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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신협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사회복지법인 성안복지재단(대표이사 김경민) 제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소장 윤인노)(이하청소년쉼터’)는 지난 18일 성안신협(이사장 부창보)으로부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성안신협 부창보 이사장은 쉼터 입소 청소년들이 자신 있게 자신의 미래를 열심히 꿈꾸어 나가기를 기대하고, 따뜻하고 멋지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윤인노 소장은 지난 2022년에 이어 선한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쉼터 입소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찾아 이뤄나갈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가정 밖 청소년들이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보호하면서 상담·주거·학업·자립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보호복지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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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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