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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제주해녀 체험해 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6월과 9~11월 기간에 제주해녀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찾아가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말랑말랑 바다>는 어린이들에게 제주해녀문화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해녀의 물질 동작을 유심히 관찰하고 물속에서의 자유롭고 아름다운 움직임을 액체 그림으로 표현하는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224일부터 해녀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해녀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와의 협의를 통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자연스럽게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영향으로 5인 이상 단체관람이 제한되어 올해 상반기에는 해녀박물관에서 이뤄지는 현장학습 등의 체험프로그램은 진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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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치안센터 견학 체험 프로그램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 동부행복치안센터는 지난 7일 어린이들이 체감하는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송당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초청해 치안센터 견학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치안센터 견학은 순찰차 탑승과 수갑, 무전기 등 경찰 장비들을 보고 만져보면서 평소 자치경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으로 자치경찰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과 더불어 어린이 유괴 대처방법 등 범죄예방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꾹꾹 눌러쓴 ‘경찰관 아저씨 우리를 지켜주셔서 고마워요’라는 내용의 편지를 치안센터에 전달했다. 아이들은 편지를 통해 ‘경찰 아저씨들이 학교 갈 때 안전하게 길을 건너게 해 주시고, 호신술도 가르쳐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이영철 동부행복치안센터장은 “헹복치안센터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더 친근한 우리동네 경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어린이 중심 체감 안전도 향상과 더불어 안전한 중산간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행복치안센터는 매일 송당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보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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