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도청 문화재과에 근무중인 강관수씨는 '대한민국 문화유산상'을 수상해 받은 시상금 금50만원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대한민국 문화유산상은 지난 4일 2007년도 문화유산의 보존·연구·활용 분야 유공자에 대해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으며, 강관수씨는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염원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 150만명의 서명을 달성하고 유산지구 내 핵심 및 완충지역 내 시설물 정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지난 11월 24일 하귀어린이집(원장 강옥순)에서 고구마캐기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학생원과 부모 170여명이 참여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고구마캐기를 시작했다.원아들은 지난봄에 고구마 관찰을 위해 구근을 심고 줄기를 옮겨심고 정성을 다해 키우면서 이제 수확을 하게 된 것이다. 크고 작은 고구마를 한아름씩 갖고가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40여만원이 모아져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강 원장은 "지난 태풍 나리 피해 때 아무 것도 드리지 못해 안타까워 이번 행사를 통해 못다 드린 도움을 드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뜨끈뜨끈 행복한 아랫목 지피기”사업으로 도내 무료사회복지생활시설 및 지역아동센타 100여개 시설에 80만원~120만원까지 총 1억 2천여만원의 월동난방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2007 행복한 세상 만들기- 뜨근뜨근 행복한 아랫목 지피기’ 사업은 고유가 시대에 난방비로 걱정하고 있는 도내 사회복지 생활시설 및 지역아동센타에 있는 생활인 및 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서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겨울철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행복한 밥상 만들기” 지원사업을 펼쳐 도내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2,000가구에 사랑의 김장김치(1억원 상당)를 지원하며, 독거노인과 저소득층들에게 “행복한 사랑의 급식”(점심제공)을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07 행복한 세상 만들기사업의 일환인 “행복한 밥상 만들기” “뜨끈뜨끈 행복한 아랫목 지피기” “행복한 사랑의 급식”에는 사업비 2억 6천만원이 소요된다. 한동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은 제11호 태풍 ‘나비’ 내습으로 성산항에 정박중이던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3척 어선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선원들을 위로하고 추석명절을 맞아 긴급 생계비 5,45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동휴 회장은 "이번 지원은 추석명절을 맞아 화재로 어선이 전소되어 주 생계유지 수단을 잃은 선원들과 그 어선에 일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 총109세대에 5,450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 화재 피해를 입은 선원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가져 달라"고 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필균 사무총장은 이번 제11회 태풍 ‘나리’로 인해 제주가 막대한 피해를 입자 제주도민들을 위로하고 수해피해를 입은 가구에 지원하기 위해 2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제주지회(회장 한동휴)를 방문 하였다. 이날 신필균 사무총장은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방문하여 태풍 피해를 입은 제주도민에게 심심한 위로와 공동모금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하였다. 또한 이번 태풍피해를 입은 사회복지시설인 제주보육원(원장 강도아)을 찾아 피해 현장을 돌아보고 피해 사항에 따른 지원 방법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용담동, 동문시장 등 수해현장을 돌아보고 전에 없는 수해피해로 인해 시름에 젖은 도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가지라고 당부하고, 모금회에서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하였다
지난 14일 세모냉동식품(대표 김인숙)은 제주 작은 예수의 집을 비롯한 9개 장애인시설에 지원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290만원 상당의 수산물 55상자를 기탁했다.세모냉동식품은 지금까지 2005년도 상반기부터 총 22회에 걸쳐 2770만원 상당의 어류를 장애인 생활시설에 계속적으로 기탁했으며 장애인들의 생활시설에 도움을 주는 한편 앞으로도 도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사회환원 차원에서 계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한라산(대표이사 현승탁)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를 방문해 제11호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수해피해를 입은 가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면 3천만원을 기탁했다. 연일 몰아친 태풍의 피해로 인해 많은 가구 및 농경지가 침수됐으며, 지금 현재 피해상황집계도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 (주)한라산은 “제주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도민의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탁하게됐다. 또한 힘을 내시고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한동휴 회장은 “전도에 걸쳐 매우 큰 피해를 입었으나 힘 내기 바랍다"며 "또한 도내 기업 및 도민들은 주위의 수해피해를 입은 가구를 위해 많은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바란다"고 위로의 말과 관심을 당부했다.
10일 일신유통(사장 김정일) 및 쇼크(사장 송숙희) 등은 의류 2,125점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이날 일신유통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기회가 생기면 계속적으로 기탁하도록 하겠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번 지원된 의류는 도내 10개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질 계획이다.
지난 5일 신광수산식품(대표 강완욱)은 가롤로의집을 비롯한 7개 사회복지 시설에 지원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수산물 24상자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 이날 강완욱 대표는 “비록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좋은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며 1회성에 그치지 않고 계속적으로 기탁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지난 30일 제주산업주식회사(대표이사 현창헌)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협약식”을 체결했다.제주산업주식회사는 건설폐기물을 처리하는 업체로서 기업이익을 사회환원한다는 차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이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기 위한 협약식을 본회와 체결한 것이다. 우선 1차적으로 성금1천만원을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기탁할 계획이다.제주산업주식회사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총 금2,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바 있다. 제주산업주식회사 현창헌 대표이사는 “기업은 많은 수익을 내는 것도 하나의 목표입니다. 그러나 지역 주민과 더불어 산다는 것은 더욱 큰 목표”라며 기부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나타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은 경제생활이 어려워 활동보조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도내 중증 저소득장애인가구에 올해 말까지 장애인활동보조지원사업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있다.현재까지 2회에 걸쳐 93명의 장애인에게 869만8,000원을 지원했으며, 오는 9월까지 약50명의 대상자에게 추가지원 될 예정이다.장애인 활동보조지원사업은 신체적 정신적 이유로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중증(1급)장애인에게 지정된 시간동안 활동보조인을 파견해 시장, 병원, 은행등을 동행해 장애인의 이동 및 자립 생활과 사회참여를 돕고자 하는 사업이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지원사업은 정부가 지원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함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이 삶에 희망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제주도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귀중한 성금이 우리사회의 훈훈한 정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대장간을 운영하고 있는 이승태씨는 자신의 사업장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칼과 호미 등을 갈아서 모은 이익금을 2003년부터 지금까지 총 28회에 걸쳐 금851여만원의 성금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서울대를 졸업한 이승태씨는 부친의 가업을 잇고 있는데 서울에서 하던 사업이 실패하자 고향으로 내려와 아버지의 일을 잠시 거들던 것이 생업으로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 이승태씨는 오일장이 열리는 날마다 칼을 갈고 받은 수고비 1,000원을 모금함에 따로 넣어두었다가 모아진 금액을 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것이다. 이승태씨는 대장간을 운영하면서 하루하루 힘든 삶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사랑의 대장장이로 주위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승태씨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렇게 모아진 성금은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들에게 지원되고 있다. 오늘도 이승태씨의 대장간에서 쇠를 다듬는 소리가 온 시장안을 울리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서는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2008년도 배분사업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2008년 배분사업에는 신청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단체54곳이 신청을 하였고, 제안기획사업으로 4곳이 신청하여 총사업비 7억9700여만원에 대한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심사를 통하여 각 사업에 따라 신청기관의 신뢰성, 사업수행능력, 예산편의 적절성 등을 심사하여 선정 된 사회복지시설·단체에서 성공적인 프로그램수행으로 지역복지 및 지역사회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위 사업에 6억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각종 사회복지사업에 지원하기 위하여 사랑의 열매 통장 갖기 운동, 기업모금, 이벤트모금, 모금함 모금 등 다양한 모금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동휴 회장은 기부의 습관은 우리들이 미래에 투자하는 것으로 자라나는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유산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전 도민이 참여 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8월 9일 세모냉동식품(대표 김인숙)은 살레시오의집를 비롯한 11개 장애인시설에 지원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135만원 상당의 수산물 30상자를 기탁했다. 세모냉동식품은 지금까지 2005년도 상반기부터 총 21회에 걸쳐 2,480만원 상당의 어류를 장애인 생활시설에 계속적으로 기탁하고 있다.김인숙 대표는 “주위에 어려운 분들도 있지만 특히 시설에 계시는 장애인분들을 돕고 싶다”며 장애인들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고계추)는 올해 8월부터 “제주삼다수” 생수병에 “사랑의 열매” 로고를 부착 판매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이미지 향상 및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기업 수익금의 사회 환원 및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동참하기 위해 먹는 샘물 제주삼다수를 생산 및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하기 위한 협약식(주제명 “삼다수와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을 지난 2월에 체결한바 있다. 이에 내부적인 조정 및 새로운 디자인 도안을 마쳐 8월부터 생산되는 “제주삼다수” 생수병에는 “사랑의 열매” 로고가 부착되어 출시되고 있으며, 이 제품의 출시로 인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이미지 향상과 공동모금회 홍보 및 모금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먹는 샘물은 어느 지층에서 여과되느냐에 따라 수질과 물맛이 달라진다. 110여회의 화산 폭발로 태어난 제주도의 다공질 화산현무암층은 숯이나 활성탄 필터처럼 오염물질을 스스로 정화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제주삼다수”는 수십 겹의 화산현무암 지층이 거르고 거른 화산암반수이기 때문에 수질이 매우 순수하고 깨끗하며 물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