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1월 20일 부서장 등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오순문 서귀포시장을 주재로 ‘2026년 상반기 신속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전 부서의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민생경제의 조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신속집행 대상사업 1,698건, 총 5,638억 원 규모의 집행계획을 점검했다. 그중에서도 상반기 집행 부진이 예상되는 1억 원 이상 사업을 중심으로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연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집행률 제고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신규사업은 연초부터 집행이 지연되지 않도록 1분기 내 사전행정절차 이행을 집중 추진하고, 선금 및 기성금 등을 신속히 지급하여 상반기 재정집행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향후 서귀포시는 대규모 투자사업과 이월 사업의 경우 상반기 내 최대한 집행하도록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집행 부진 부서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 컨설팅을 추진하여 집행 과정상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민생경제의 조기 회복을 위해서는 공공부문의 재정집행이 중요하다”라면서, “상반기 재정집행의 효과가 지역 상권과 건설경기에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
서귀포시는 오는 2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김정문화회관에서 서귀포의 겨울을 클래식의 감동으로 채울 <제9회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JICMF)>을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은 ‘Wonderful Chamber Island, Jeju’를 슬로건으로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제주 지역 예술인의 참여를 확대하고, 차세대 음악 인재를 발굴·육성하며 제주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실내악으로 풀어내는 전문 음악 축제다. 이번 실내악 페스티벌은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4가지 테마로 만나는 실내악의 향연 이번 페스티벌은‘인연-비상-교류-공존’이라는 네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실내악의 확장된 가능성을 보여준다. 2월 5일 개막 공연〈인연〉은 제주국제실내악콩쿨 대상팀과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해 실내악과 성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이는 공연으로 팬텀싱어 출연 바리톤 박상돈이 출연해 무대의 깊이를 더하며, 피아니스트 김용배가 콘서트 가이드를 맡아 관객의 이해와 감상을 돕는다. 2월 6일 본공연 〈비상〉에서는 콩쿨 입상팀 중심의 역동적인 실내악 무대가 펼쳐지며, 차세대 연주자들의 에너지와 기량을 집중 조명한다. 2월 7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19세 이상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의정 아카데미는 민주사회 구성원의 권리와 의무를 이해하고, 다양한 시민참여 제도를 통해 도민이 정책 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반기 과정은 오는 2월 7일(토) 개강,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회차별 교육 시간은 2시간 20분으로 전체 교육 시간은 약 20시간이다. 전체 교육과정 중 70% 이상(6회 이상)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 내용은 ▲민주주의와 시민참여 제도 ▲의회 운영과 예·결산, 조례 제정 등 지방자치 이해 ▲갈등 해결 및 정책 공론화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건강관리 ▲제주역사 ▲경제 ▲인문 소양 ▲생활법률 ▲예술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소양 교육도 함께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홈페이지(공지사항 또는 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cys0111@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 접수가 어려운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12월 31일 기준 해녀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내 해녀가 2,37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2,623명에서 252명 줄어든 수치다. 이번 조사는 「제주특별자치도 해녀 의료비 지원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의료비 지원 대상 확인과 정책 수립 기초자료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조사 결과, 성별로는 여성 2,350명, 남성 21명이며, 연령대별로는 50세 미만 105명, 50~69세가 766명, 70~79세 1,077명, 80세 이상 423명이다. 특히 70세 이상 해녀가 1,500명으로 전체의 63%를 차지하면서, 고령화 대응 정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이런 현실을 반영해 고령 해녀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동시에 신규 해녀 육성을 통한 세대 계승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제주도는 2026년 해녀 지원사업에 총 235억원을 투입해 29개 사업을 추진한다. 복권기금 87억원으로 해녀 진료비를 지원해 고령 해녀의 의료 부담을 줄이고, 고령 해녀 수당 지급으로 무리한 조업을 방지한다. 잠수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장비 지원도 확대해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신규 해녀 양성을 위해서는 현장 적응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지방세 1조 8,762억 원을 징수해 세입 목표액 1조 8,600억 원을 162억 원 초과 달성하며 탄탄한 재정기반을 다졌다. 2025년 지방세 세입 실적을 최종 마감한 결과 전년도 징수액 1조 8,627억 원보다 135억 원 증가한 성과를 거뒀다. 지방세 수입은 2022년 1조 9,710억 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023~2024년 1조 8,600억 원대로 감소했으나, 2025년 135억 원 증가하며 반등세를 보였다. 특히, 2025년은 국내 정치 불안으로 경제성장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24.8.2.1% → 25.8.0.9%), 소비위축과 부동산‧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등 최악의 세입 여건이었으나, 체계적인 세정운영과 적극적인 세입 확충 노력으로 지방세 수입 증가를 이끌어냈다. 2025년 주요 세목별 세입액을 보면 차량 취득세가 2,024억 원으로 114억 원 늘어났고, 지방소비세가 6,341억 원으로 398억 원 증가, 재산세는 1,988억 원으로 51억 원 증가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부동산 취득세는 최근 5년간 지속 감소했다. 2025년에도 전년 대비 488억 원 감소해 세수 감소 폭이 컸다. 반면, 차량 등록 증
제주특별자치도가 용담동, 한경면에 이어 한림읍을 찾아 2026년 세 번째 ‘민생 경청 소통’을 이어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0일 오후 한림읍 일원을 찾아 지역 현안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주민 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 매장 유산의 보존과 활용, 환경친화 축산 시스템 등 한림읍의 주요 현안 현장을 직접 살피고,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며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첫 일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자 주민참여형 풍력발전의 선도 사례인 ‘제주한림 해상풍력 발전단지’ 현장을 방문했다. 제주한림해상풍력 발전단지는 총 18기의 해상 풍력터빈을 통해 연간 약 234G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제주한림해상풍력은 지역주민이 직접 투자에 참여하고 발전사업의 수익을 공유하는 구조로 설계된 국내 대표적인 기업–지역주민 간 상생·이익공유 모델로 평가받는다. 1,009명의 주민이 총 300억 원을 채권 방식으로 투자해, 해상풍력으로 생산된 전기의 판매 수익을 재원으로 이자수익을 제공받는 구조다. 오영훈 지사는 “한림해상풍력은 지역주민과 개발 이익을 공유하는 모범적인 상생 모델”이라며 “주민 수용성을 기
전기차로 전기를 충전만 하던 시대가 끝나고, 저장했던 전기를 다시 팔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제주가 그 첫 실험 무대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기차를 ‘움직이는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V2G 시범사업을 통해 분산에너지 기반의 새로운 전력 활용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0일 제주 쏘카 터미널을 방문해 전기차와 전력망을 연결하는 ‘V2G(Vehicle to Grid)’ 시범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제도개선과 운영 상황을 살폈다. V2G는 양방향 충·방전이 가능한 전기차(현재 아이오닉9, EV9)로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전력망에 되팔 수 있는 기술이다. 태양광·풍력 같은 재생에너지는 날씨에 따라 생산량이 들쭉날쭉한데, 전기차 배터리에 여유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공급하면 전력망 안정화에 도움이 된다. 이번 현장 방문은 현재 추진 중인 V2G 시범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제도개선 및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쏘카는 지난해 12월 카셰어링 쏘카터미널 제주를 구축하고, 별도 V2G 전용 구역을 조성해 같은 달 24일부터 V2G 시범사업을 공식 개시했다. 터미널 내에는 양방향 충전기 15기가 운영되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부터 25일까지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눈과 강추위가 예보됨에 따라,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한파·대설 대비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 산지에 5~15㎝(많은 곳 20㎝ 이상), 중산간에 5~10㎝, 해안에 3~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도 아침 최저 영하권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제주도는 재난문자, 전광판, 텔레비전(TV) 자막방송, 자체 알림톡 등 다 매체를 활용해 기상상황과 도로통제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기상특보 발표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선제적으로 가동해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대설에 대비해 제설제 사전 비축과 제설장비 전진 배치를 완료하고, 도로열선과 자동염수분사장치 등 자동제설시설을 적기에 가동해 도로 결빙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지난 19일 오후 행정안전부 주관 한파·대설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에 참석한 데 이어, 회의 종료 후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도·행정시·관계부서 간 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읍면동별 한파쉼터 전수점검 △노숙인·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에
서귀포시에서는 침체된 건설경기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대한건설협회(전문포함) 회원 및 건설업 면허 등록업체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6년도 공공발주 사업 설명회’를 1월 16일 14시에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제주형품셈 개발, 중소건설업 특별신용보증 지원 제도, 건설업체 역량강화 컨설팅 사업 등 도 정책은 물론 중앙부처의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한 안내와 2026년 서귀포시에서 발주예정인 신속집행 대상 예산 136건에 3,048억원(사업별 5억원 이상)의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고 참여자로부터 사업별로 문의사항 및 건설경기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서귀포시 건설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설명회가 기반으로 참여 업체에게 실효적인 정보 제공의 장이 되고, 위축되어 있는 지역 건설경기가 다시 되살아나는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 지역 건설업체와 더 많은 소통의 기회를 갖는 등 건설경기 활성화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2026년 두터운 생명존중사업의 일환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을 기존 3개소에서 6개소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사회 내 기관․단체가 위기에 처한 주민을 조기발견하고 전문기관에 의뢰․연계하는 지역 기반 자살예방 안전망 사업으로 지역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사업은 「제5차 자살예방 기본계획」에 따라, 지자체 중심의 생명존중 안전망 강화하고, 생명존중중안심마을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7년까지 전체 읍․면․동의 50%이상을 조성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5개 영역의 기관, 단체가 5개 분야의 생명존중전략을 수행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참여가능 영역은 ▲보건(의료) ▲교육(학교) ▲복지 ▲지역사회(유통판매업 포함) ▲공공기관이며, 우리동네 생명존중에 관심있는 기관․단체는 누구라도 신청 가능하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주요 참여 활동은 ▲자살예방교육(생명지킴이 양성)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생명존중 홍보․캠페인 ▲고위험군 맞춤형서비스 지원 ▲자살위해수단차단 등이다. 2025년까지 서귀포시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된 마을은 중앙동, 남원읍, 대천동이며 2026년 신규로 3개마을을 추
서귀포시는 올해 지역 내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스마트 해썹(HACCP) 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해썹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식품 제조 주요 공정 정보를 자동으로 기록·관리하고 평가함으로써 자료의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규모 해썹 인증업체의 체계적인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스마트 해썹 구축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는 지난해 해당 국비 보조사업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올해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 1곳에 스마트 해썹 시설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국비와 도비를 포함해 총 1,200만 원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은 연매출액 5억원 미만 또는 종업원 수가 21명 미만의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로, 2월 중 공모를 통해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국비 확보와 사업 성과를 반영해 지역 내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에 대한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스마트 해썹 도입을 통해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위생관리 역량과 경쟁력을 높이겠다”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
서귀포시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역량강화를 위한 ‘2026년 여성단체활성화사업지원’을 오는 2월 20일(금)까지 공모·접수한다. 총사업비는 20백만 원으로 1단체 1개사업을 원칙으로 하며 단체별 보조금 지원한도가 ('25) 2백만 원 → ('26) 3백만 원 이내로 1백만 원 확대(보조율 50~90%)되어 여성단체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지원내용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증진 관련 사업 ▲일·가정 양립 등 양성평등문화 조성사업 ▲여성건강 및 여성복지 사업 ▲해당 여성단체의 특성과 연계한 사업으로, 신청자격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을 위한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서귀포시에 소재를 두고 있는 여성단체이다. 신청은 보조금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소개서, 단체 고유번호증 등을 갖춰 서귀포시 여성가족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 가능하며, 신청서는 서귀포시 홈페이지(www.seogwip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처 760-2442) 2025년에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감귤비누 만들기 체험’ 등 6개단체·6개 사업을 선정하여 지원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특히 여성단체의 특성과 연계한 참신한 사
서귀포시는 디지털 행정서비스 확대 및 장애인 편의성 향상을 위해 1월 22일부터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을 본격 추진하고 IC 장애인등록증 최초 발급 수수료를 지원한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기존 실물 장애인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며,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본인 확인이 가능하여 정부 시스템과 연계된 각종 복지서비스 신청 및 이용 과정이 간편해질 전망이다. 또한 분실이나 훼손에 대한 우려를 줄이고, 대면 제시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어 장애인의 일상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유효한 실물 장애인등록증을 소지한 등록 장애인은 모두 신청 가능하며, 기존 장애인등록증을 소지하고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본인명의 스마트폰으로 QR 촬영을 통해 발급받거나, IC형 장애인등록증을 신규 발급받아 본인 명의 스마트폰 뒷면에 태깅하는 두가지 방법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14세 미만은 발급이 제한되며 미성년자 지적·자폐·정신 장애인의 경우 법정대리인 또는 보호자 동의가 필요하다. 서귀포시는 제도 정착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 대상자 확대를 위해 IC 장애인등록증 최초 발급 시 발생하는 수수료 4,500원을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서귀포
서귀포시는 서귀포추모공원 자연장지 2단계 구역이 올해 2월부터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기존에 조성된 4천 기 규모의 자연장지 만장에 대비해 2024년 국비 등 17.9억 원을 확보하여 자연장지 확장조성 공사에 착수했으며, 지난해 말 6천 기 규모로 공사를 완료하였다. 서귀포시는 1월 한 달간 유골을 안치할 수 있도록 미리 구멍을 파는 작업 등 개장 준비를 하고 2월부터 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귀포추모공원 자연장지는 2016년 1단계 사업으로 약 4천 기 규모로 최초 조성되었으나 지난해 3월 만장되었다. 이에 자연장지를 이용하지 못한 유족들은 임시로 추모공원 봉안당에 유골을 안치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2단계 확장 개장은 친환경적 장사문화 조성에 한층 더 기여하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요구와 미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이번에 조성한 규모로는 약 6~7년 정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30년쯤 약 1만기 규모의 3단계 구역 확장 개장을 위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자연장지 사용료는 도내 10만 원, 도외 20만 원이며, 사용기간은 40년이
서귀포시는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주민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전년 대비 3억 원 증액된 5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6년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올해 ▲시직영(2개 사업단 25명),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13개 사업단, 123명),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11개 사업단, 92명) 총 26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24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활사업 참여는 건강 등의 역량 평가에 따라 ▲근로능력이 낮은 자는 환경정비사업단에 배치하고, ▲근로능력과 욕구가 높아 노동시장에서 취업이 가능한 자는 고용지원센터에 연계하고 있으며, ▲자활프로그램 참여 욕구가 높은 자는 자활사업 위탁기관인 지역자활센터 2개소(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에 의뢰하여 참여하고 있다. 자활사업 참여자에게는 근로일수와 사업단별 급여단가에 따라 월 778,440원 ~ 1,614,080원의 자활급여를 지급하고 있으며, 자활근로사업 적극 참여를 유인하기 위해 근로소득 반영 시 자활급여액의 30%를 감액 반영하고, 자활급여로 인해 의료급여가 중지될 시 5년간 특례수급자로 관리하며 생활 및 의료비 부담을 완화시켜주고 있다. 지난해 서귀포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