행정자치부장관 인증)으로 선정된 실적을 인정받았다. 장 교감은 한국교육자대상 상금 전액으로 도서 ‘설문대할망’을 구입해 기증할 예정이다.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 지원 받은 300만원의 창작지원금 전액은 ‘우리나라 전래놀이’ 책을 구입 다문화가정에 전달키로 했다.수상소감을 묻는 질문에 장 교감은
제주산업정보대학 세무회계과 김두원(사진·60)교수가 교육혁신지원 분야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또 토목과 고병련 교수가 평생복지분야에서 교과부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두원 교수는 제주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하고, 1986년 4월부터 제주산업정보대학 세무회계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고병련 교수는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1989년 10월부터 제주산업정보대학 토목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제주외국어고등학교(교장 고창근)는 지난 14일 대강당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곽영숙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장 총청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곽 원장은 ‘청소년기 정신건강의 이해’를 주제로 정신건강중점적용학교의 운영 취지와 청소년기의 특징 및 스트레스의 예방과 관리에 대해 설명했다.
제주도교육청 시설과(과장 김대원) 직원들은 지난 15일 구좌읍 세화리에 소재한 세화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이날 실내외 환경정리를 진행하고 작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으로 위문품을 구입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