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6년도 바다환경지킴이 채용 합격자 150명을 선발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현장 배치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5명 보다 35명 증가한 규모로, 해양쓰레기 상시 수거체계 강화를 위한 조치다. 이번 채용에는 공개모집 결과 150명 선발에 477명이 지원해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 인원은 남성 123명(82%), 여성 27명(18%)이며, 연령대별로는 60대 63명(42%), 50대 46명(31%), 40대 20명(13%), 70대⋅30대⋅20대가 각 7명(4.7%)으로 50대 이상이 전체의 73%를 차지했다. 합격자들은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각 읍면동 주요 해안가에 배치돼 해양쓰레기를 상시 수거하고 불법 투기 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을 병행한다. 앞서 2025년 서귀포시 바다환경지킴이는 해양쓰레기 987톤을 수거․처리 했으며, 성산읍 광치기해변에서 마약(케타민)을 발견하는 등 공익적 역할도 수행했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바다환경지킴이 사업을 통해 해양쓰레기 체계적 수거와 예방 중심 관리로 청정 해양가치를 지켜가겠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지난 2월 27일, 서귀포산업과학고 한라봉 하우스에서 황창연 신부와 함께 만감류 소비 홍보 영상을 촬영하고, 서귀포산 만감류 소비 촉진과 서귀포in정 온라인 판매 활성화에 앞장섰다. 지난 1차 영상(2월 4일) 호응에 힘입어 서귀포in정 매출액은 70백만 원 추가 급증하였으며, 또한 미래의 감귤 농업 가치와 중요성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황창연 신부는 제주 명예도민이자 54만 명 이상이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인문·종교 강연을 통해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두터운 시청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이다. 서귀포시는 지난 2월 3일 면담에서 황 신부와 서귀포산 만감류 판로 확대 및 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 홍보에 협력하기로 하고, 1차 영상에 이어 감귤농업 교육 현장을 담은 2차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 영상에는 ’요즘 청년이 왜 농업을 택해야 하는지’, ’농업이 주는 행복’ 등에 대한 이야기와 서귀포산 만감류(한라봉 등)의 재배 과정과 품질 관리, 수확·시식 장면 등이 담겨 서귀포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생생하게 보여 주었다. 서귀포시는 이번 2차 영상이 서귀포산 만감류에 대한 소비와 신뢰를 높이는 한편, ’서귀포in정’을 서귀
서귀포시는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 및 접수를 3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올해부터는 신청 기간이 늘어난 것뿐만 아니라 비대면 신청과 방문 신청의 기간 구분 없이 3월부터 신청을 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비대면 신청 대상자는 모바일 또는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되며, 방문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존에는 비대면 신청은 2월에, 방문 신청은 3월 ~ 4월에 진행하였으나 올해부터는 구분없이 3월부터 신청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비대면 신청은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변동이 없는 농업인이 대상이며, 해당 농업인에게는 안내 문자, 카카오톡이 발송되어 안내에 따라 모바일 또는 ARS전화 및 농업e지 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등록정보 등에 변동사항이 있거나 신규농업인, 관외경작자, 노인장기요양등급판정자, 임야필지 등록 농업인 등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을 하여야 한다. 또한 올해부터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는 경작사실 확인서
서귀포시는 오는 3월 16일까지 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 입주할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요 입주 대상은 40세 이상의 예비 및 초기 창업자이며 일부 좌석에 대해서는 연령과 무관하게 7년 이내의 업력을 가진 사업자도 입주할 수 있다. 입주공간은 제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3층(서귀포시 서호남로 25)에 위치해 있으며, 공동형 사무실 내 1인 지정석으로 지원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사무공간 외에도 ▲투자연계지원 프로그램 ▲분야별 전문가 및 매니저 멘토링 ▲맞춤형 창업교육 등 창업주기에 따른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센터에서 하반기 중 진행되는 개별 공모(IR 데모데이)에 따라 우수 창업팀을 선정하여 최대 300만원의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2026년 상반기 모집 대상은 6개팀 내외이며, 모집 공고 및 신청방법은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홈페이지(https://startupbay.or.kr) ▲K-Startup 창업공간플랫폼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지정받아 제주도 내 유일한 중장년 창업지원기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창업보육센터
건강하다고 믿는 지금, 암검진이 필요한 이유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주무관 박예솜 매년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 활동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고, 또 다른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 역시 적절한 치료로 증상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아 3-2-1을 상징하는 이날을 암 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암 관리 사업을 현장에서 담당하고 있는 필자는 암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실천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이번 기고를 통해서는 특히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국립암센터의 암검진 수검행태조사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가암검진 6대 암 수검률은 70.2%로 전년 대비 3.8%p 상승하였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의 암검진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지표다. 그러나 여전히 과제는 남아 있다. 암검진 대상자 중 검진을 받지 않은 이유로 ‘건강하다고 생각해서’라는 응답이 43.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는 점이다. 암은 초기 단계에서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스스로 건강하다고 느끼는 시기일수록 오히려 정기적인
제주시는 공직자의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시 교육체계를 운영하고, 교육 의무 이수제를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정보보안 관련 제도 등 공직 수행 과정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실무 적용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우선 제주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자율학습 프로그램을 총 50회 운영한다. 자율학습은 ▲개인정보보호법의 이해 ▲정보보안 관련 제도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핵심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상반기에는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내용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유의사항 ▲유·노출 위반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개인정보 관리 필수 역량 강화를 위한 집합교육을 추진한다. 올해 제주시는 각 부서장을 포함한 소속 구성원 모두가 1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이수하도록 하고, 교육 이수 실적을 부서 평가와 직접 연계해 제도의 실효성과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경효 디지털혁신과장은 “앞으로도 개인정보 유출 예방과 정보보안 수준 제고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점검을 추진하고, 안전한 행정
제주시는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과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2026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신청을 3월 3일(화)부터 주소지 읍·면·동에서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노후 주택의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단열·창호·보일러 교체 등 난방 시공과 노후 에어컨 교체(신설) 등 냉방 기기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지자체장이 추천하는 복지 사각지대 일반 저소득 가구다. 다만 주거급여법상 수선유지비 신청 가능 가구(자가 가구 등), 공공임대주택 거주 가구, 과거 본 사업 수혜 후 일정 기간(난방 2년, 냉방 8년)이 경과하지 않은 가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제주시에 배정된 사업량은 냉방 165가구, 난방 182가구이며, 가구당 평균 지원금은 냉방 80만 원, 난방 243만 원 수준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냉방 기기 지원은 3월 27일(금)까지 ▲난방 시공 지원은 목표 가구 달성 시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기간 내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제주시는 지난해 저소득층 280가구(냉방 136가구, 난방 13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한 바 있다. 조영미
제주시는 전통시장 유휴공간을 해소하고 소상공인 영업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동문·서문 공설시장 내 빈 점포 신규 입점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총 7개 점포로, 동문공설시장 2개소와 서문공설시장 5개소다. 동문공설시장은 1층 점포를 대상으로 음식점 업종 입점자를 모집한다. 서문공설시장은 2층 점포를 대상으로 도·소매 및 서비스 업종 입점자를 모집하며, 음식점 및 기타 상·하수도 시설이 필요한 업종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제주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인 자로, 본인이 점포를 직접 상시 운영해야 한다. 또한 국세·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이 없어야 하며, 현재 제주시 공설시장에서 점포 사용허가를 받은 자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입점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3월 10일(화) 오후 6시까지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064-728-2823)를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적격 여부를 확인한 뒤, 3월 13일(금) 공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입점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당첨자는 3월 23일부터 점포 사용허가를 받아 최대 10년 이내의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다. 신금록 경제소상공인과장은 “
제주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과 인지건강 증진을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자를 3월 3일(화)부터 3월 20일(금)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하영 웃고 하영 움직이는 치어리딩 교실’로 오는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주 1회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된다. 치어리딩은 리듬에 맞춘 반복 동작과 협동 활동이 중심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 ▲우울증 감소 ▲사회적 유대감 강화 ▲균형감각 및 근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어르신 신체능력을 고려한 저강도·안전 중심 동작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이 체력 수준과 건강 상태를 사전 확인해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지역 주민 15명이며,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지역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신청은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백일순 서부보건소장은 “치매예방의 핵심은 꾸준한 신체활동과 사회적 교류, 그리고 즐거움”이라며, “치어리딩은 웃음과 활력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뇌를 자극하는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인지기능 유지에 도움을 받
제주보건소는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3월 3일(화)부터 3월 13일(금)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기기와 앱(채움건강)을 활용해 보건소 전문 인력이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형 프로그램으로, 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1·2기로 운영되며, 참여자에게는 주차별 건강정보 제공, 온라인 상담, 커뮤니티 활동, 건강습관 리포트 제공, 인센티브 등이 지원된다. 모집 인원은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 200명이며, 제주시 19개 동 거주자 또는 직장인 중 관련 질환 진단이나 약물치료를 받고 있지 않은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제주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는 건강위험요인 보유 여부에 따라 자가관리군과 건강위험군으로 구분되며, 개인별 건강목표 설정, 모바일 기반 건강정보 제공, 생활습관 개선 지원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김철영 건강증진과장은 “모바일 헬스케어는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전문가의 건강관리를
제주보건소는 최근 개학 시기와 맞물려 B형 인플루엔자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신학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 독감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안내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6년 6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52.6명으로, 유행기준(9.1명)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현재 유행 중인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이번 절기 백신주와 매우 유사해 예방접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A형 인플루엔자 감염 이후에도 B형 인플루엔자에 재감염될 수 있어, 미접종자는 조속한 접종이 필요하다. 어린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13세(2012.1.1.~2025.8.31.)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인플루엔자 3가 백신으로 접종한다. 9세 미만 어린이 중 첫 접종자는 4주 간격 2회, 그 외 대상자는 1회 접종이다. 예방접종은 2026년 4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제주시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다. 다만 제주보건소는 어린이 접종을 실시하지 않으며, 동부·서부보건소는 36개월 이상 어린이부터 접종이 가능하므로 기관별 접종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강미숙 보건행정과장은 “신학기 집단생활로 인한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대상자는 조속
제주시는 2026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 전수 조사원 채용을 위한 원서접수를 3월 4일(수)부터 3월 12일(목)까지 진행한다. 응시 자격은 채용공고일 기준 19세 이상이면서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해야 한다. 또한, 현장 조사가 필수적인 업무 특성상 2종 보통 이상의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실제 승용차 운전이 가능해야 하며, 기타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접수 방법은 제주시 누리집 채용공고에 게재된 서류를 작성해 제주시 교통행정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dydgh1204@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주시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총 6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조사원은 2026년도 교통유발부담금의 공정하고 정확한 부과를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전수조사 대상 시설물을 직접 방문해 ▲건물의 실제 용도 ▲공실 현황 ▲교통량 감축활동 이행 여부 등을 조사하게 된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부과기준일(당해연도 7월 31일) 기준 교통유발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 소유자에게 매년 10월 부과되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이다. 제주시는 지난해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에 대해 총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